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종통을 가리는 역사전쟁은 時痘대발로 판가름 난다.
전염병은 한 문명을 순식간에 바꾸는 역할을 합니다. 인류문명에 치명적인 역할을 하였습니다.
인류역사를 바꾼 여러 전염병중 가장 크게 인류문명을 지배한 전염병이 바로 천연두입니다. 모든 병의 대왕입니다. 그래서 시두를 마마라 부릅니다.
그리고 천연두가 크게 돌면 그 문명은 변화가 옵니다. 그래서 때 時자를 써서 時痘라 부릅니다.
잠시 역사적으로 시두(천연두)가 문명이동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었음을 살펴보겠습니다.
現 인류문명의 개조는 복희씨(기원전3528~3413년)입니다.
전설상에 疫疾의 시초는 복희시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 역질이 천연두입니다.
복희씨께서 문명을 여실 때는 전염병이 발생한 이유는 목축 때문입니다.
전염병은 대부분 인간과 가까이에 있는 동물로부터 옵니다.
복희씨는 가축 키우는 법을 제일 먼저 가르치신 분입니다. 증가하는 인구의 식량문제 해결을 목축으로 한 것입니다. 그로인해 더 많은 인권을 모으게 되고 나아가 전염병이 발생한 원인이 된 것이지요.
복희시대 최초의 전염병의 발생은 우리가 알고 있는 세계4대문명이 형성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때 전염병의 발생으로 서방으로의 대대적 이동이 일어났습니다. 여기에서 우리가 서양문의 뿌리로 알고 있는 수메르문명이 일어난 것입니다. 수메르문명의 문자가 복희의 괘와 유사하다는 것 다 아실 것입니다.
이어 이집트문명과 인더스문명이 태동하였습니다.
서양문명의 본격적인 시작은 다 아시다시피 그리스문명입니다.
이 그리스문명은 메소포타미아의 수메르문명에 영향을 받았습니다. 지금의 역사학자들은 수메르문명이 동방으로부터 왔다는 정도만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뿌리역사 속에는 수메르문명이 환국문명에서 간 것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이 때에 천연두에 관한 기록은 없습니다. 대신 초기 그리스문명 이전의 동시대 이집트 역사 속에서는 천연두에 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기원전 1570-1085경 이집트의 미이라에 최초의 피부병변이 보입니다.
이 시두는 기원전 1157년 젊은 나이에 죽은 이집트의 람세스 5세의 미이라에도 나타납니다
기록으로 처음인 것은 기원전 1350년 이집트와 힛타이트(지금의 터키지역) 간의 전쟁 중에 유행한 것입니다.
이집트 죄수들에 의해 힛타이트 국민에게 전파되었으며, 이후 이들의 문명은 급격히 쇠퇴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의 문명이 천연두에 의해 사라져간 첫 공식기록입니다.
히타이트 왕국이 어떤 나라인가를 알 필요가 있습니다.
히타이트는 기원전20세기~11세기에 걸쳐 지금의 터키지방을 중심으로 이집트와 바빌로니아보다 더 강대한 나라로 이 시대 이지역의 패권을 차지한 제국이었습니다.
수메르의 실제 마지막 왕조 바빌로니아를 멸망시킨 것도 이 히타이트 제국이었습니다.
강대한 대제국 히타이트는 천연두로 인해 급격히 쇠퇴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어 페르시아가 부흥을 하였지만, 결국에는 서양문명이 에게 해를 건너 그리스로 넘어간 것입니다.
서양의 문명은 다음 로마로 넘어갔습니다.
참고로 그리스문명이 로마에 무릎을 꿇은 것은 말라리아 때문입니다.
이 로마 제국의 쇠퇴가 바로 천연두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180년경에 로마제국의 쇠퇴의 첫 시기는 350-700만 명을 희생시킨 천연두의 대유행 시기와 일치하고 있습니다.
로마제국 다음, 해가지지 않는 나라 영국이 서양문명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대영제국을 일으킨 인물이 누구인지 다 아시지요^^
엘리자베스 1세입니다.
이 여왕이 없었으면 아마 해가지지 않는 대영제국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징키스칸이 없었으면 몽고가 세계제국을 건설할 수 없었겠지요? 같은 이유입니다.
대영제국의 여왕 엘리자베스1세는 1562년 천연두에 걸렸다가 살아납니다.
다음 서양문명의 주도권이 영국에서 아메리카로 이동하였습니다.
백인들이 아메리카로 쉽게 이동하도록 천연두가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됩니다.
스페인의 코르테스가 1520년 단 600명의 군사로 수천만 명의 아즈텍 제국을 멸망시킨 것은 두창(천연두) 덕분이었습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백인들은 천연두를 생물무기로 전쟁에 이용하게 됩니다.
1763년 북아메리카의 영국군의 참모총장인 제프레이 암헐스트는 천연두 농포의 딱지를 갈아서 담요에 묻힌 후 비협조적인 인디안 부족들에게 보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이처럼 인류문명을 바꿀 수 있었던 막강한 힘을 가진 천연두를 1980년 세계보건기구에서 박멸시켰다고 선포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천연두가 2001년 9.11테러가 있고난 직후 급속히 대두되었습니다. 강력한 생물무기로 둔갑할 수 있다는 원인에 의해서입니다.
각설하고...
이 천연두가 새역사의 주인이 계신 곳으로 알현하는 것입니다!
천연두가 아무리 병마의 대왕이라고는 하나 역사의 주인에게는 무릎을 꿇습니다.
태을주라는 여의주의 주인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인류문화의 종통을 주장하는 역사전쟁을 끝마무리하는 것이 바로 천연두입니다.
언제?
역사전쟁이 동북아의 위기로 몰고 가면서 천연두가 대발합니다!
일본과 중국, 한국의 역사는 원점으로 돌아가 전부 새로 써야 한다. 일본·중국과 한국의 관계도 개벽후에 역사 심판이 이루어져, 배사율의 차원에서 다시 정립될 것이다. (증산도 도전5:118:3측주)
'우주법칙*생존법 > 우주개벽 메시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언제 시두(천연두)가 대발하나요? (0) | 2006.11.13 |
---|---|
천연두 시나리오 (0) | 2006.11.13 |
앞으로 시두가 없다가 때가 되면 대발할 참이니.... (0) | 2006.11.13 |
영화 속 ‘지구 침몰’ 닥쳐온다 (0) | 2006.11.10 |
대개벽의 전주곡, 지구 환경 파괴 ,한반도의 창자가 썩고있다 (0) | 2006.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