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기구
┃증산도 본부
증산도 본부는 개벽의 성지, 대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대전`의 본래 이름은`태전`입니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일찍이 "내가 후천선경 건설의 푯대를 태전(太田)에 꽂았느니라."(道典5:136:2), "태전이 새 서울이 된다."(道典5:306:3)고 말씀하셨습니다.
증산도 본부는 증산 상제님의 진리를 인사로 드러내고, 세계 각지의 도장을 지도하는 증산도 신앙의 중심 센타입니다. 본부 산하에는 국내 각 시도와 미국, 일본, 영국, 호주, 동남아 등에 200여 개의 증산도 도장이 있습니다.
┃증산도대학교
증산도대학교는 후천문명을 개창할 인재를 기르는 증산도의 성직자 양성기관으로, 1984년에 출범하여 2004년 현재 출범 21년 째를 맞고 있습니다. 또한 전문 성직자 양성기관으로는 성녀전사단 교육과정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증산도대학교 교육은 주로 태전에 위치한 증산도 교육문화회관에서 진행되는데, 이곳에서는수시로 여러 문화강좌도 개최되고 있습니다.
┃증산도사상연구소, 증산도교수신도회
증산도사상연구소는 증산도의 연구기관입니다. 수십 명의 박사 연구원들이 논문집 발행, 번역사업, 학술대회 등을 통해 증산도 사상을 심도 있게 연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앙인들이 주축을 이루는 <증산도교수신도회>에서는 도전윤독회, 진리세미나 등을 개최하며 증산도의 개벽 문화를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증산도학생회, 전국 200개 대학동아리연합회
전국 200여 대학에는 `증산도학생회`라는 이름의 동아리가 있습니다. 증산도 학생회에서는 각종 강연회, 세미나, 한민족의 고대사 뿌리찾기 운동, 상제님 천지공사 100년展, 한의 뿌리와 미래展등의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전개하며 민족혼을 고취시키고, 새문명의 비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중고등학교 증산도 클럽 활동(CA)
전국의 많은 중고등학교에는 `태을주도공체조반`, `태을주수행반`, `증산도사상연구회` 등의 이름으로 다양한 클럽(CA)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들 동아리에서는 우리 역사를 제대로 알리고, 태을주 수행으로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으면서, 많은 청소년들에게 미래의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증산도 어린이포교부
어린이는 후천문명을 이끌어갈 주역입니다. 증산도 어린이들은 태을주 수행을 통해 어릴 때부터 영성을 계발하고, 도전 읽기, 진리공부를 하면서 더욱 지혜로운 어린이로, 새 시대의 꿈나무로 자라고 있습니다.
주요 활동
┃뿌리 찾기 운동
역사는 민족의 혼입니다. 우리 역사는 환인, 환웅, 단군시대를 거슬러 올라가면 자그마치 9천 년을 상회하며, 환웅시대로부터만 헤아려도 6천 년이 넘습니다. 하지만 중화사관(中毒)과 식민사관(日毒) 및 서구 실증주의 사관(洋毒)의 지배 아래, 한민족의 고대사는 너무도 추악하게 왜곡 조작되었습니다. 증산도에서는 잃어버린 민족혼을 되살리기 위해, 역사 찾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뿌리 찾기 운동의 일환으로 증산도에서는 자기 생명의 뿌리인 부모 조상을 잘 모실 것을 계몽하면서, `조상 제사와 조상 천도식 봉행`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일찍이 상제님께서는 "사람이 조상에게서 몸을 받은 은혜로 조상 제사를 지내는 것은 천지의 덕에 합하느니라."(道典 9:195:8)고 말씀하시고, 또한 "무엇이든지 소원하는 바를 이루려면 천지에만 빌어도 안 되나니, 먼저 조상에게 빌고 그 조상이 나에게 와서 빌어야 뜻을 이루느니라."(道典 9:213:7)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민족정기를 바로잡기 위해, 일제에 강제로 빼앗긴`지명 찾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증산도 본부가 자리하고 있는`대전`의 본래 지명은`태전`입니다. `대전`은 조선 침략의 원흉, 이등박문이 강제로 개명시킨 오욕의 이름입니다. 1992년부터 시작된`태전 지명찾기 서명운동`은 민족의 혼과 역사를 바로 찾는 시민운동으로 승화되어, 1993년 12월 당시 태전 시민의 4분의 3에 달하는 75만 명이 서명에 동참한 바 있습니다.
