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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하고 세상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차원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잘 간파하셔서 끊임없이
한민족 역사문화/한민족의 비밀코드

두 사람을 찾아라! - 설총결과 진인도통연계

by 바로요거 2007. 10. 6.

두 사람을 찾아라!
 


 놀랍게도 신라시대 설총이란 분은 ‘한양’이라는 지명을 말하였습니다. 한양은 조선시대 수도의 이름 아닙니까? 한양의 운이 다 끝날 무렵이라면 언제겠습니까? 그러니까 조선말에 용화세존이 나오신다고 했습니다(상제님은 1871년 조선말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이분이 1만2천 도통군자를 출현시킨다고 하였습니다.
 
 


 강(姜)씨와 안(安)씨 성에는 여자 여(女)자가 들어갑니다. 그런데 지금 현존하는 성씨 중에 가장 오래된 성씨가 강씨입니다. 강씨가 성의 시원이죠. 그래서 상제님이 오실 때 강씨로 오실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일을 이루는 분도 여(女)자가 들어간 성씨, 즉 안씨로 옵니다. 안씨는 아까 말한 진짜 성인으로, 이분이 매듭짓는 분입니다.
 
 천도의 운수가, 우주의 마음이, 천지의 이치가 본래부터 그렇게 되어 있기에 이 일을 맡으실 분은 강씨와 안씨로 나오게 된다는 것입니다.
 
 
 진인도통연계===============
 명나라 시대 주장춘은 지맥으로 도통맥을 밝혔습니다. 흔히 어떤 학교의 교가를 보면 대부분 근처 지명이나 산 이름이 들어갑니다. 그처럼 알게 모르게 우리는 지기(地氣)와 밀접한 연관을 맺고 살아 갑니다.
 
 곤륜산이 조종산인데, 그 곤륜산으로부터 세 개의 지맥이 뻗어내린다고 합니다.
 제1지맥이 생유발산하고 유발산이 니구산을 낳는데, 그 기운을 타고 공자가 나옵니다. 그리고 니구산이 72봉우리인데 그 기운을 받아 공자의 제자 72현이 나오게 됩니다.
 제2지맥이 불수산을 낳고 불수산이 석정산을 낳고 석정산 봉우리가 499봉입니다. 그래서 석가모니와 499명의 나한이 나옵니다.
 제3지맥이 생백두산하고 백두산에서 금강산으로, 금강산 봉우리는 12,000봉입니다! 그래서 1만2천 도통군자가 나옵니다. 그런데 공자, 석가처럼 분명 인류를 구원할 누군가가 출세하시는데, 그분이 오실 때는 ‘증산’이란 도호로 온다는 것입니다! 또 ‘모악산 아래에서 도가 볶을 오(熬)자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정말 놀라운 것은, 《강희자전》에서 볶을 오(熬)자를 찾아보면, 오(熬)는 ‘팔진지일순야(八珍之一淳也)’ 라고 풀이되어 있습니다. 도(道)가 일순에서 나온다는 것이죠. 상제님 존휘가 바로 일(一)자 순(淳)자 입니다! 이런 엄청난 비밀이 세상에 이미 다 나와 있었던 것입니다. 정말 놀랍죠.
 


 
 
 천지공사 백년의 시간
 


 
 지구의 동북간방 한국, 그 중에서도 태전이 용화낙원의 중심지입니다. ‘전세계가 은혜를 조회(신하가 임금을 알현하는 것) 하리라’는 말은 우리나라가 종주국이 된다는 말입니다.
 
 백년 후의 일을 백년 전에 오셔서 행하셨다는 건 무얼 말하는 걸까요? 이것이 바로 천지공사를 말하는 것입니다. 상제님께서는 1901년부터 1909년까지 천지공사를 보셨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역사에 첫발을 떼신 날은 1902년 4월 13일이셨습니다. 거기에 100년을 더해 보면 2002년입니다.
 
 2002년 4월에 우리나라에서 무슨 일이 있었습니까? 2002년 4월에 안면도 세계 꽃박람회가 있었습니다.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왜 하필이면 구석진 안면도에서 세계 꽃박람회를 개최했을까요? 안면도(安眠島)란 섬 이름은 안(安)씨와 연관이 있습니다! 우리는 좀 전에, 상제님은 천지공사로 후천세상을 여는 틀, 시간표를 짜놓고 가셨고, 그 일을 현실 역사 속에서 이루어 마무리하실 분은 따로 있다는 것을 알아보았습니다. 그후 6월 달에 우리도 놀라고 전세계를 놀라게 한, 월드컵이 있었습니다. 왜 월드컵을 통해서 우리나라가 전세계를 놀라게 했을까요? 이제 우리나라를 세상에 알리고 국운을 확장할 때가 되었기 때문에, 그런 일들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천지공사를 알면 세상 돌아가는 비밀을 알게 됩니다.
 
 그럼 왜 백년이라는 시간이 필요했을까요? 뜨거운 도자기를 갑자기 물에 넣으면 깨집니다. 그 뜨거운 선천 상극 속에서 달구어진 원한의 불구덩이를 상제님께서 오셔서 서서히 식히는 데에 100년이 필요했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