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개벽 전 시두가 대발한다>-道典7편 63장
5 덕겸이 명하신 대로 하니 온 마을의 개가 일시에 짖어대는지라, 덕겸이 여쭈기를
"어찌 이렇듯 개가 짖나이까?" 하니
6 말씀하시기를 "대신명(大神明)이 오는 까닭이니라." 하시거늘 또 여쭈기를 "무슨
신명입니까?" 하매
7 말씀하시기를 "시두손님인데 천자국(天子國)이라야 이 신명이 들어오느니라.
8 내 세상이 되기 전에 손님이 먼저 오느니라.
9 앞으로 시두(時痘)가 없다가 때가 되면 대발할 참이니 만일 시두가 대발하거든
병겁이 날 줄 알아라.
10 그 때가 되면 잘난 놈은 콩나물 뽑히듯 하리니 너희들은 마음을 순전히 하여
나의 때를 기다리라." 하시니라.
<한탄한들 무엇하리>-道典7편 64장
1 만인경(萬人鏡)에 비추어 보면 제 지은 죄를 제가 알게 되니 한탄한들 무엇하리.
2 48장(將) 늘여세우고 옥추문(玉樞門)을 열 때는 정신 차리기 어려우리라.
*시두손님=천연두(天然痘)를 말하며, 두신,객성,별성마마,손님마마,마마라고도 함.
*천자국=천자가 다스리는 나라. 천자는 천제(=上帝)의 아들로서, 상제님을 대신해서
천하를 다스리는 땅의 통치자이다. 우리 민족은 '고조선-북부여' 이후 '고구려-발해
'에 이르기까지 건원칭제(建元稱帝)를 하였다. 중화사관(中毒)과 식민사관(日毒) 및
서구 실증주의 사관(洋毒)의 지배아래 한민족의 고대사는 너무도 추악하게 왜곡,
조작 되었다.
가을개벽의 대병겁 심판 아래서 어떻게 하면 살아날 수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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