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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하고 세상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차원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잘 간파하셔서 끊임없이
우주법칙*생존법/우주1년에 답이있다

지금은 우주1년 중 어느때? 우주1년 계산법 왜 360인가?

by 바로요거 2017. 2. 2.

지금은 우주1년 중 어느때? 우주1년 계산법 왜 360인가?

 

*궁금한 점 1.

지구에 1년이 있듯이 우주에도 1년 4계절의 창조 주기가 있다고 합니다. 

'개벽' 관련 책에 보면 우주의 여름에서 우주의 가을로 넘어 갈때

천지 개벽이 일어 난다고 합니다. 그런데 1년 4계절을 보면 여름에서 가을로 갈때 기온의 차이만 있을 뿐, 아주 커다란 변화 없이 순순히 넘어가는 편입니다.

다시 말해서 입추가 오고 약 40일이 정도 지나서야 가을을 느낄수 있다는 이야기죠.

우주의 하루는 지구의 360년에 해당한다는 내용을 참고해서 볼 때, 가을을 느낄려면.

우주의 하루(=360년)×40일=14400년. 1440년이 지나야 가을을 느낄 수 있는게 아닐까요??

우리가 보통 '여름' '가을' 은 구별할수 있지만, 사실 여름과 가을의 중간 시점은 느낄수 없다고 봅니다.

한마디로 이음 부분이 없는 윤회를 한다는거죠..또 우주의 하루라는 시간에 오차가 생겨도 지구에서는 360년 이라는 시간이 왔다갔다합니다...재미있는 이야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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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추가 오고 45일후는 태양이 추분점에 도달하는 추분입니다. 완연한 가을이되죠.

대부분은 여름 삼복더위가 그친 다음에 처서가 되면 아침 저녁에 서늘한 가을기운을 느끼게 됩니다.

하지를 기준으로 초복 중복이 있고, 입추를 기준으로 말복이 오기 때문에

입추가 왔는데도 더위는 한동안 지속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모든 변화에는 속과 겉의 변화가 있는데, 예를 들면 가마솥에 불을 지핀 후 불을 끈 다음에도 오히려 열기는 한동안 더 뜨거워 지면서 뜸을 들이는 시간이 있어요. 일년 중 입추가 시작 되었지만 그 다음 말복이 들고 그 다음 처서가 되어서 더위가 그치고 본격적인 가을, 추분 절기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 원리를 우주일년에 그대로 적용해서 이해를 잘 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하지만 가을의 중심, 추분이 그렇게 된다는 것이지 증산도에서 말하는 가을개벽이

그때에  된다는 것은 아니랍니다.

가을개벽은 바로 가을의 시공간이 열리는 것으로 분명히 가을, 추분이 되기 훨씬전에 일어나겠죠.

 

그리고 이렇게 가을개벽을 한 싯점으로 보는 것은 개벽을 보는 한 단면입니다.

분명 어떤 시간이 되면 우주의 천축과 지축이 서면서 공간과 시간의 변화원리가 바뀌겠죠. 하지만 가을개벽을 과정적으로 한번 볼 필요가 있습니다.

 

여름에서 가을이 넘어가는 과정에서 입추에 여름 무더위가 한창이지만

가을기운이 시작되구요, 서서히 가을기운이 강해지면서 여름 더위가 물러가고

처서가 되면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한 바람이 일기 시작하면서 가을기운이 강해집니다.

이와 같이 우주의 가을개벽도 이미 시작되어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 대개벽의 전주곡 ]
가마(釜)가 끓고 인후(咽喉)가 타고 창자(魚腹)가 썩으면 세상일을 가히 알리라.
고기는 꼬리(魚尾)가 병들면 힘을 못 써 죽느니라.
천하에 지진이 자주 일어나면 일이 다 된 줄 알아라. (증산도 도전 7:17)

 

[ 상씨름으로 판을 마치리라 ]
하루는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현하대세가 씨름판과 같으니 애기판과 총각판이 지난 뒤에 상씨름으로 판을 마치리라.” 하시고 종이에 태극 형상의 선을 그리시며 “이것이 삼팔선이니라.” 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씨름판대는 조선의 삼팔선에 두고 세계 상씨름판을 붙이리라.
만국재판소를 조선에 두노니 씨름판에 소가 나가면 판을 걷게 되리라.
세속에 가구(假九)라는 노름판이 있어서 열다섯 수(數)가 차면 판몰이를 하는 것이 곧 후천에 이루어질 비밀을 세간에 누설(漏泄)한 것이니 내가 천지공사에 이것을 취하여 쓰노라.”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 5:7)

 

지금은 바로 우주의 가을개벽기, 개벽의 과정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이미 100년전에 개벽장이신 증산상제님이 다녀가셨습니다.

