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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하고 세상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차원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잘 간파하셔서 끊임없이
우주법칙*생존법/우주개벽 메시지

우주일년의 선천개벽과 후천개벽

by 바로요거 2007. 10. 7.

■ 우주일년의 선천개벽과 후천개벽


우주일년은 우주가 사람농사를 짓는 주기입니다. 우주일년 과정 중에 음에서 양으로 꺾이는 마디 그러니까 우주의 겨울철이 끝나고 우주의 봄철이 시작되는 마디에서는 선천개벽 이 일어납니다.

이 선천개벽과 더불어 지구상에는 다시 생명활동이 시작되는 전기점이 되는데 이 선천개벽은 사람한테 전혀 해가 되지 않습니다 . 왜냐? 그것은 일체 생명체가 생존할 수 없는 겨울철 빙하기 동안에는 당연히 지구상에 사람이 없다가 선천개벽을 통해 사람이 화생되기 위한 어떤 결정적인 환경이 조성되기 때문입니다. 지구상에 사람이 없다가 선천개벽을 통하여 사람이 생겨나는 것이므로 당연히 사람한테 해가 될 수 없는 것이지요.

그런데 선천개벽을 통해 생겨난 인간은 우주의 봄철과 여름철 동안 천지의 생장(生長)기운을 받아 우주의 한달 한달을 넘어오면서 문명을 발전시켜 나오게 됩니다. 그리하여 우주의 음시대(가을)로 넘어가는 여름철 말기에 이르면 또 하나의 결정적인 대변화를 맞이하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후천개벽입니다 .

그러면 이 후천개벽은 어떤 변화의 마디인가? 과연 후천개벽에는 어떤 변화가 있는 것인가? 이것을 상제님의 성구 말씀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일꾼된 자 강유(剛柔)를 겸비하여 한편이라도 기울지 아니하여야 할지니 천지의 대덕(大德)이라도 춘생추살(春生秋殺)의 은위(恩威)로써 이루어지느니라.
(道典 8:62:2~3)


상제님 말씀 가운데 춘생추살(春生秋殺)이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춘생추살이란 봄에는 생명을 낳고 가을에는 죽인다는 말씀인데, 이것이 바로 천지의 대덕(大德)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춘생추살! 이것은 지구일년의 초목농사가 됐든 우주일년의 인간농사가 됐든 똑같이 적용되는 우주변화의 근본틀로서 사람이 인위적으로 만든 것이 아니라 우주본연의 자연섭리입니다.

대자연은 스스로의 섭리를 가지고 살아 움직입니다. 그 섭리의 핵심은 분열과 통일의 영원한 지속 곧 양과 음의 순환운동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