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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담론*행복론/인생행로*나침반

인간은 왜? 이땅에서 태어나 고통의 삶을 살고 있을까?

by 바로요거 2007. 10. 3.

 

인간은 왜 이땅에서 태어나 고통의 삶을 살고 있을까?

1. 인간은 왜 이 땅에 태어났는가?

인간은 왜 이 땅에 태어 났을까?

기독교나 불교를 보면 이 세상은 잠시 머물다 가는 곳으로 생각합니다. 그리하여 죽어 영생을 바라고 열반을 바란다고 합니다. 이는 잘못된 생각입니다.

이 우주의 법도가 존재하는 한 내생명의 존재 또한 우주의 법도를 따라야 합니다.

다음 그림을 보시기 바랍니다. 만물이 봄·여름·가을·겨울 생장수렴하는 법도에 내 생명이 생겨나고 어디로 가는가를 추적해 볼 수 있습니다. 우주가 생긴 이후 어느 때인지는 모르지만 내 생명의 씨로부터 내생명이 탄생을 하였을 것입니다. 그 생명의 씨가 윤회를 거듭하면서 지금까지 왔습니다. 내생명이 탄생하고부터 지금까지가 바로 내생명의 실체입니다.

내생명의 실체 또한 영원한 생명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그렇지 못하면 내생명은 허공중으로 사라질 뿐입니다. 허공중으로 사라지면 그뿐이지 존재에 무슨 의미가 있는냐고 반문할는지 모르겠습니다. 답은 한마디로 생명의 본성은 살고자하는 것입니다. 그 아무도 죽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허공중으로 사라지면 그뿐이다라고 말한다면 그 말은 거짓말입니다.


여하튼 내생명의 열매를 맺으려면 인간은 우주의 열매가 되어야 합니다. 완성된 인간이 되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완성된 인간으로 태어나기 위해서는 인간으로 와야 합니다.

한 인간이 태어나려면 아버지의 精과 어머니의 血로 어머니의 뱃속을 통해 태어납니다. 마찬가지로 우주의 열매가 되려면 천지부모인 하늘 아버지의 精과 땅어머니의 血로 어머니인 땅을 통해 태어나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주의 열매로 완성의 인간이 되려면 이 땅을 통하여야 합니다. 인간으로 태어나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우주의 주재자 상제님께서도 인간으로 오시는 것입니다.

마무리 지으면 우주의 열매가 되기 위해 이 땅으로 오는 것입니다. 내 생명의 씨이자 근본을 찾기 위해 이 땅에 오는 것입니다. 근본을 찾는 것은 완성의 열매를 맺는 일입니다.

2. 원시반본하는 원리를 수행하기 위해 인간으로 오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언급하면 우주의 대전환기 대개벽기에 낙엽되어 죽어가는 생명을 살리기 위해 인간으로 오는 것입니다. 우주가 영원히 생명을 유지할 수 있는 인간열매를 얻기 위해서 말입니다. 그 생명을 살리기 위해 상제님께서도 인간으로 오신 것입니다.

열매를 맺기 위해 우주의 개벽기에 인간으로 와야 합니다. 우주의 열매는 인간완성으로 이루어집니다.

우주도 生長斂藏하는 법도에 따라 움직이며 열매를 맺어야 하는 때에 다달았기 때문입니다.

3. 인간은 우주의 생명나무입니다.

그래서 인간은 생명나무입니다. 그중에 병겁기에 생명을 살리는 核郞軍이야말로 진정한 우주의 생명나무입니다.

물론 태을주로 새로운 생명을 창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