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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하고 세상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차원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잘 간파하셔서 끊임없이
우주법칙*생존법/우주개벽 메시지

일본열도, 과연 침몰할 것인가?

by 바로요거 2006. 12. 14.
다음은 일본침몰에 대한 월간개벽지(2000.12)의 기획특집 내용입니다.

일본열도, 과연 침몰할 것인가?
'일본열도가 머지않아 가라앉는다'
'일본은 바다 속으로 들어갈 것이다'
'일본은 지금 조금씩 조금씩 가라앉고 있다'


오늘을 사는 사람들 치고 이런 말들을 한번쯤 들어보지 않은 사람은 없다.
누가 언제 처음 얘기했는지는 모르지만
언제부터인가 사람들의 마음속을 파고들며
보이지 않는 넓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또한 이 말의 신빙성을 더해주기나 하듯이
이런 말도 함께 회자되고 있다.
즉 머지 않은 장래에 일본이 바다 속으로 가라앉을 것이라는 사실을
일본인 자신이 누구보다도 더 잘알고 있으며
지금 그들은 해외에서 이곳 저곳 자신들이 생존할 땅을 은밀히 사들이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일본열도 침몰'이라는 이 충격적인 이야기가
단순한 소문과 우려에 그치지 않고
역사적인 현실 사건으로 일어날 수 있을 것인가?
만일 그렇다면 어떻게 1억 5천에 가까운 인구가 살고 있는 일본열도가
한꺼번에 바다 속으로 쑥 들어가 버리는
그런 엄청난 일이 일어날 수 있을 것인가?
이번 호에서는 '일본열도 침몰'에 관련된 다양한 내용을 묶어 특집으로 꾸민다.
기회 있을 때 전문을 싣기로 하고, 아래에 제목만 올립니다. 내용을 꼭 보고싶을 경우 월간개벽 2000.12를 구입해보셔야 합니다.

일본침몰(1) 일본 지각변동의 대공포(오호균 동경특파원)
 - 뿌리째 흔들리고 있는 일본열도!
우스산 분화, 미야케지마 분화, 이즈제도 군발지진, 고마가다케 분화, 돗토리겐 M7.3강진, 동해지방 강진, 그 다음은?

일본침몰(2) 인터뷰 - 이다 요시아키(동경대 지진연구소 교수)
 - 일본의 지진.화산 폭발의 발생구조는 무엇일까?

일본침몰(3) 경북대 이상환 교수
 - 동경대지진과 문명의 대전환
일본 대지진은 새로운 패러다임적 신질서를 도입하고 새시대를 여는 창조적 파괴의 역활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침몰(4) 흔들리는 일본열도 현장에서(마에다 겐지-증산도고베도장)
 - 한신(고베) 대지진을 회상하며
큰 땅울림과 우르르 꽈당하며 무너져 내리는 가재도구와 절규! 나는 냅다 큰 소리로 '개벽이다!'라고 소리쳤다.

일본침몰(5)소설 '일본침몰'이 말하는 가상 시나리오
 - 소설 [일본침몰] (고마쓰 사코 '1973')
 - 만약 일본열도가 침몰한다면?
'일본침몰'이 끊임없이 세인의 입에 오르게 된 것은 1973년 일본에서 발간된 [일본침몰]이라는 소설이 나오면서부터였다. 이 책의 저자 '고마쓰 사쿄'는 1931년 오사카 출생으로 교토대학 문학부 이탈리아문학과를 졸업했다. 이 책은 세상에 나오자마자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고, 발행후 1년만에 4백만 부가 팔리는 초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동시에 영화, TV, 라디오 그리고 만화로까지 각색되어 방영되고 출간되었다. 또한 [저팬 싱크스]란 제목으로 영역되어 해외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 책에는 일본열도 침몰과 더불어 전개되는 시한부 군중의 삶, 일본인들을 해외로 이주시키기 위해 노심초사하는 정치인들의 행보와 과거 일본족의 죄업으로 인한 주변국의 냉대, 그리고 죽음을 맞이하는 인간의 마지막 모습 등이 리얼하게 묘사되어 있다.
한반도에 사는 오늘의 우리는 강력한 지진을 경험해보지 못했다. 그래서 지진이나 화산폭발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죽었다고 해도 대부분은 그저 먼 나라 이야기로 치부해버리곤 한다. 붕괴된 건물 아래에서 생사를 오가는 사람들의 모습도 그저 TV속의 한 장면일 뿐이다. 그런데 이 소설에서처럼, 실제로 동경에서 대지진이 터진다면, 그리고 일본이 정말로 가라앉는다면? 다음에 소설 [일본침몰]의 주요 내용을 간추려 소개한다.

일본침몰(6) 김소구 한양대 교수
 - 일본과 비교한 한반도 지진 위험 분석

일본침몰(7) 예언가들이 경고하는 일본침몰의 참상
 - 일본의 대부분은 반드시 바닷속으로 침몰한다
1995년 고베 대지진에 이어 근래에 일본 지진이 발발하자 또다시 일본침몰 예언에 세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여기서는 가장 자극적인 예언으로 손꼽히는 미국의 에드가 케이시, 일본의 기다노 승정 그리고 한국의 탄허스님이 전하는 메시지를 살펴보자.

일본침몰(8) 증산도의 개벽문화로 바라본 일본침몰
 - 일본은 불로 치고 서양은 물로 치리라
만일 일본열도의 대부분이 일시에 가라앉아 버린다면 그건 곧 일본의 몰락을 의미한다. 그런 대재앙이 21세기에 일어날 수 있는가? 어느날 TV를 통해 일본이 가라앉고 있다는 속보를 접한다고 상상해보라. 우리나라의 수출입 전선에 당장 비상이 걸리고, 세계 금융시장이 요동치며 세계경제질서가 뿌리채 뒤흔들리기 시작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