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1년은...... 인간농사 짓는 틀!

우주일년 인간농사 짓는 틀 이 세상 사람들이 아무도 말하지 못하는 진리의 중심, 이 세상 어떤 종교에서도 풀지 못하고 있는 진리의 수수께끼를 얘기해주는 진리가 있다, 도가 있다. 이 세상 모든 문제, 인간의 모든 문제, 대자연의 모든 문제, 역사의 모든 문제, 그것이 이 우주의 일년 속에 다 들어 있다. 이 우주에도 사계절이 있다. 이 우주의 봄여름과 가을겨울, 이것을 선천 후천이라고 한다. 선후천은 이것을 말하는 것이다. 이번 우주일년에서 우리와 같은 인간들이 태어났다. 오만 년 전, 현생인류라고 하는 호모 사피엔스사피엔스, 그 전전전의 여러 고생 인류들이 있지만 그것은 이번 우주일년에서 태어난 우리와 같은 인간들이 아니다. 인간은 우주의 봄철에 태어난다. 그리고 가을철에 성숙을 한다. 가을철에 인간으로서 완성이 된다. 그것은 진리를 만나서, 닦아서 그렇게 되는 것이다. 인류는 지금까지 봄여름철을 살았다. 봄여름철은 태어나서 자라는 과정이다. 인간이 인간으로서 자라가는, 문화의 성장과정이다. 지금은 이 여름철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성장의 극에서 성숙으로, 온 인류가 하나 되는 대통일의 문화로 넘어가는 격변기다. 인류 역사상, 나아가 우주의 전역사상 가장 큰 전환점에 와 있는 것이다. 어떻게 앞으로 오는 우주의 가을을 맞이하느냐? 나의 인생과 인간역사의 성패가 바로 이 문제에 달려있다. 이것이 종교에서 말하는 구원의 총결론 소식이다. 모든 종교의 총결론! 그 구원의 소식은 뭐냐? 앞으로 가을개벽이 있다는 것이다. 모든 종교의 종말론, 심판, 이것은 가을철에 대한 소식이다. 그런데 이것이 없다. 우주에 가을이 온다는 것! 이 한 마디를 선천의 모든 성자들이 명확하게 말해주질 못했다. 그것이 선천 종교의 한계다. 이 진리의 벽을 무너트린 것이 바로 증산도다! (증산도 종정님 말씀 중에서)

우주1년을 아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