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하고 세상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차원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잘 간파하셔서 끊임없이
증산도JeungSanDo/甑山상제님과 종통

보병궁 복음서(成約聖書)가 전해주는 인류의 미래와 활방-하느님 강세

by 바로요거 2007. 9. 13.
 

보병궁 복음서(成約聖書)가 전해주는 인류의 미래와 활방


기독교 제3의 성경 - 보병궁 복음서(成約聖書)

기독교의 <구약성서>와 <신약성서> 외에 기독교 진리의 정수를 전하고 있는 제3의 경전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보병궁(寶 甁宮) 복음서]이다.

보병궁이라는 말의 유래는 서양의 고대 천문학(점성술)에서 비롯된 것으로, 고대 천문학에 의하면 우리의 태양계는 멀리 떨어져 있는 또 다른 중심 태양의 주위를 회전하고 있으며, 그 일주(一周)기간은 약 2만 6천년이라고 한다. 그리고 태양이 도는 궤도 즉 황도대 (黃道帶)는 12궁으로 나뉘어져 있어서 태양계가 12궁의 한 자리를 지나가는 시간은 약 2100년이 조금 넘는다.
이 시간대가 천도섭리 측정의 한 시대가 되는데, 이러한 시대 구분에 따르면 약 6000년 전 아담이 살던 시대는 태양이 금우궁(金牛宮)에 들어갔을 때이며, 4000여 년 전의 아브라함의 시대는 백양궁(白羊宮) 시대이며, 로마제국의 등장 즉 예수님이 탄생한 때는 쌍어궁(雙魚宮) 시대이고, 지금은 쌍어궁 시대를 마감하고
보병궁(寶甁宮)시대로 들어가려는 대전환기이다.


즉 『보병궁 복음서』는 미래 보병궁 시대의 복음서라는 뜻인데, 이 복음서는 「리바이 도우링」목사(1844~1911)가 천상 영계의 기록인
<아카샤(akasha)- 우주심(宇宙心)의 기록>
을 계시받아 그대로 옮겨 적은 것이며, 이 복음서의 가장 큰 특징은 "첫째  신약성서의 4대 복음서 내용을 대부분 포함하고 있고, 둘째  여기에 빠져 있는 예수의 12세부터 30세까지의 성장과정과 구도과정이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어 예수가 전한 ‘가르침의 진수’를 알 수 있다"는 점이다.

[보병궁 복음서는 『성약성서(成約聖書, 말씀이 이루어지는 시대의 복음서)』라는 이름으로 번역되어 대원출판사에서 발간됨]

 

복음서가 전하는 세계 대변국과 구원

성경의 예언에 대한 관심은 19세기 중반 이후부터 본격화되었는데, 기독교에서는 흔히 2천년을 한 역사의 시간대로 말하고 있다.

따라서, 마태복음에 있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이루리라”(24:34)에서

‘이 세대’란 20세기까지를 말하는 것으로 해석되며. 이는 아담으로부터 유대민족의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까지를 한 시대(2천년), 다시 아브라함으로부터 예수의 탄생까지를 2천년, 이후로 말세 심판까지의 2천 년간을 말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기독교인들이 서기 2천년 경에 인류의 종말과 구원이 있을 것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누가복음 21:35)

*그때의 재난은 도저히 말로 다할 수 없도다. 이런 일은 하느님이 세상에 인간을 보낸 후로 아직 없었으므로 ….

(성약성서 157:19)


기독교는 현세의 마지막 시대가 종결되는 처참한 모습을 『대전쟁- 대전염병- 천지일월성신의 대변화
』의 상황으로 후세 인류에게 경고하고 있습니다.


*
보라, 추수기는 지금이다(인간을 추수하는 우주의 가을).
(성약성서 82:7)

*진정한 평화는 투쟁 뒤에 오노라. (성약성서 113:10)

*성기(聖氣)의 수효는 7, 하느님은 손에 ‘시간의 7’을 쥐셨느니라. (성약성서 96:23)


(참고) "할린제이" 목사는 『지상 최대의 예언』 중에서 이 7년을 이렇게 말하고 있음.

"지구 역사의 마지막 7년 … 그 7년은 운명이 판가름 날 운명의 7년이다. ‘7년은 기한이 정해진 내일’이다. 무서운 대재난이 다가올 것이다. 인류 역사에 가장 무서운 대재난이, 세계를 휩쓸어 버릴
전염병과 폭동과 유혈, 기아와 살육의 세월이 올 것이다.

