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하고 세상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차원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잘 간파하셔서 끊임없이
천하대세 흐름 읽기/예언&비결*미래정보

한반도에 출세하는 12,000명의 도통군자<진인도통연계>

by 바로요거 2006. 11. 26.
중국 명나라 주장춘<진인도통연계>1만2천명의도통군자 한반도출세비결



중국 명나라 주장춘<진인도통연계





세계종교 통일의 도맥, 진인도통연계



진인도통연계(眞人道通聯系)』는 중국 명나라 때(1583년) 진사 벼슬을 했 다고 전해지는 「주장춘(朱長春)」 선생의 대예언입니다. (주장춘: 명나라 신종때 절강성 오흥현사람. 자는 대복 신종 만력 때(1573-1620년)에 진사에 올라 형주부사까지 벼슬 오름. 저서로 관자각이 있음. 그의 이름이 실린책은 명인소전3권과 명시종54권 열조시집소전이 있음) 이 진인도통연계는 유교,불교,기독교 3대 성자의 도맥이 이루어진 원리를 밝히고, 병든 이 세계를 구원하여 ‘인류문화를 통일하시는 우주의 메시아 강세 소식’을 지 도(地道)의 원리로 전한 것입니다. 이는 곧 공자 예수의 출세 소식과 인 류사의 대전환시대에 오시는 천상 지존(至尊)의 보좌에 임어(臨御)해 계신 상제님의 강세에 대해 천지의 현기(玄機)를 뚫어지게 보고 전한 실로 놀라운 소식입니다.






*산지조종곤륜산 원명 수미산야
山之祖宗崑崙山은 原名이 須彌山也라.
곤륜산제일지맥 입우동해 생유발산
崑崙山第一枝脈이 入于東海하여 生儒拔山하고
유발산 생니구산 기맥칠십이봉 운재자오묘유
儒拔山이 生尼丘山하여 起脈七十二峯하니 運在子午卯酉라.
고 생공자 칠십이명도통야
故로 孔子하여 七十二名道通也라.


○ 산의 근원은 곤륜산이니, 곤륜산의 본래 이름은 수미산이니라.
곤륜산의 제1맥이 동해쪽으로 뻗어나가 유발산을 일으키고, 유발산이 니구산을 낳아 72봉을 맺으니라. 공자가 니구산 정기를 타고 태어나 이 니구산 72봉의 기운으로 그의 제자 72현(賢)이 배출되니라.




이번 우주일년에서 5만년 전의 선천개벽으로 이루어진 지구의 주맥은 중앙아시아의 곤륜산입니다. 이 곤륜산의 제일지맥으로 뻗은 니구산의 정기를 타고 공자가 오고 그 72봉의 기운으로 72현이라 불리는 육예(六藝)에 통한 제자들이 배출되었습니다. 본래 공자의 어머미가 이 니구산에서 기도하여 공자를 낳았다 합니다. 그리하여 이 니구산의 정기를 받고 태어난 공자의 이마 모습이 니구산의 봉우리와 같은 형상을 했다고 전합니다.


*곤륜산제이지맥 입우서해 생불수산
崑崙山第二枝脈이 入于西海하여 生佛秀山하고
불수산 생석정산 기맥사백구십구봉 운재인신사해
佛秀山이 生釋定山하여 起脈四百九十九峯하니 運在寅申巳亥라.
고 석가모니 사백구십구명도통야
故로 釋迦牟尼는 四百九十九名道通也라.


○ 곤륜산의 제2맥이 불수산(佛秀山)을 낳고 불수산이 석정산(釋定山)을 일으 켜 이 곳에 499봉이 솟으니라. 석가모니가 이 석정산의 영기(靈氣)를 타고 왔나니 그의 도통제자 499명이 나오니라.



다음에 곤륜산의 제2지맥으로 뻗은 석정산의 맥을 타고 석가모니가 와서 도통하였고, 이에 응기한 499봉의 정기를 응해 499 나한의 도통을 열어 주었습니다.


이것은 공자와 석가 성자가 오게 된 지맥을 밝힌 것입니다. 그리고 이들을 결실하여, 인류를 구원하여 지상선경을 이루시는 ‘천지의 하느님’께서 지상에 강세하여, 후천 가을개벽의 대도를 펼치시는 것에 대해 이렇게 전해 주고 있습니다.

*곤륜산제삼지맥 입우동해 생백두산
崑崙山第三枝脈이 入于東海하여 生
白頭山하고
백두산 생금강산 기맥일만이천봉 운재진술축미
白頭山이 生
金剛山하여 起脈一萬二千峯하니 運在辰戌丑未라.
고 생증산 천지문호모악산하 도출어오야
故로 生
甑山하여 天地門戶母嶽山下에 道出於也라.
고 일만이천명도통야
故로 一萬二千名道通也라.

○ 곤륜산의 제3맥이 동방으로 쭉 뻗어 백두산에 맺히고 그 맥이 다시 남으로 뻗어 금강산을 수놓아 1만 2천 봉이 솟았느니라. 그리하여 이 기운을 타고 증산(甑山)께서 오시나니 이 분이 천지의 문호인 모악산 아래에서 결실의 추수진리(오도 熬道: 볶을 熬)를 열어 주시나니 그 분의 도(道)는 ‘모든 진리를 완성’시키는 열매가 되리라. 후에 그의 도문에서 금강산의 정기에 응해 1만 2천 명의 도통군자가 출세하리라.
이 동방 영산 금강산의 영기에 응해 천상의 하느님께서 증산이란 도호를 갖고 오시며 천지문호인 모악산 아래에서 인류구원의 대도를 이루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왜 하필이면 증산이란 존호로서 오시는 것일까요? 이건은 도출어오(道出於熬)라는 구절에 그 깊은 뜻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구원의 대도가 오(熬)자에서 나오게 된다는 것입니다. ]

오자의 뜻은 불화(火)변에 있습니다. 즉 볶는다는 뜻입니다.


이l는 설익고 미완성된 이제까지의 모든 선천종교와 일체의 사상과 편협한 이데올로기, 과학등 인류문명을 익혀서 성숙시킨다는 깊은 뜻을 나타내주고 있습니다.


오자를 옥편에서 찾아보면 건전(乾煎) 십전(十煎)이라 풀이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분열 극기의 불시대의 문명을 볶아서 익혀 가을문명세계를 여는 우주 십무극(十無極)의 조화(造化)기운을 말합니다.


건전과 십전은 선도(仙道)용어로써 완전하고 절대 순수의 도세계를 이르는 말이기도 합니다(수행관 게시판의 '선가 최고경전 참동계와 증산도' 참고).


그러므로 오도란 선천 말기 불시대의 극한에 출현하는 인류구원의 성숙된 가을진리입니다. 인류문명사의 열매기 역할을 하는 가을의 대도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이 오자에는 증산을 존호로 하여 강세하시는 하느님의 지상 인간시대의 이름자가 암호처럼 비록(秘錄) 되어 있습니다. 즉, 자전에 '오(熬)는 팔진지일순야(八珍之一淳也)' 라고 쓰여 있습니다. 이것은 상제님께서 일순(一淳)이란 이름자를 지상에서 갖게 될 것을 예시해 놓은  것입니다.


또한 이 진리의 사명을 완수하는 상제님의 1만2천 명의 도통군자들이 이 동방 한국땅에서 역사의 일꾼으로 배출된다는 축복의 메세지를 전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 <진인도통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