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울때 일수록 역사를 잊지 맙시다.
아무도 우리나라 역사를 모른다.
우리나라는 역사를 안 가르치는 나라다. 우리나라 실정이 이렇다.
역사를 안 가르치면 어떻게 되느냐?
아들딸 낳아 놓고 성(姓)을 안 가르쳐주는 것과 같다.
아이를 낳으면 너는 김가다, 박가다, 이가다, 최가다 하고 성은 대줘야 될 것 아닌가.
역사 교육을 안 시키면 국가관도 없고 애국 애족, 아무것도
모른다.
이렇게 오래 가면 안 망하고 어떻게 배기나.
인류역사를 통해서 세상 어느 나라 쳐놓고 역사를 안 가르치는 나라가 없다.
저 흑인종들 사는 데 가도 역사 교육은 다 있다.
우리나라는 지구상에 9천2백여 년 역사를 가지고 있는 나라다.
여기는 인류문화의 핵 아닌가. 헌데 다 잃어버리고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
역사를 아는 데가 여기밖에 없다. 참 위대한지고.
월간개벽 2006.07월호
-증산도 종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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