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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하고 세상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차원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잘 간파하셔서 끊임없이
한민족 역사문화/한민족 神敎文化

내가 천지간에 뜯어고치지 않은 것이 없으나, 오직 역曆만은 그대로 쓰리라

by 바로요거 2007. 9. 12.
후천선경의 설날 공사
계묘(癸卯 : 道紀 33, 1903)년 설날에 한 성도가 상제님께 떡국을 끓여 올리니 한 수저도 들지 않으시고 그냥 물리시니라.
그 후 2월 초하룻날에 상제님께서 “떡국을 지어 올리라.” 하시거늘 다시 끓여 올리니
다 잡수시고 말씀하시기를 “새해의 떡국 맛이 좋구나. 설 잘 쇘다. 이건 내 설이다.” 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내 세상에는 묘월(卯月)로 세수(歲首)를 삼으리라.” 하시고
5  내가 천지간에 뜯어고치지 않은 것이 없으나 오직 역(曆)만은 이미 한 사람이 밝혀 놓았으니 그 역을 쓰리라.” 하시니라.
“선천에는 음(陰)을 체(體)로 하고 양(陽)을 용(用)으로 삼았으나 후천에는 양을 체로 하고 음을 용으로 삼느니라.” 하시니라.

5편 21장

 

 

상제님께서 역(曆)을 뜯어고치지 않은 이유

 

역(曆) = 주역(周易),정역(正易)

조선시대 김일부 선생이 1년은 375일,366일,365와 4분의1일,360일로 주기적으로

변화하며 지금의 시대는 365와 4분의 1일이고 앞으로는 1년이 360일로 변하하는 이치를 밝힘

(이때 지구의 자전축이 똑바로 서서 5와4분의1일이 사라지고 360일이 되는 이치를 밝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