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하여 두었다가 읽어 보시면... 가정에 만복이 깃들 것입니다, *** *** 인류 역사의 최대의
신비 시간의 비밀을 푼다 ***
우리가 살고있는 이 우주는 어떤 근원적인 힘에 의해 어떤 우주 법칙으로 발전해 가며 삶의
궁극적인 목적이 무엇인가 ?를 깨닫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곧 남북관계에 극도의 혼란이 오며, 이를 시발점으로 세계적인 군사,
정치, 경제에 엄청난 파문이 일어납니다.
왜 한반도에서 비롯하여 그 혼란이 세계로 퍼지게 되는가? 그것은 한국이 지구의 시원
뿌리 국가이고 공자가 주역에서 얘기했듯이 始於艮 終於艮이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이 지구는 탄생한이래 가장 큰 혼란과 대격변을 거치게
됩니다.
또한 동남아 쓰나미 현상이 자주 발생하며 따라서 23.5도 기울어진 지구의 축이서서 세계의 지도는 조만간 바뀌게
됩니다.
종교, 과학, 철학이 풀지못한 최고의 신비는 무엇이겠습니까 ? 그것은 바로 시간의 비밀입니다. 석가 공자 예수 등
어떤 성인도 몰랐습니다.
자연에는 어떤 시기가되면 대변혁이 있으며 언제 어떻게 또한 왜 오는지 전혀모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글의 내용을 깊이있게 읽어보시면 선천과 후천이 바뀌는 대개벽기가 코앞에 다가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옛
말에 알아야 면장을 한다는 속담이 오랜 세월 전해 내려오고 있는데 이 말은 통상 알고있는 面長이 아니고 免葬입니다. 즉 알아야 죽음을 면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잘못 알아오고 있습니다.
우리는 때를 모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모기와 제비가 대화를
한다고 가정하고 제비가 헤어지면서 내년에 또 만나자고 얘기하면 모기는 내년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의아해하듯 인간도 우주 1년(지구의 시간으로
12만 9천 6백년)이 존재함을 모르고 살아갑니다.
대학을 나오고 해외 유학을 다녀오고 박사학위가 몇 개라도 그들은 자기
전공 분야 밖에 모르는 무지한 사람에 불과합니다. 앞으로의 세상이 어떻게 전개된다는 것을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누구도 알고
싶어하는 이 ‘역사전환의 문제’에 세상의 그 어떠한 종교와 철학도 해답을 던지지 못하고 있다.
기독교는 흔히 말세(末世)를
외치고, 불교는 말법시대(末法時代)를 말한다.
그러나 그 정도 가지고 세상 사람들의 궁금증을 원리적이고 근본적으로
해소시키기에는 턱없이 모자란다. 불교의 가르침에는 시간성이 없다. 불교는 지극히 짧은 시간을 의미하는‘찰나’나 지극히 긴 시간을
의미하는 ‘겁’을 말한다. 그러나 이러한 시간단위는 지극히 비현실적일 뿐이다. 한마디로 불교는 우주 삼라만상의 변화를 현실적인 시간 법칙 속에서
설명하지 못한다. 기독교도 천지창조, 타락, 그리고 말세심판과 새 천지의 창조 등을 말하고 있지만 그것이 어떠한 우주변화윈리
아래서 역사의 현상으로 펼쳐지는가 하는 문제에는 전혀 합리적인 설명을 못하고 있다.
곧 남북한 혼란과 함께 주역에서 말하고
있는 艮方인 한국에서 인류가 생각지도 않았고 이미 지구상에서 박멸되었다는
시두(천연두)가 발생하여 많은 사상자를 내게 되며 이어
전쟁과 함께 전라도 군산에서 치료약이 없는 오다 가다 밥먹다가 죽는 초급성 괴질병이 발병하여 세계를 3년간 극한 혼란과 수치로 언급할 수 없는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게 됩니다.
상제님 진리의 살아 남을 수 있는 총결론이 태을주와 醫統이며 그 의통으로 우주의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근본적인이치를 알고 싶지 않으세요
옛 예언서에 "환란기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소울음
소리를 찾아가라."는 말이 있는데 이 말은 곧 태을주를 읽고 의통이 있는 십승지를 찾아가야 산다는 것입니다.