선천 역사과정에서 축적된 모든 원과 한을 풀고 가을 상생문화를 여는 천지공사

프로그램을 짜셨고 지금 인류역사는 그 개벽 프로그램대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자연의 천리로 오는 개벽의 시간대는 정해져 있지만, 그 자연개벽을 넘어서 반드시 사람이 주체가 되어서 극복해야 하는 문명개벽과 인간개벽의 문제, 즉 병란(兵亂)과 병란(病亂)을 어떻게 준비해서 극복하느냐 하는것입니다. 역사를 만들어가는 주체인 우리 인간이 주체적으로 개벽을 바라봐야 하며, 개벽은 바로 오는것이 아니라 준비해서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준비되지 못한다면 개벽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이죠.

 

이 세상에 우주의 변화원리를 바탕으로 개벽의 원리와 그 때, 그리고 개벽을 극복하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알려주는 곳은 증산도 입니다.

개벽은 추분에 오는것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지적해드리구요.

개벽은 우주변화원리를 바탕으로 도전을 공부하면서 그 도수를 헤아려 볼수 있게 되구요.

또한 상제님 말씀대로 이 세상이 다 가르치리라 하신대로 세상 뉴스를 통해서 충분히 가늠해 볼 수가 있습니다. 

 

[ 천하대세를 세상이 가르치리라 ]
현세에는 아는 자가 없나니 상(相)도 보이지 말고 점(占)도 치지 말지어다.
천지의 일은 때가 이르지 아니하면 사람이 감히 알 수 없느니라.
그러므로 때가 아직 이르지 않았는데 내 일을 미리 알고자 하면 하늘이 그를 벌하느니라.
이제 보라! 천하대세를 세상이 가르치리라.
사람이 가르치는 것이 아니요, 이 세상이 갈수록 달라지나니 저절로 아느니라.

[ 허수아비 세상 ]
이언(俚言)에 ‘짚으로 만든 계룡(鷄龍)’이라 하나니 세상이 막 일러주는 것을 모르느니라. (증산도 도전 2:33)

 

[ 기회는 잠시뿐인 천지대사 ]
지금은 하늘이 세상에서 천심(天心) 가진 자를 구하는 때니라.
수운가사에 ‘제 소위 추리(推理)한다고 생각나니 그뿐이라.’ 하였나니
너희들이 이곳을 떠나지 않음은 의혹이 더하는 연고라. 이곳이 곧 선방(仙房)이니라.
수운가사에 ‘운수는 길어지고 조같은 잠시로다.’ 하였나니 이는 도(道)에 뜻하는 자의 거울이니라. (증산도 도전 8:20) 

 

*궁금한 점 2.

우주1년이라는 시간을 129,600년이라고 했습니다.

계산법은 나름 일리가 있어 보이지만 여기서 근본이 되는게 1년을 360일로 계산 되었다는거죠.

하지만 우리는 지금 1년을 365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양력은 365일 음력은 윤달과 함께..).

지금이 우주의 가을이 시작하는 기간이라면, 우주의 봄이 시작되고 64800년이 지났다는 이야기인데

보정해서 다시 계산해 본다면 64,800×365/360 =65,700년...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위에서 처럼 129,600년에서 65,700년이 지났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한마디로 900년의 차이...... 우주의 날짜로는 입추가 오고 2.5일 지난거죠..그럼 우리는 가을이 시작되고 2.5일을 살고 있는 중입니다...무슨 변화가 있나요...?

여기서 가을을 느낄려면 약 40일 즉(14,400년-900년)이 지나야 가능한게 아닐까요?

또 서리가 내릴려면 입추가 지나고 두달 보름(75일)이 더 걸립니다.

그럼 지구의 년도로 따지면 27,000년(75일×360년)이 걸립니다.

우주가 생장염장의 자연의 이치을 따른다고 하면 우주도 자연의 변화처럼 서서히

인간이 느끼기에 아주 천천히 일어 나는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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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봄과 여름에는 윤도수 시간대입니다.

우주의 봄에는 6일, 우주의 여름에는 5와 1/4일의 윤도수가 있어서

생명을 낳고 기르는 힘의 원천이 됩니다.

그리고 가을이 되면 윤도수가 떨어지면서 정역변화를 하게 되죠. 360일 시대.

이 모든 시공간 변화의 뿌리는 우주 겨울 역수인 375도.  

 

[ 천지개벽의 이치, 역(易) ]
천지개벽(天地開闢)도 음양이 사시(四時)로 순환하는 이치를 따라 이루어지는 것이니
천지의 모든 이치가 역(易)에 들어 있느니라. 

 

그런데 질문하신분이 계산한 방법은 오해를 하신부분이 있는데요,

지구일년은 그것이 윤도수가 있든 없든지 관계없이 1년입니다.

1년은 태양을 중심으로 지구가 한 바뀌를 돌아서, 공전을 해서 만들어지고

그 일년을 구성하는 날수가 어떤때는 366일, 어떤때는 365일, 375일 이렇게

되는것이죠. 1년의 길이가 바뀌는게 아니라 일년을 구성하는 날수가 바뀐다는것.

