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통일과 세계통일, 더 나아가 우주의 일가 통일을 가져오는 후천개벽은 어떻게 오는가?
그리고 여기에 나오는 내용은 예언이 아니라 상제님께서 선천역사를 정리하시기 위하여 천지공사로 정하신 내용이다. |
증산 상제님은 가을개벽기 괴병 창궐의 전주곡으로서 지진과 시두(천연두)가 크게 발병하고 지금까지 보지도 못했던 별의 별 병이 다돌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개벽의 첫 번째 전조: 잦은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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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벽의 두 번째 전조: 천연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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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별의별 병이 다 돌고 세상을 불로도 치고 물로도 치리라. (3:61:2)
지금은 원시반본하는 시대니 혈통줄을 바르게 하라...천하에 지진이 자주 일어나면 일이 다 된 줄 알아라. (완7: 17장)
앞으로 시두(천연두)가 없다가 때가 되면 대발할 참이니 만일 시두가 대발하거든 병겁이 날 줄 알아라. (7:47:7)
하루는 태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앞으로는 세상이 병란으로 한번 뒤집어지느니라."하시고 "장차 이름 모를 온갖 병이 다 들어오는데, 병겁이 돌기 전에 단독(丹毒)과 시두(時痘)가 먼저 들어오느니라. 시두의 때를 당하면 태을주를 읽어야 살 수 있느니라." 하시니라. |
전쟁으로 세상 끝을 맺나니 개벽시대에 어찌 전쟁이 없으리오, 아무리 세상이 꽉 찼다 하더라도 북쪽에서 넘어와야 끝판이 난다. 난의 시작은 삼팔선에 있으나 큰 전쟁은 중국에서 일어나리니 중국은 세계의 오고 가는 발길에 채여 녹으리라 |
동,서양 싸움을 붙여 기울어진 판을 바로잡으려 하였으나 워낙 짝이 틀려 겨루기 어려우므로 병(病)으로써 판을 고르게 되느니라. (道典 7편 25장) 병란(兵亂),병란(病亂)이 함께 오느니라.난은 병란(病亂)이 크니라 |
-자세한 내용은 증산도 도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남북 상씨름에 전인류의 죽고사는 문제가 걸려 있고, 남북 상씨름으로 지구촌 역사판을 마친다. 남북통일은 구시대의 모든 세계질서를 청산하고 새 질서로 개편된 세계일가 지구촌 공동체를 실현하는 기폭제가 된다.
따라서, 오늘날 한민족 여러분은 대우주 개벽의 온갖 기운이 폭발하는 구심점에 살고 있고, 우주문명의 새 질서를 잉태하는 심장부에서 숨쉬고 있는 것이다.
이 괴병은 착한 자이건 악한 자이건, 종교를 믿건 믿지 않든, 고위 관리이든 하층 천민이든, 한국인이든 외국인이든, 우주천리적 측면에서 모든 인간 개개인 누구에게나 닥치게 되는 괴병이다.
<참고자료: 요즈음 유행하는 시체놀이의 한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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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 싸움을 붙여 기울어진 판을 바로잡으려 하였으나 워낙 짝이 틀려 겨루기 어려우므로 병(病)으로써 판을 고르게 되느니라. 난은 병란(病亂)이 크니라. 동서양의 전쟁은 병으로 판을 고르리라. 병겁이 일어나면 두더지가 땅을 뒤지지 못하고 제비가 하늘을 날지 못하리라. (도전 7:25)
이 뒤에 괴병(怪病)이 돌 때에는 자다가도 죽고 먹다가도 죽고 왕래하다가도 죽어묶어 낼 자가 없어 쇠스랑으로 찍어 내되 신 돌려 신을 정신도 차리지 못하리라. (도전7:26)
장차 괴질이 대발(大發)하면 홍수가 넘쳐흐르듯이 인간 세상을 휩쓸 것이니 천하만방의 억조창생이 살아 남을 자가 없느니라. (도전 10:38)
앞으로 환장도수(換腸度數)가 열려 괴병이 온 천하에 퍼질 때에는 뒤통수가 발뒤꿈치에 닿을 듯이 활처럼 휘어 죽어 넘어가리라. (도전 5:317)
선천개벽 이후로 홍수와 가뭄과 전쟁의 겁재(劫災)가 서로 번갈아서 그칠 새 없이 세상을 진탕하였으나 아직 병겁은 크게 없었나니 이 뒤에는 병겁이 전세계를 엄습하여 인류를 전멸케 하되 살아날 방법을 얻어 내지 못할 것이라. (도전 7:24)
속담에 '병 주고 약 준다'는 말을 못 들었느냐. 이 뒤에 이름없는 괴질이 침입할 때에는 죽은 자가 새우떼 밀리듯 하리라. (도전 7:23) |
인간의 혼이 순식간에 빠져서 죽게되는 이 초급성 질병은 세계에서 아직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괴병으로서 맨 먼저 약국, 병원 등을 강타하여 현대의학의 힘을 채 손 써 볼 겨를도 없이, 한반도 중앙인 군산(어체인 조선의 항문 부위)을 강타하여 위아래로 동시에 확산된다.