증산도의
‘우주일년’(자전360*공전360=129,600) 진리는 역사의 진전을 철리(哲理)적으로 설명한다
‘우주일년’(천지일년)의 진리는
기존 종교와는 전혀 달리 시간의 흐름에 따른 인류 역사의 진전을 쉽고도 명백하게 설명한다. 그리고 어느 시점이 되면 개벽을 통해 사람을 한
차원 높은 인간으로 성숙 발전시킨다. 우주일년(Cosmic Year)이란 천지가 봄철에 지구상에 인간을 낳아서[生],여름철
끝까지 기른 다음[長], 가을철을 맞이하여 가을개벽과 함께 결실 종자를 거두어들이고[斂],겨울철에 다음 번의 인간농사를 위해 휴식을 취하는[藏]
12만 9600년의 세계주기(World Cycle)이다. 이 12만 9600년 동안 천지는 인간을 낳고, 기르고, 결실하고,
휴식하는 생장염장(生長斂藏)의 변화를 한다. 지구일년이 1년 12달 365일을 한 단위로 하여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생장염장 변화를 매년
반복하는 것과 같이 우주일년도 매회 반복한다.
“너희들은 내가 누군지 알기만 하여도 반도통은 되었느니라. 내가 천지를
주재하여 다스리되 생장염장(生長斂藏)의 이치를 쓰나니 이것을 일러 무위이화라 하느니라.”(道典) 12만 9600년이란 수치는
과연 어떻게 해서 나온 것인가? 이를 처음으로 밝혀낸 분은 9백 년 전 중국 송나라 때의 도통한 도학자(道學者) 소강절이었다. 그는
『황극경세서』에서 이를 말했는데 당시는 물론 지금까지도 이를 우주의 참진리로서 공감한 자는 지극히 드물다. 그런데 지금부터
134년 전에 우주의 참하나님이신 상제님께서 소강절이 밝힌 12만 9600년을 말씀하시며, 이는 천지가 인간농사를 짓는 일주기라고 인정해
주심으로써 그 진리성이 드러나게 되었다. 우주일년(혹은 천지의 일년)인 12만 9600년은 천지가 인간농사를 짓는 시간
단위이다. 12만 9600년을 12로 나누면 10800년이 되는데 이는 우주년의 한달이며, 10800년을 30으로 나누면 360년이 되는데
이것이 우주년의 하루이고, 이 360을 다시 12로 나누면 30년이 되어 이는 우주년의 한시간에
해당한다. 천지 4계절을 따라 생장염장으로 변화하는 지상 인간문명
12만 9600년 가운데 전반기 6만 4800년(10800년×6개월)은 분열생장(分裂生長)하는 양(陽)의 시간대이고,
후반기 6만 4800년은 통합수장(統合收藏)하는 음(陰)의 시간대이다. 양의 시간대는 선천(先天)이라 하고, 음의 시간대는 후천(後天)이라
한다. 인간은 이 가운데 전반기 선천 5만년, 후반기 후천 5만년, 도합 10만 년을 지구 위에 생존하며 KBS-TV 일요 스페셜 시간에
방영하였듯이 빙하기 3만년이 존재한다.
12만 9600년의 천지일년(우주일년)을 생장염장으로 변하는 4계절에 맞추어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천지의 겨울철인 빙하기가 끝나고 봄철이 되면 지상에 인간이 화생(化生)한다. 봄의 천지정신은 생(生), 낳는 것이다.
이러한 생(生)은 지구일년의 초목농사는 물론 천지일년 4계절의 인간농사에도 그대로 적용되어 우주년의 봄에 인간이
출현한다. 10800년인 천지의 한달이 몇 차례 지나면서 천지일년의 계절은 여름으로 접어든다. 여름의 천지정신은 장(長),
자라나는 것이다. 자란다고 하는 것은 뿌리에서 줄기로 뻗어 나와 다시 갈래갈래의 지엽으로 분열하는 것을 말한다.
이와 같이
봄철에 생겨난 인간은 천지의 여름철에 지구상 도처에 자리를 잡아 서로 투쟁하며 분열해 나간다. 구체적으로는 천태만상의 선천 인류문명이 생겨난다.
종교를 보아도 불교 기독교를 비롯하여 각양각색의 수많은 종교가 등장한다. 인간 삶의 모든 분야가 끝없이 분열되어 나가는 것이
여름철이다. 클릭☞ 宇 宙에 도 1 년 이 있 다 ! ! ! <동영상 보기>“KBS-TV 스페셜에서 지난 100만년 동안
적어도 일곱 번의 빙하기가 찾아왔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
빙하기는 왜 생기는 것일까?
