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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하고 세상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차원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잘 간파하셔서 끊임없이
증산도JeungSanDo/甑山상제님과 종통

석가 사후 2500년뒤 말법시대에 미륵불 출세하심-장아함전륜성왕경

by 바로요거 2007. 9. 13.
 

불교에서 예고한 인류의 미래


사람의 수명이 백세로 줄어든다.
그것을 백세정명(定命)시대라고 한다(減劫시대).

이 백세정명 시대에서 다시 9천년을 지나면 인수 10세가 된다.이 십세정명 때에는
큰 기근겁(飢饉劫), 큰 질병겁(疾病劫),큰 도병겁
(刀兵劫)의 이른바 삼재(三災)가 일어나며
인종이 거의 없어지다시피 하는데 그 때에 십선업을 닦으므로 사람은 목숨이 차츰 늘어나서(增劫시대)….

(이종익, 『미륵성전』 중에서)

 

아래에 인용하는 『월장경』
6세기에 인도 사람인 「나랜드 라야사(那連堤耶舍)」가 한문으로 번역한 것으로,

말년의 석가모니 부처님이 죽음을 앞두고 설법한 것입니다.


나의 수명은 이제 얼마 길지 않다.

나뿐 아니라 수많은 나의 제자들도 그리고 내가 설파하는
진리를 들어 준 많은 사람들도 언젠가는 죽지 않으면 안된다.

그렇게 되면 올바른 나의 교리는 무너지기 시작하여
마침내는 멸망하고 만다.

우선 나의
사후 5백년간
(正法시대)은 올바르게 전도될 것이다.
그 후
1천년간
(像法시대) 동안만은 조금 시들어지나 그래도 교리는 남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후의 말법(末法)시대에는 크게 무너져서 얼토당토 않은것이 되고 말 것이다.

(『월장경』)

그 때에 부처가 세상에 출현하리니 이름은 「미륵」이라 하리라.(『장아함전륜성왕경』)

기존 북방불교의 정설을 따르면 갑인(甲寅, 1974)년이 불기 3000년이므로,
금년(2007년)은 불기 3033년
입니다.

부처님의 말씀대로라면,
지금은 불교의 도통맥이 끊어지고 세계구원의 가능성을 상실한 『말법시대』입니다.

말법시대에 들어서면 태양도, 달도 그 빛을 볼 수 없게 되고 별들의 위치도 바뀐다.


흰 무지개가 태양을 꿰뚫을 것 같은 불길한 전조가 나타나면,
대지는 진동하고 물은 말라 버리고 때아닌 폭풍우가 인다.

굶어죽는 자가 끊이지 않고, 정치가는 어찌할 바를 모르게 된다.
부모와 자식이 서로 다투고, 국민들은 위정자와 대립한다.

고약한 병들이 잇달아 번지고, 거리 전체가 불탄 폐허로 되어 버린다.
사람과 사람이 서로 죽이고 죽음을 당하게 되면 그 틈을 타서 적국이 침공하여 쳐들어 온다.

사원은 파괴되고 스님들도 살해된다.
(『월장경』 )

『미륵경 하생경』을 보면 석가 부처께서 우바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신 성구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미륵께서 미래의 세상에 있어서 마땅히 중생들을 위하여 크게 귀의할 곳을 이루실 것이니, 미륵부처님에게 귀의하는 자가 있으면 마땅히 알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