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하늘을 여는 기도

*때가 다가오고 있읍니다. 우리 앞으로 그 때가 성큼~! 다가와 있읍니다.

대저 천하의 가련한 창생들은 지금이 어느때인지를 아는지 모르는지....

알려 주어도 받아들이지 않으려고하는 안타까운 현실이....

그 무엇도 하나 제대로 믿을 수가 없는 불신의 사회가 가슴이 메어지도록 아픕니다.

이 시대 모든 인류는 지금 이 순간부터 반드시 개벽을 제대로 알고 대비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금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알려드립니다.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인류는 똑같은 운명의 배를 타고 등불없이 어두운 바다를 항해하는 것과 같습니다.

물론 그 바른길을 알려주는 등대지기가 없는 것은 아니나 너무 믿지를 않는것이 사고입니다.

어려운 고난의 길을 만났을 때는 언제나 그 길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주는 길잡이가 있게 마련입니다.

지금이 바로 그 길잡이들의 말을 듣고 따라가야 할 때입니다.

남녀노소,부귀빈천,알든 모르든,믿든 말든,그 누구도 예외없이 말이죠.

개벽이란것은 천지대자연의 이치와 섭리에 의해서 필연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개벽도 단계적인 순서에 의해서 오는데, 개벽이 오는 세가지 관문이 있습니다.

자연개벽,문명개벽,인간개벽...즉 전쟁, 병겁, 지축정립이 그것입니다.

 

 

                                 

 

가을 하늘을 여는 기도

 

동녘에서 새 날의 태양이 떠오르듯

가을 우주의 진리 태양이

짙은 어둠을 뚫고

이  동방  땅으로부터

온 누리에 찬란하게 펼쳐지리라.

 

수천 년의 숭고한 희생과

하늘을 향해 목 놓아 울부짖던

멍울지고 응어리진 숱한 비극을 뛰어넘어

 

인류가 제 중심의 고삐를 풀고

분열과 대립, 갈등의 사슬을 끊으며

일체의 거짓과 교만을 뿌리 뽑아

 

대인대의와 겸허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꿈의 지상선경, 현실 조화낙원!

 

신과 인간이 하나 되고

인간과 인간이 한마음 되고

인간과 자연이 조화되는

 

천갱생. 지갱생. 인갱생의 가을 대개벽이여!

 

그대와 나의 발길에

선령과 천하창생의 생사가 달려 있으니

무궁한 대 광명

후천가을 조화의 천지문을 열기 위해

일심 구도 정성으로 나아가는 그대!

 

힘차게 도약하기를 축원하노라!

 

 

  

 

당신은 어떤 인생을 살고 있습니까?   우주가 사계절(생.장.염.장:129.600년)로 끊임없이 돌아가는것은 우주를 닮은 인간을 낳아 길러 완성된 인간으로 성장시켜 우주의 뜻한 바 목적을 인간이 이루도록 하는데 있다고 합니다. 우주의 가을은 기다리고 있습니다. 당신님이 오시기를.... 우주의 생명나무인 당신을...   개벽은 어두운 닫힌세상을 뒤로하고   광명의 열린세상으로 당신을 인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