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와 상제님 |
상제님은 도솔천의 미륵 부처님 가을개벽 이 십세 정명때에는 큰 기근겁(飢饉劫), 큰 질병겁(疾病劫), 큰 도병겁(刀兵劫)의 이른바 삼 재(三災)가 일어나며 인종이 거의 없어지다시피 하는데…. (이종익, 『미륵성전』) 그때에는 기후가 고르고, 사시(四時)가 조화되며, 사람 몸에는 여러 가지 병환이 없으며… 수명이 극히 길고 모든 병환이 없어서 여자는 500세가 된 연후에 시집을 가느니라. (『미륵 경』) 미륵불의 도법 저 바다건너에 비로자나장엄광이 있는데 미륵보살 마하살이 그 안에 계시니, 본래 태어난 곳의 부모와 친척과 여러 사람들을 거두어서 성숙케 하려는 것이며, 또 모든 중생들로 하여 금 지금 있는 것에서 본래의 선근을 따라서 모두 성숙케 하려는 것이며…. (『화엄경』) 중생들이 번뇌병에 얽힘을 보시고, 불쌍하게 여기는 큰 마음을 시어, 지혜약인 감로수로 소 멸케 하시니 세계를 건지는 위대한 의왕이 머무시는 곳이어라(大醫王之住處). (『화엄경』) 미륵불의 강세 선남자여, 이 현겁의 오는 세상에 미륵보살이 도솔천(兜率天)으로부터 내려오려 할 때에는 큰 광명으로 법계를 두루 비추어 모든 보살들을 두루 나타낼 것이며, 나중 몸(最後神)에 머 물러서 엄청난 신통변화를 자재하게 태어날 것과…. (『화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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