세계 역사상 최대의 고통이 몰려오는 이 기간은 『새로운 꿈의 세계』를 준비하는 마지막 시간대이며, 7년의 대환난은 새로운 세계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일어나는 우주 대자연의 섭리라고 해석된다. 성경은 결정적인 대개벽이 있기 전에 두가지의 대재난이 있을 것을 깨우쳐 주고 있는데 이것은 지구상의 최후전쟁과 대병겁이다
.


*
사람들이 그 죄를 벌 받으면 재난의 날은 끝나리라. 더욱이 보라. 전세계가 검투장의 검사와 같이 일어서고, 오직 피를 흘리기 위해서 싸우리라. (성약 성서 157:21)

*공기 그 자체가 죽음의 연기로 충만하고,
전염병은 곧 칼(전쟁)이 뒤따르리라.
(성약성서 157:23)



예수를 내려보내신 분은 따로 게신다.



*
내가 스스로 온 것이 아니로다. 나를 보내신 이는 참이시니, 너희는 그를 알지 못하나

나는 아노니, 이는 내가 그에게서 났고
그가 나를 보내셨음이니라.
(요한복음 7:28~29)

*인간은 ‘세계교회’를 이해할 만큼 아직 신성한 사상을 갖고 있지 않다. 그런고로 하느님이 나에게 명하신 것은 세계교회를 세우는 일은 아니다. 나 는 단지 모델을 만드는 사람일 따름이다. 나는 장래 세워질 교회의 모형을 만들기 위하여 보내진 자이다. (성약성서 60:7,8)

*이 하늘 아래 높고 낮은 자가 없으며, 오직 먼저 익은 자와 뒤에 익은 자의 차이가 있을 뿐이며, 하느님의 섭리는 언젠가는 그들을 전부 구원해 주신다. 나는 내 속에 아버지가 거하시고 아버지 속에 내가 거하게 된 최초의 완성인간에 지나지 않으며 '내 뒤에 오실 분이 나보다 큰 일을 하실 것이며’, 종말에는 인간은 모두 나와 같이 되어야 하며 또 그렇게 되리라. (성약성서 147:21)


 

예수를 보내신 백보좌 하느님의 인간강세


예수는, 인류의 문명을 영글게 하실 성부 하느님께서 천상의 보좌에서 내려 오셔서 거닐으시다가 동방의 하늘에 정착하시어 사람으로 강세하실 것을 이렇게 말씀하셨다.


*
그 때 ‘물병을 든 사람’이 하늘 모퉁이를 지나서 거닐고, 인자(人子)의 표시와 도장(印)이 동천(東天)에 나타나리라. 이 때 어진 사람은 머리를 들고 세상의 구원이 다가왔음을 알리라. 준비하라. 준비하라. 평화의 사도는 오시는도다. (성약성서157:29,30,41)

*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으매 너희가 영접치 아니하나 만일 다른 분이 자기 이름으로 오시면 영접하리라. (I am come in my father's name, and ye receive me not, if another shall come in his own name, him ye will receive.)(요한복음 5:43)


( 예수가 자신이 아버지(성부)의 이름을 대신하여 온 '
성자(聖子) 대행자'인데도 자기 민족과 세계가 믿지 않았으나, 다른 분(another)이 '본래의 자기 이름’으로 오시면 인류가 모두 다 영접하게 될 것이라고 예언한 것이다.

말세에 오실 이 구원의 주님은 예수님과 같이 아들의 이름으로 오시는 것이 아니라 ‘본래의 자기 이름 자체인 '성부(聖父) 하느님' 으로 오신다는 사실이다.


신천지(新天地- 새하늘 새땅) 대변혁


*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의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요한계시록 21:1)

*또한 지금까지 본 일이 없는 듯한 이변이 그 때 천지에 일월성신에 나타나리라. (성약성서 157:24)

*그 때 세상은 진리로 인도되고
사람은 진리 그 자체가 되리라.
(성약성서 162:9)

*그 때에 소경은 눈을 뜨고, 귀머거리는 귀가 열리리라. 그때에 절름발이는 사슴처럼

기뻐 뛰며 벙어리는 혀가 풀려 노래하리라. 사막에 샘이 터지고 황무지에 냇물이 흐르리라. (이사야 35:5~6)



동방의 해뜨는 곳에서 천사가 인류구원의 도장(印)을 가지고 나온다.



*그때
에 '동방의 해뜨는 나라’에서 출세하는 구원의 무리들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four corners of the Earth)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印- 사람을 살리는 도장)’을 가지고 ‘해돋는 동방으로부터(from the East)’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소리로 외쳐 가로되

"우리가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印)치기 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내가 인 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 맞은 자들이 14만 4천이니 (요한계시록 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