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인 김성근 명언
한화 이글스 돌풍의 힘 야신野神 김성근의 대표적 명언
이대로 사라지고 싶으면 지금처럼 해라.
-2014년 한화 팀에 와서 한 말-
일구이무一球二無 공을 던질 기회는 한 번만 있을 분이지 두 번이 있는 것이 아니다. 기회는 더 이상 없으니 지금 이 순간을 다해야 된다.
김성근의 명언
내가 야구를 통해 하고 싶은 말은 딱 하나다.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살 수 있다는 것. 하겠다는 뜻만 있으면 어떤 역경 속에서도 이룰 수 있다는 것.
스스로 한계라고 생각했던 것을 뛰어넘고, 다음에는 더 큰 목표를 세우고 다시 한계를 만나고, 그것을 뛰어넘으면서 큰 사람으로 성장해 나가는 것. 그것이 가치 있는 삶이라는 것을 말하고 싶다.
승부는 눈물겨운 것이다. 나 하나에 우리 가정은 울고 웃는다. 나 하나의 움직임에 가족이 웃고 운다. 내가 던지는 공 하나에 내 가족의 생계가 달려있다는 절박함이 있다면 쉽게 던질 수 있겠는가. 고통을 이겨내야 행복해 질 수 있다.
보통 선수는 안 된다는 생각을 먼저 하기 때문에 안 되는 것이다. 더 나은 선수는 안 되는 게 있으면 그걸 고치겠다는 열정을 갖고 있다. 고치겠다고 마음먹으면 달라질 수 있다.
기회는 언젠가 분명히 온다. 내 것을 확실히 만들어 놓고 기다리고 있어야 한다. 처음 가졌던 목표를 마무리 지어 놓지 않으면 기회가 왔을 때 허둥댈 수밖에 없다. 연습량이 많다고 만족하지 말라. 양의 문제가 아니라 그 속에서 내 것을 찾고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포기는 한번 하고 나면 버릇이 된다. 할 수 있을지 걱정하지 말고 된다고 마음먹고 부딪혀라.
프로는 백조다. 백조가 물에 떠 있는 모습은 우아하지만 보이지 않는 발은 쉴 새 없이 움직이고 있다. 경기장에서는 멋지고 우아한 플레이를 선보여야 하지만 그를 위해서 훈련장에서는 피를 토할 만큼 치열하게 운동해야 한다.
편심 - 어느 스님은 하루에 옷을 열여섯 번이나 갈아입는다고 한다. 새로운 일을 하거나 새로운 사람을 만날 때마다 옷을 갈아입었다는 것이다. 물론 까다롭거나 깔끔함 혹은 화려함을 위해서가 아니었다. 무슨 일을 하건 간에 그 일에 최선을 다한다는 생각으로 임한다는 자세였던 것이다.
진실이란 것은 언젠가 꽃이 피어난다. 거짓말은 단거리이지만 진실은 마라톤 경주다.
오늘 컨디션이 50% 정도이면 50% 쉬는 것이 아니라 50%밖에 안 되니까 100%를 만들기 위해 50% 더 노력하자. 이것이 성공하는 비결이다.
소극적으로 생각하면 발전할 수 없다. 시행착오를 겪어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떨어지면 언제든 올라가면 된다. 떨어졌다고 좌절하거나 잘할 수 있을까 의문을 갖지 말고 왜 떨어졌는지부터 생각하라. 불가능은 마음속에 있는 것이다. 안되면 원점으로 돌아가 처음부터, ‘왜’부터 다시 시작하면 성공할 수 있다.
거북이처럼 살고 싶다. 한발 한발 우직하게 내딛으면서, 때로 깊이 막히면 토끼는 뛰어가겠지만, 거북이는 가만히 서서 고민하고 때를 기다려 자기 갈 곳을 찾아간다. 고민하면서 자신과 싸우고 세상과 싸운다. 그 속에서 살길을 찾는다.”
리더란
리더는 사람을 버리지 않는다. 누구나 장점이 있다. 리더는 장점을 발견할 눈을 가져야 하고, 그걸 살릴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
리더는 선수의 경험을 살릴 수 있어야 한다. 그 선수가 가지고 있는 경험을 믿어주고, 그것을 적재적소에 활용해야 한다.
리더는 할아버지가 되는 순간 끝이다. 아버지가 되어야 한다. 넘어졌을 때 일으켜주면 끝이다. 한번 일으켜주면 다음에 넘어졌을 때도 일으켜주길 기대한다. 스스로 일어날 때까지 지켜봐야 한다.
리더는 모든 일을 최악의 상황을 설정해 놓고 가야 한다. 최악의 상황에 몰렸을 때 얼마나 할 수 있느냐가 인간의 능력이다. 그래서 선수들을 극한으로 내몰았고 거기서 버틸 수 있게 만들었다.
마지막 당부
여러분은 지금 현실에 좌절하지 말고 땀을 믿으세요. 성공은 곧 노력입니다. 설령 노력했는데도 성공이 좌절됐다고 무릎 꿇지 마세요. 또 도전하세요. 그래도 안 되면 또 도전하세요. 저는 67살이 되도록 그걸 믿으며 살았고, 65살에 성공을 했어요, 좌절하려거든 절 보세요, 절…. 여러분은 반드시 성공합니다. 자신을 믿으세요.
<김성근의 프로필>
꼴지 한화 이글스에서 KBO(한국야구위원회) 리그 중위권 성적으로 순항 중인 한화 신드롬의 주인공 야신 김성근 감독의 명언을 소개합니다.
출생- 1942년 12월 13일(75세), 일본
신체- 키 180cm, 몸무게 82kg, A형
소속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감독
데뷔- 1984년 OB 베어스 감독
학력- 교토 가쓰라고등학교 졸업
1960년 동아대학교 정법대학 상학과(중퇴)
2011년 동아대학교 명예 경영학 학사
경력
2014~현재 한화 이글스 감독
2011~2014 고양 원더스 감독
2006~2001 SK 와이번스 감독
2001~2002 LG 트윈스 감독
1996~1999 쌍방울 레이더스 감독
1991~1992 삼성 라이온즈 감독
1989~1990 태평양 돌핀스 감독
1984~1988 OB 베어스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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