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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담론*행복론/新기술*미래문명

농사짓는 자율주행 트랙터

by 바로요거 2016. 9. 5.

자율주행 트랙터, 이제 농사도 짓는다

기사입력 2016-09-04 16:02 | 최종수정 2016-09-05 09:02

24시간내 수확데이터 모니터링까지 척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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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손경호 기자)농부들이 농작물을 직접 수확하는 대신 노트북과 태블릿으로 트랙터에 명령을 내리는 시대가 머지 않았다. 일반 도로 대신 넓은 농지를 오가며 땅을 일구고, 농작물을 수확하는 자율주행 트랙터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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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지디넷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아이오와주에서 개최된 '2016 팜 프로그레스 쇼'에서 영국 기업인 CNH인더스트리얼은 자율주행 기능을 가진 트랙터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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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트랙터는 24시간 내내 농작물을 수확할 수 있으며, 실시간 데이터 모니터링 기능도 제공한다. 농부들은 태블릿이나 PC 등을 이용해 원격으로 미리 설정해 놓은 작업명령을 내리기만 하면 된다


 

CNH인더스트리얼은 농업용 장비 전문회사로 미국 유타주 기술회사 오토노머스 솔루션과 협업을 통해 이 같은 트랙터를 개발했다. 아직까지는 상용화 되지 않은 콘셉트 트랙터 형태로 공개된 이 기기는 레이더, 라이다(LiDAR) 등을 포함한 각종 센서와 함께 비디오 카메라가 탑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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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다른 자율주행차와 마찬가지로 장애물을 피하면서 필요한 작업을 수행한다. 또한 작업 중인 트랙터 주변에 예상치 못한 사람이나 다른 어떤 것들이 출현하면 트랙터는 하던 일을 멈추고, 농부에게 관련 정보를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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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는 이 기기에 장착된 카메라를 통해 장애물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 이를테면 바람이 불면서 잡초가 둥글게 뭉쳐진 상태에서 구르고 있는 경우, 트랙터가 이를 감지하더라도 무시하고 작업을 진행하도록 명령을 내릴 수 있다. 앞으로 CNH인더스트리얼은 센서나 인지시스템을 개선해 트랙터가 더 정교하고, 복잡한 업무를 자동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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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트랙터를 통한 데이터 모니터링이 꾸준히 이뤄질 경우, 농부들이 이를 통해 토양이나 농작물의 상태 등을 확인해 필요한 결정을 내리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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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에 대한 우려와 마찬가지로 자율주행 트랙터는 농부들의 일자리를 뺏어갈까? CNH인더스트리얼 측은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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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는 "자율주행 트랙터가 농부들의 일자리를 빼앗지는 않을 것"이라며 "이 트랙터들은 그들의 생산성을 높이는 이상적인 창구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씨앗이나 모종을 심는 시기에 24시간 동안 일을 할 수 있고, 숙련된 일손이 부족하다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돕는다는 뜻이다 

 

자율주행 트랙터는 농부들을 줄이는 대신 그들이 더 의미있는 작업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생산성과 운영효율성을 개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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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트랙터를 원격에서 모니터링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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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호 기자(sontech@zdnet.co.kr)


출처: ZDNet Korea 기사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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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민족비밀코드(KSC) http://blog.naver.com/lyon4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