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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한반도 핵전쟁 시나리오-영국 언론이 예상

by 바로요거 2017. 8. 8.

영국 언론이 예상한 2019년 한반도 핵전쟁 시나리오

 

영토도 작은 한반도에서 핵전쟁이 일어난다면 모든 것이 아마도 재가 되고 말 것입니다.

도전에 아래와 같은 말씀이 있습니다.

 

*화둔(火遁) 공사를 준비하심
4 “천지에 변산처럼 커다란 불덩이가 있으니 그 불덩이가 나타나 구르면 너희들이 어떻게 살겠느냐.” 하시며
5 誰識南方埋火家수식남방매화가
라 글을 쓰신 뒤에 창조에게 명하시기를
(도전 5편 227장 4~5절)

*천지의 화액 불기운을 묻는 화둔공사
12 말씀하시기를 “만일 변산 같은 불덩이를 그냥 두면 전 세계가 재가 될 것이니라.
13 그러므로 내가 이제 그 불을 묻었노라.” 하시니라.
(도전 5편 229장 12~13절)

 

위의 말씀에서 '천지에 변산처럼 큰 불덩이가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유추해서 생각해 보면 '변산처럼 큰 불덩이'는 바로 핵무기를 말씀하시는게 아닐까요? 상제님께서는 '만일 변산같은 그 커다란 불덩이를 그냥 두면 전 세계가 재가 될 것이니 내가 묻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제발 한반도에서 무슨일이 없어야 할 텐데, 매일 매일 걱정 속에 살게 됩니다~~

 

 

"2019년에 한반도 핵전쟁 난다" 영국 언론이 예상한 시나리오

진서연 입력 2017.08.07. 02:19 댓글 42

 

사진=영국 시사주간지 The economist 8월호 표지

 

영국 시사 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5(현지시간) 발행된 최신호에 북한과의 핵 전쟁 경고 기사를 실었다. 표지에는 일어날 수 있다는 문구가 적혀 있고 핵폭탄 구름 속에는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얼굴을 그렸다.

 

이코노미스트가 가정한 핵전쟁 시나리오에 따르면 한반도 전쟁은 2019년 발발한다. 북한은 여러 차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를 하고 20191월 또 한번의 핵실험을 강행한다. 미국은 북한을 겁주기 위해 미사일 발사 장소를 타격한다. 이에 북한은 특수 부대를 남쪽에 보내 남한 정부가 미국에 제동을 걸도록 주문한다. 하지만 한국과 미국은 더한 압박을 주기 위해 김정은 참수 작전을 꾸미고 500여대의 전폭기를 한반도에 모은다. 이 또한 경고의 의미다.

 

하지만 김정은 위원장은 서울을 향해 장사정포로 전쟁을 위한 공격을 시작하고 한·미도 본격적으로 작전을 시작한다. 위기를 느낀 김정은 위원장이 서울을 향해 핵미사일을 쏘고, 미국은 평양에 핵폭탄을 투척해 전쟁을 끝낸다. 결국 북한의 미사일 발사대의 폭발로 전쟁이 끝나는 것이다. 전쟁이 끝난 뒤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은 나빴다. 우리는 핵으로 공격할 수밖에 없었다. 미국은 다시 안전해졌다고 트위터에 글을 올릴 것이라 예상했다.

 

사진=영국 시사주간지 The economist 8월호 표지

 

기사는 북한과 한국, 미국이 전쟁을 피하려고 서로 겁을 주려다 결국 전면전으로 이어진다는 내용이다.

이코노미스트는 기사에서 북한에 대한 제재를 전쟁 선포로 오해하면 안된다고 설명하며 김정은을 억제하는 것 외엔 방법이 없다고 덧붙였다.

 

진서연 객원기자

 

관련 태그 #핵전쟁#김정은#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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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한반도 핵전쟁 시나리오

김동윤 입력 2017.08.07. 20:14 수정 2017.08.08. 04:52

 

이코노미스트 최신호 커버스토리로 경고

미국인 40% "북한 선제타격지지

 

[ 김동윤 기자 ]

 

 

미국이 북한 핵 문제 해결을 위해 예방적 전쟁을 거론하고 있는 가운데 영국의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최신호(85~11일자·사진) 커버스토리에서 한반도 핵전쟁 발발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이코노미스트는 그것(한반도 핵전쟁)은 일어날 수 있다’, ‘레드라인(금지선)과 잘못된 선택이란 제목의 두 기사에서 미국과 북한 어느 한쪽이 상대방을 제압하기 위해 작정하고 전쟁을 일으킬 확률은 높지 않다면서도 가장 큰 위험은 양국이 상황에 대한 오판과 잘못된 행동으로 상대방을 자극해 어느 누구도 원치 않는 핵전쟁이 일어날 수 있다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이코노미스트는 한반도에서 핵전쟁이 발발할 수 있는 시점을 2019년으로 잡았다. 시나리오에 따르면 2년간 수차례에 걸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실험으로 대기권 재진입 기술까지 확보한 북한은 201917차 핵실험을 한다. 이로써 북한은 대기권 핵실험만을 남겨 놓게 된다. 핵무기 실전배치에 필요한 최종 단계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은 연내에 대기권 핵실험을 감행할 것이라고 공언하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대기권 핵실험은 레드라인을 넘는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군사적 옵션 사용을 검토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크루즈 미사일을 동원해 북한의 주요 핵시설을 선제타격한다. 트럼프 대통령의 의도는 대기권 핵실험을 막기 위해 본때를 보여주는 것이지 북한 김정은 정권을 붕괴시키는 것이 아니다.

 

정권 존립에 위협을 느낀 북한은 특수부대를 남한에 투입해 게릴라 공격을 감행한다. 극도의 공포와 혼란이 조성되면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 측에 대북 군사행동 중단을 요구할 것이란 판단에서다. 예상은 빗나간다. ·미 양국은 북한의 도발을 전면전의 전주곡으로 오판해 외국인을 소개시키고 전투기 500기를 결집한다.

 

이 역시 위협용 행동이었지만 북한은 이번에도 한·미 양국의 의도를 잘못 읽는다. 결국 북한은 장사정포로 약 1시간 동안 서울을 포격해 한반도에서는 전면전이 발발한다. 북한은 단거리 핵미사일을 동원해 서울을 공격하고, 미국은 최신 핵폭탄 4발을 평양에 투하해 전쟁은 끝이 난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에 서울에 대한 김정은의 공격은 나쁘다. 핵으로 반격할 수밖에 없었다. 나의 행동 덕분에 미국은 다시 안전해졌다는 메시지를 올린다.

 

한편 미국 시카고국제문제협의회(CCGA)가 지난 627일부터 719일까지 미국 성인 남녀 202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북한 핵시설 파괴를 위한 선제타격 지지는 40%로 나왔다.

 

김동윤 기자 oasis93@hankyung.com

 

관련 태그 #핵전쟁#핵실험#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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