그 답은 우선 지구가 태양을
중심으로 회전하는 방식, 즉 공전의 형태 속에서 찾을 수 있다. …
지구의 공전궤도는 원칙적으로 원을 그리는 것인데, 타원을 그리다
다시 원상복귀하는 경우가 10만 년을 주기로 하여 한 번씩 찾아온다.… 이상 상태는 공전궤도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또 한가지, 지구 자전축의
기울기가 달라지는 것이다.
현재 지구 자전축의 기울기는 23.4도 이지만, 이 각도는 4만년을 주기로하여 커졌다 작아졌다 한다.
… 빙하기와 간빙기는 교대로 찾아온다.” (1988.12, KBS-TV 방영, 『지구대기행』 8편 - 「빙하시대의 도래」 중에서) [밀란코비치
이론에 근거] 그런데 천지의 봄, 여름철이 다 지나고 가을철이 다가오면 지구상에는 봄여름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결실(結實)문명이
싹트기 시작한다. 가을의 천지정신은 렴(斂)인데, 이는 결실 추수 수렴 통일 등을 의미한다.
천지의 여름철에 갈래갈래
끝없이 분열했던 것이 가을철에는 하나로 통일되어 들어간다. 종교와 정치와 사회 문화의 모든 것이 하나로 만난다. 그리하여 지구상에는
언어가 통일되고 동서양 문명이 하나로 통일되어 인류의 이상세계가 건설된다. 그러나 이러한 가을의 통일문명은 영원히 지속되는 것은
아니다. 5만년이 지나면 천지의 겨울철이 다가오기 때문이다. 겨울철은 과학에서 말하는 빙하기이다. 지구의 대부분이 얼음으로 뒤덮혀 꽁꽁
얼어붙고 모든 생명활동이 휴식을 취한다. 그리고 빙하기가 끝나고 다시 천지의 봄철이 되면 지구상에는 새로운 인간이 출현하여
생장염장(生長斂藏)하는 우주의 섭리를 따라 천지의 역사를 이어간다.
선천은 상극이 지배하는 세상인데 왜 그런가 하면 지축이
23.5도(과학자들도 얘기하고 있슴) 로 삐딱하게 기울어져 있으므로 선천 세상은 악이 세상을 지배하고 사회에서도 상대를 극하여 이기지 않으면
어디에서나 성공하지 못합니다. 기독교의 원죄설은 지구가 경사져서 다시 얘기하면,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의 근본 환경 자체가 문제가 있음을 알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얼마전 TV에서 방영한 바 있듯이 서울대 지질학과팀이 한국의 지층을 분석 조사하여 발표하였는데, 한반도는
오래전 적도의 바다밑이었다고 한다. 그 이유는 지구 표면인 땅은 딱딱하지만 땅의 안부분에 렌탈이라는 액체의 바다는 끊임없이 움직이고 있다는
것이다. 히말라야 산맥도 유라시아 대륙과 인도 대륙의 충돌로 압력에 의해 치솟아 올랐다는 것이다. 또한 솟아 오르기전에는
바다속이었다는 엄청난 얘기도 그것은 지축 이동시 땅의 극심한 이동으로 그렇게 되었다고 간단히 설명할수 있다.
이러한 시기에는
자연 개벽과 동시에 문명 개벽이 동시에 일어나는데 이러한 지축이 바로 정립하게 되면 선이 지배하는 상생의 좋은 세계가 되는것이다.
지금 지구에서 일어나고 있는 각종 자연재해와 이상현상은 흔히 말하는 지구의 종말이나 말세가 아니라 새로운 가을천지가
열리려는 잠시잠깐의 몸부림이다. 다시 말해 우주의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갈 때 나타나는 과도기적 현상이다. 그런데 장구한
13만년의 천지일년 가운데 지금이 천지여름이 끝나고 천지가을이 열리려는 순간임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가장 확실히 알 수 있는
것은, 일반 상식으로는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얘기지만 인간으로 오셨다가신 상제님(기독교에서 얘기하는하느님 아버지, 불교에서 얘기하는
미륵불)의 말씀인 道典을 읽으면 확연히 들어나지만 방대한 분량이어서 그것은 많은 시간이 소요되므로 한가지만 예를 들어 설명하면,
가장 극명하게 보여주는 것이 증산 상제님이 천지공사를 집행하신 20세기 이후 역사의 전면에 갑작스레 등장하고 있는 여성파워이다.