┃상생 문화 운동
요즈음 정치권이나 경제계에서 자주 언급되고 있는 상생문화의 뿌리는 바로 증산도입니다. 상제님께서는 "나의 도는 상생(相生)의 대도이니라. 우리 일은 남 잘되게 하는 공부니 남이 잘되고 남은 것만 차지하여도 우리 일은 되느니라."(道典 2:29:1) "내가 상생의 도로써 조화도장(造化道場)을 열어 만고에 없는 선경세계를 세우고자 하노라."(道典 2:24:3) 고 하셨습니다.
증산도에서는 상생문화운동의 일환으로, 군부대, 교도소, 마을문고, 학교도서관 등에, `상생의 책보내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 운동에 소요되는 기증서적을 확보하기 위해, 전국 각 도장에서는 정기적으로 서적 헌성을 위한 상생 치성을 봉행하여 여러 사람의 정성을 하나로 모으고 있습니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무엇보다도 생명의 소중함을 강조하셨습니다. 통계에 의하면, 지금 우리나라에서만 연간 150만 건, 전세계적으로는 연간 약 5500만건 정도의 낙태가 자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증산도에서는 상생 실천의 한 방법으로, 낙태반대 계몽운동을 펼치면서 새 생명 살리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국의 의사 신도들이 주축이 된`증산도 의료인협회`에서는, 수시로 양로원이나 고아원 등을 방문하여 무료 진료 활동을 하며, 상생의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영성 개벽 운동
태모 고수부님께서 종종 성도들에게 "태을주를 많이 읽어라. 태을주는 본심 닦는 주문이니 태을주를 읽으면 읽을수록 마음이 깊어지느니라. 태을주를 읽어야 신도(神道)가 나고 조화가 나느니라."(道典 11:282:2~3)고 하셨습니다.
증산도에서는 인간의 영성을 개벽시켜 조화선경을 열기 위해, 태을주 전하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전국 각지의 여러 도장에서는 수시로`태을주 체험전`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 때 행사장을 찾은 많은 사람들이 단 5분 정도만 태을주를 집중해서 읽어도, 몸과 마음에 활력이 넘치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근래에는 과학기술의 발달로, 몸주변에서 파동치는 생명 에너지를 오오라 사진으로 촬영할 수 있습니다. 태을주 수행전에 오오라 사진을 찍어 보고, 태을주 수행 후에 다시 오오라 사진을 찍어 그 결과를 비교해보면, 인체가 태을주 기운에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직접 눈으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증산도 도장을 방문하면 누구나 태을주 수행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또 안경전 종정님께서 육성으로 읽으신 태을주 녹음테잎을 구해 태을주 수행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미국, 영국, 호주 등지에서는 해마다 물질문명의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삶의 길을 모색하는 문화박람회인 ‘홀라이프 엑스포’가 개최되고 있습니다. 증산도 해외도장에서는 수시로 이런 행사에 참가하여, 증산도의 진리와 태을주 수행을 소개하여, 세계각색 인종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또한 증산도 국제부에서는, 국내 거주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태을주 워크샵`과 `증산도 문화체험전` 등을 수시로 개최하고 있는데, 언론에서도 이 태을주 수행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증산도에서는 영성개벽 운동의 일환으로, 국내외 대도시를 순회하며 `개벽대강연회`를 개최하여 진리를 전하고 있습니다. 대강연회 말씀은, 영어, 일어 등으로 동시통역되어 인터넷방송으로 전세계에 송출되기도 합니다.
증산도는 세계로, 세계는 증산도로
증산도는 세계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여러 해에 걸친 각고의 노력 끝에, 최근 증산도의 참 경전인 증산도 도전이 영어, 불어, 독어, 일어, 중국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등 7개 국어로 번역되었습니다. 수십년 동안 해외 각국 현지에서 공부한 다수의 전문가들이 번역을 하고, 또 각 언어권의 원어민 연구원들이 여러 차례 감수를 하여, 상제님 태모님 말씀을 전세계 주요 언어로 소개하게 된 것입니다.
이제 증산도는 한반도의 울타리를 넘어 세계속으로, 세계속으로 나아가며, 후천 5만년 상생의 신천지 조화선경을 향해 큰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
인류는 지금 새시대로 가는 개벽의 문턱에 서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모든 꿈과 희망의 열매가 영그는 꿈의 새시대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개벽시대를 살아가는 당신의 미래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장미빛일까요 아니면 칠흑같은 암흑일까요?
참하나님의 진리, 증산도! 증산도와 함께 하시면, 모든 꿈을 성취할 수 있습니다.
새 시대 새 진리 증산도! 증산도는 당신의 미래를 밝혀주고 새 문명의 비전을 제시하는 새 희망의 빛, 바로 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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