날수가 366일이든, 365일이든 일년이란것은 태양을 한바뀌 돌아서 생긴것이고,

360도 원운동을 한것이고 이것은 변함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64800년이 65700년이 되는 계산은 오해이죠.

 

그리고 계산하신대로 방법대로 천지의 변화가 매듭짓고 꽁꽁 얼어붙는 겨울개벽때까지

수치를 헤아려보면 약 5만년의 시간대가 있다는것을 알게됩니다.

 

우주일년이 전반기 64800년과 후반기 64800년으로 구성되며

이 중에서 선천과 후천 각각 5만년씩이 인류가 문명을 이루며 사는 기간이되고

나머지 약 3만년정도는 빙하기로 생명활동을 할수 없는 시간대가 됩니다.

그리고 지금은 선천 5만년을 마치고 후천 5만년을 시작하는 터닝포인트, 개벽기에

인류가 살고 있는 있다는것을 증산도에서 전하고 있습니다.

 

과학에서는 호모사피엔스사피엔스 현생인류의 조상이 나타난것이 4~5만년

전이라고하고, 극지역의 수천미터의 빙하를 채취하여 수십만년의 지구의 온도변화를

연구한 결과, 폴란드 푸라 분화구의 화분침전물 분석 결과등등이 우주일년의 주기성과

현 시대가 지구진화의 어떤 싯점에 와있는지를 가늠해보는 좋은 자료가 되고 있습니다.

 

이 개벽의 현상, 후천 새 세상이 오는 전조현상이 뭐가 없느냐 의문을 던지셨는데요.

그것은 우주원리를 이해하면 아주 쉽습니다.

선천은 양시대고 후천은 음시대입니다. 남성의 시대, 힘의 시대, 무력의 시대가 가고.

여성의 시대, 소프트 문화, 정신문화가 문화가 나오고 있습니다.

가을은 성숙과 통일, 하나로 조화되는 시대입니다.

동서양이 비빕밥이 되고 지구촌이 한마을이 되어 이제 새로운 가치관을 구하며, 상생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환경문제, 인구문제가 어떤 한계를 노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결정적으로는 가을 새 문화, 증산도의 출현입니다.

통일문화, 새시대 새문화, 가을문화인 증산도는 바로 우주의 가을개벽을 앞두고

우주의 주재자 이신 상제님께서 열어주신 가을의 진리입니다. 

언제나 진리는 시대를 앞서서 그 역사를 준비하고 이끌어 가는 것입니다.

 

자연의 이치를 알고, 진리를 알면 작은 변화, 조짐에서 앞으로의 큰 변화를 볼수있습니다.

오동잎 한잎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고 가을이 오는구나~ 하고 아는 것이죠.

지금 우리는 지나간 하늘, 상극의 하늘에서의 삶을 마감하고

이제 새로운 하늘, 상생의 하늘에서 삶을 준비해야하는 대 개벽기에 살고 있답니다.

여기에는 거대한 이 우주의 변화를 바라볼수 있는 안목과 힘이 필요합니다.

마음을 크게 비우고 소중한 진리와 인연되시기 빕니다.

 

 

[ 천하대세를 알아야 산다 ]

知天下之勢者는 有天下之生氣하고 지천하지세자 유천하지생기

暗天下之勢者는 有天下之死氣니라 암천하지세자 유천하지사기

천하대세를 아는 자에게는 천하의 살 기운(生氣)이 붙어 있고

천하대세에 어두운 자에게는 천하의 죽을 기운(死氣)밖에 없느니라.

(증산도 도전 2:137)

 

[ 개벽이 될 때는 ]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개벽 시간은 도통군자도 모르게 하느니라.
너희가 그토록 애태우며 기다리나 눈 한 번 깜짝하는 때에 개벽이 되느니라. 되느라면 그렇게 바짝 되느니라.” 하시고
또 말씀하시기를 “천지에서 위해야 날이 닥치고 시간이 되어야 날이 닥치느니라.
아무리 배가 고파도 풋나락은 못 먹는 법이니라.
아기가 열 달을 별러 나오는 것과 같이 때가 되어야 천지개벽이 되느니라.
앞으로 오는 세월이 연(年)으로 다투다가, 달(月)로 다투다가, 날(日)로 다투다가, 시간(時)으로 다투다가, 분(分)으로 다투게 되리니 대세를 잘 살피라.”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 7:3)

 

 

[ 성과 웅이 하나가 되어야 ]
하루는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마음은 성인의 바탕으로 닦고 일은 영웅의 도략을 취하라.
개벽의 운수는 크게 개혁하고 크게 건설하는 것이니 성과 웅이 하나가 되어야 하느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 2:58)

 

*글출처: 네이버 지식- 우주변화 원리관련 질문-우주1년으로 지금은 어느 때? 우주1년 계산하는데 왜 360수를 곱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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