현재는 후천으로 넘어가는 과도기말의 현상으로 여자 사관생도, 장군, 국회의원, 장관, 대통령 등이 계속 나오고 있다는 것이며
여름철말의 현상인 분열의 극, 즉 종교의 세분화와 과학과 문명의 극치 즉 인간 복제까지도 가능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선천
5만년 봄여름 양시대는 우주가 삼양이음(三陽二陰)의 운동을 함으로써 남성이 여성을 억압하는 불평등 시대였고. 후천이 열리면 우주가 음을 바탕으로
하는 정음정양(正陰正陽)=3음3양, 남녀동권(男女同權)의 시대가 열린다. 그렇게 되면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완전히 달라진다. 증산 상제님은 이를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이 때는 해원(解寃)시대라. 몇천 년 동안 깊이깊이 갇혀 남자의 완롱(玩弄)거리와 사역(使役)거리에
지나지 못하던 여자의 원(寃)을 풀어 정음정양(正陰正陽)으로 건곤(乾坤)을 짓게 하려니와 이 뒤로는 예법을 다시 꾸며 여자의 말을 듣지 않고는
함부로 남자의 권리를 행치 못하게 하리라." 따라서 선천말이 되어 천지의 가을기운(음기운)이 몰아닥치면, 이러한 음기운을 받아
여성의 힘이 급속도로 커지며 사회 전면에 등장하는 현상이 나타난다. 요즘 흔히 말하는 ‘여성상위시대’란 말이 이것을 잘 나타내는 용어이다.
여성의 힘이 커지는 것은 천지의 봄여름 양시대가 끝나고 가을겨울의 음시대가 시작된다는 것을 가장 극명하게 보여주는 천지의
상(象)이다. 천지의 가을은, 지축이 순간적으로 정립하면서 태양을 안고 도는 공전궤도가 타원에서 정원으로 바뀌면서
열린다 그런데 천지의 가을개벽은 장구한 시간을 두고 서서히 이루어지는 아니다. 가을개벽은 천지일월의 갑작스런 대변화를 겪으면서
한순간에 이루어진다. 구체적으로 지축이 일순간에 바로 서고 이와 더불어 태양을 안고 도는 지구의 공전궤도가 타원에서 정원으로 바뀌게
된다. 이것을 후천개벽이라고 한다 지축의 순간적인 정립은 지각의 대변화와 함께 지구 생명계에 심대한 영향을 끼침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땅이 바다 속으로 들어가기도 하고 새로 솟아나기도 하여 이로 인해 지구생명계는 새로 태어나게 된다.
“일본은 불로
치고 서양은 물로 치리라. 세상을 불로 칠 때에는 산도 붉어지고 들도 붉어져 자식이 지중하지만 손목 잡아 끌어낼 겨를이
없으리라.” 장차 “미국과 서양은 큰 방죽이 되리라.”
지금까지 인류 역사에 등장했던 기존 종교의 가르침은 두 가지
핵심으로 요약할 수 있다. 하나는 역사의 진전과 함께 어느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지구에 상상할 수 없는 엄청난 큰 변혁이 온다는 것이다.
이것은 무엇을 말한 것인가? 바로 천지여름이 끝나고 가을이 전격적으로 열리는 후천개벽 현상이다. 다만 기존 종교(불교, 유교,
기독교)는 우주원리가 없으므로 이를 원리적으로 명쾌하게 설명하지 못했을 뿐이다.
우리 민족에게는 상제님을 신앙하는 고유신앙
신교神敎가 있었다
환국시대로부터 따지면 올해가 9203년, 배달국시대부터 5902년, 단군 조선시대로부터 4337년입니다.
지금부터는 우리 민족의 본래 신앙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불교, 유교, 기독교 등 외래종교가 들어오기 이전에 우리
민족은 과연 어떤 신앙을 갖고 있었는가’ 외래종교가 들어오기 이전에 우리민족의 삶을 구석구석 좌우했던 것은 다름 아닌
‘신교(神敎)’-이신설교(以神設敎)의 준말-신앙이었다. 그렇다면 신교란 과연 어떤 신앙인가’ 신교는 우주의 최고 통치자 서양에서
얘기하는 하느님 아버지이신 ‘옥황 상제님’을 신앙했습니다
신교는 우주의 최고 주재자 ‘하느님’을 ‘삼신상제(三神上帝)’라 부르며
신앙했습니다. 이는 우리민족이 우주의 주재신(主宰神)’하느님’을 신앙했다는 사실을 말해줍니다. 요즈음 ‘하느님’하면 마치 기독교 신앙의
전유물인 듯이 인식되고 있지만 기독교나 천주교가 이 땅에 들어온 것이 불과 2백여 년 밖에는 안됐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그 이전
수천년의 역사동안 우리 민족은 우주의 주재자 하느님의 존재를 알지 못했단 말인가’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기독교가 들어오기 훨씬 이전,
우리 민족은 역사의 시작과 함께 우주의 최고 통치자 하느님을 바르게 인식했으며, 그 하느님을 받드는 신앙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상제(上帝)신앙’이며 하느님께 제사(祭祀)를 올리는 ‘천제(天祭)의식’입니다. (단군성조께서 상제님께 제사를 올리던 강화도 마리산의
참성단 사진 참조) 우선 ‘상제’란 언어의 올바른 뜻을 알아보겠습니다. 상제의 상(上)은 두 가지 의미를 지닙니다.
