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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사령관 “北 도발하면 전투상황 맞을 것”

by 바로요거 2017. 2. 21.

주한미군 사령관 도발하면 전투상황 맞을 것

기사입력 2017-02-21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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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다음달 한미 연합 군사훈련을 전후해 북한이 도발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북한의 도발은 곧바로 전투상황으로 이어질 것이란 주한미군 사령관의 경고가 나왔습니다.

 

장덕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북한의 다섯 차례에 걸친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 잠수함 탄도미사일 개발까지.

 

빈센트 브룩스 주한 미군사령관은 최근 방송된 미국 CBS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한반도 상황을 일촉즉발의 위기로 진단했습니다.

 

북한의 단 한 번의 도발이 전투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브룩스 사령관은 이어 북한은 이미 '세계적 위협'이라고 규정했습니다.

 

핵 무기를 최소 10개 이상 보유한 상황에서 대륙간 탄도미사일, ICBM까지 개발하고 있다는 걸 근거로 들었습니다.

 

빈센트 사령관은 북한에 대한 선제타격에는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ICBM 발사 시설 등을 공격할 경우 상상할 수도 없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입니다.

 

그러면서도 만일 북한이 핵 무기를 사용한다면 효과적이고 압도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북한을 지도에서 없애는 것도 포함하느냐고 질문하자 "어느 것도 배제하지 않는다"며 단호한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김정은이 진정 원하는 것은 생존이라고 판단하고 있다는 브룩스 사령관은, 현재의 불안정한 정세를 초래한 북한은 도발을 중단해야 한다고 재차 촉구했습니다.

 

KBS 뉴스 장덕수입니다.

 

장덕수기자 (joannes@kbs.co.kr) / KBS 뉴스 기사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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