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동영상은 2004년 1월 KBS에서 방영된 자료입니다.
증산도에서 이야기하는 129,600년의 우주의 일년이 과학적으로 어떻게 설명되고 있는지를 아실 수 있습니다.
지구에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일년이 있듯이...
우주에도 129,600년 주기의 우주의 큰봄 큰여름 큰가을 큰겨울이 있습니다. 큰겨울이 과학에서 이야기하는 빙하기입니다.
지구의 일년은 봄에 씨뿌리고 가을에 열매맺는 초목농사를 짓습니다.
봄에는 만물이 소생하지만, 가을에는 혹 말라서 낙엽으로 떨어지기도 하고 혹 열매 맺어 성숙하기도 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주의 일년에는 인간농사를 짓습니다.
우주의 봄에 인간문명이 탄생하여 우주의 큰여름을 지나면서 지금처럼 크게 번창하지만...
우주의 가을이 되면 가을바람에 혹 말라서 낙엽으로 떨어지기도 하고 혹 큰 열매를 맺어 길이 창성하기도 하는 두갈래의 갈림길에 서게 됩니다.
지금 우주의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하추교차기에 와 있습니다.
이 하추가 교차하는 대개벽기를 대비하여야만 합니다. 남겨진 시간이 불과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증산도는 일반사람들이 보통 아시듯이 종교가 아닙니다.
유불선기독의 종교는 믿는 것이지만 증산도는 대비하는 것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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