하나는 ‘천상(天上)의, 천상에 계신’이라는 의미이며, 다른 하나는 더 이상 높은 분이 없다는 ‘지존무상(至尊無上)’의
의미입니다.
제(帝)자는 지금은 보통’임금 제’라고 알고 있지만, 이 글자의 본래 의미는 ‘하느님 제’자였다. 따라서
상제(上帝)란 ‘천상에 계신 하느님, 우주에서 가장 높으신 하느님’이라는 의미로서 우주 삼계를 통치하시는 최고신 ‘통치자 하느님’을 가리킨다.
유, 불, 선, 기독교 등의 외래종교가 들어오기 이전 수 천년동안 우리 조상들은 마음속에 우주의 최고 통치자 상제님의 존재를
인식하고 있었으며, 그 상제님을 경배하며 삶을 살았습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진정한 동학의 핵심 메시지는 무엇인가?
人乃天 사상이 아니다.
한마디로 ‘개벽’과 ‘시천주’이다. 좀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후천개벽, 괴질?눗? 발생,
개벽, 상제님의 인간으로 지상 강세 등이다.
상제님이 조선 땅에 오신 것은 천지섭리로 그걸 깨달은 분이 누구냐 하면 19세기 후반에
상제님이 오실 것을 준비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동학의 최수운 대성사와 주역이 아닌 정역을 완성한 김일부 대성사다.
최수운(1824∼1864) 대성사는 바로 이 개벽소식을 전하기 위해 분투하시다, 1864년 대구 장대(현 달성공원)에서
혹세무민(惑世誣民)의 대죄로 몰려 참형을 당해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동학이 전하는 개벽사상의 진수를 아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지금의 세대들은 대부분 최수운 대성사가 펴신 동학의 핵심 내용을 너무도 잘못 알고 있다. 이는 교육을 시키는
자들이 동학의 경전인 『동경대전』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고, 너무도 유치하고 졸렬한 차원에서 이를 다루기 때문이다.”
땅의 지기라는 것은 무서운 것이다. 산의 근원은 崑崙山(곤륜산)인데 제 1맥이 니구산을 낳아 공자가 니구산 정기를 타고
태어나 이 니구산 72봉의 기
운으로 그의 제자 72현이 배출되고 제 2맥이 釋定山(석정산)을 일으켜 석가모니가 이 석정산의
정기를 타고 왔나니 그의 도통제자 499명이 배출되며 제 3맥이 뻗어 감란산이 일어나 예수와 12사도를 배출하고
제 4맥이
白頭山(백두산)을 수놓아 1만 2천 봉이 솟고 이 기운을 타고 증산 상제님께서 오시나니 후에 그의 道門에서 금강산의 정기에 응한 1만
2천 도통 군자가 출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이야기는 기존의 어느 종교에서도 이야기하지도 찾아 볼 수 없는 아주 근원적인
놀라운 내용이다.
이제까지 진리권 밖에서 인생의 궁극적인 해답을 찾지 못하고 현실에 안주하여 아무런 보람없이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계신 당신의 영혼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여 축복 받는 인생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참고로 증산도 본부는
대전에 있고 증산도 대학교가 있습니다. 증산도 사상연구소가 있는데 박사급 57명으로 구성된 국내에서는 최대의 연구소로 자리 매김하고
있습니다.
증산도에 관련된 연구를 통해 많은 서적을 발간하고 있고 또한 도전을 세계 각국어로 번역(2004.12.22일 7개국어로
번역 출판 : MBC 22일 저녁 7시 뉴스)하여 출간하고 있습니다.
하루는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천상무지천(天上無知天)하고 지하무지지(地下無知地)하고 인중무지인(人中無知人)하니
“지인하처귀(知人何處歸)요.“
천상에서는 하늘 일을 알지 못하고 지하에서는 땅일을 알지 못하고 사람가운데는 사람 일을
알지 못하나니 “사람 일을 아는 자는 어디로 돌아가리”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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