군산에서 시작된 병겁은 위로는 인천, 아래로는 광주, 나주, 해남 등으로 확산되면서 하루 30리씩의 속도로 49일간 휩쓸며, 상하 1,500여 리씩 합쳐 정확히 삼천(3,000)리 강토를 초토화하게 된다.
동시에 이렇게 해서 38선도 허물고 남북한을 통일시키게 된다. 한민족이 가을 개벽의 시간대에 가장 먼저 죽어야 하며, 그렇게 죽음의 과정에서 통일이 된다. 또한 3년동안 전세계 어느 나라나, 누구나 할 것 없이 예외없이 휩쓸게 된다.
처음 발병하는 곳은 조선이니라. 이는 병겁에서 살리는 구원의 도(道)가 조선에 있기 때문이니라.
이 뒤에 병겁이 광라주(光羅州)에서 발생하면 전라남도가 어육지경(魚肉之境)이요 군창(군산)에서 시발하면 전라북도가 어육지경이요 인천에서 시발하면 온 세계가 어육지경이 되리라.
이후에 병겁이 나돌 때는 군창에서 발생하여 시발처로부터 이레 동안을 빙빙 돌다가 서북으로 펄쩍 뛰면 급하기 이를 데 없으리라.
조선을 49일 동안 쓸고 외국으로 건너가서전세계를 3년 동안 쓸어 버릴 것이니라. (도전 7:30) |
그리고 이와 같은 병겁이 발생할 때 한반도에 주둔하는 모든 미군은 자신들의 생존을 위해 전격 한반도에서 철수하게 된다.
병이 돌면 미국은 불벌자퇴(不伐自退)하리라.(道典 7:35:3) |
또한 병겁을 전후하여 천축(天軸)과 지축(地軸)이 똑바로 정립하는 사태가 함께 발생한다. 현재 23.5도 기울어져 있는 지구축이 순식간에 바로 서게 되는 사건입니다. 지축이 바로 서는 충격은 아마 상상을 초월할 것이다.
무섭게 극복해야 하는 인류의 시련이지만, 이로써 지구는 태양을 360도 정원궤도로 공전운행하게 된다.
공부하는 자들이 ‘방위가 바뀐다’고 이르나니 내가 천지를 돌려 놓았음을 세상이 어찌 알리요. (4:98)
일본은 불(지진,화산폭발을 의미)로 치고 서양은 물(홍수 의미)로 치리라.세상을 불로 칠 때에는 산도 붉어지고 들도 붉어져 자식이 지중하지만 손목 잡아 끌어낼 겨를이 없으리라. (7:15)
앞으로 개벽이 될 때는 산이 뒤집어지고 땅이 쩍쩍 벌어져서 푹푹 빠지고 무섭다. (7:19)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앞으로 천지가 뒤집어져’ (7:9)
상제님께서 ‘동래(부산), 울산이 흐느적흐느적 사국 강산이 콩 튀듯 한다’ 하고 노래 부르시니라. (5:301)
이 뒤에 수기(水氣)가 돌 때에는 와지끈 소리가 나리니 그 뒤에라야 땅기운이 발하리라. (4:82) |
한편, 병겁 발생을 전후하여 지축이 정립되면 우주의 에너지장이 급격하게 변화되어, 평소 수도를 하지 않는 사람(넓게는 모든 생명체)은 영적에너지가 일시적으로 심하게 손상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