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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법칙*생존법/과학*天文*地理

파동에너지로 이루어진 우주

by 바로요거 2016. 9. 2.
우주는 파동 에너지로 유기적으로 서로 연결되어 있다?

*이 글은 아래의 두출처에서 담아와 정리한 것입니다. 
  http://cafe.naver.com/spiritsense/979

  다음 포탈 싸이트 나무아미타불 까페 - 불교와 과학 게시판에서 농암 님의 글

 

유기적으로 연결된 파동 에너지로 이루어진 우주 


일찌기 보어(N. Bohr)는 1913년 양자이론(Quantum Physics)을 제창하여 파동역학을 발전시킨 바 있다. 이전의 물리학자들은 빛이 입자(particle)냐 파동(wave)이냐로 대립해 왔지만 보어는 물질의 입자들 역시 파동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여 논란을 종식시켰다.

또한 최근 모든 것에 관한 이론(Theory of Everything), 최후의 이론(Final Theory) 등으로 불리며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는 초끈이론(Superstring Theory)도 물질의 본질이 미세한 진동하는 끈(vibrating strings)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이와 같이 현대 물리학 이론은 진동이 모든 물질의 기본단위라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있다.  
물질이 본질적으로 에너지의 파동(진동)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사실은 우주 역시 거대한 에너지의 파동으로 이해하게 한다. 우주를 에너지가 진동하는 장으로 보는 우주에너지장 (UEF: Universal Energy Field) 이론은 우주가 분절적인 입자들로 구성된 것이 아니라 에너지의 연속적인 파동으로 이루어졌다고 본다.  


우주만물의 에너지 파동은 물결처럼 이어져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므로, 분리하거나 격리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에 따르면 우주는 본질적으로 분리가 불가능한 단일한 에너지체이며 그 안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유기적으로 서로 연결되어 있다  

그러나 우주는 통합적인 단일 에너지체인 동시에 그 안에 무수한 자기파동들이 다차원적으로 진동하는 합성 에너지장이기도 하다. '서로 상호작용하는 힘들을 만들어내는 장들로 이루어진 우주', '분리할 수 없는 에너지 패턴들이 교직된 역동적 거미줄'과 같은 설명들은 우주가 긴밀하게 상호연관된 다차원의 세계들을 포괄하고 있음을 설명해 준다. 

                                          

우주의 수많은 에너지장들은 서로다른 진동력을 갖고 있으며 이러한 진동력의 차이는 다양한 차원의 소우주를 형성시킨다.

그러나 우주의 거대한 흐름에서 각각의 에너지장의 진동은 고립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차원의 에너지장의 진동과 연결되어 끝없는 상호작용을 주고 받는다. 이와 같이 우주를 파동의 개념으로 이해하면 우주의 불가분성과 전체성, 상호관련성 등을 확연히 이해할 수가 있다.  


우주의 본질이 진동이라는 것은 수행자들에게는  친숙한 개념이다. 또한 우리와 우주가 불가분의 관계를 맺고 있으며 온 우주가 한데 진동하는 단일체라는 개념은  '우리는 하나다' 라는 말을 연상케 한다. 


다음에 소개할 홀로그램 우주(Holographic Universe) 이론 역시 파동으로서의 우주와 그 단일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 관점에서는 우주가 끝없이 진동하며 흘러가는 홀로그램의 흐름(holomovement)이라고 보고 있다.

홀로그램 우주 이론 

홀로그램이란 3차원의 입체사진이다.  

홀로그래피 장치로 찍은 2차원 평면필름은 전혀 식별할 수 없는 마구잡이의 간섭무늬와 선들로 나타날 뿐이지만 그 필름에 레이저를 투과시키면 3차원의 입체영상이 나타난다.  
홀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극히 일부로도 전체 이미지를 완벽하게 복원할 수 있다는 데 있다  

즉 홀로그래피 필름의 작은 파편에 레이저를 투과하면 여전히 완전한 모습의 3차원 홀로그램이 재현된다. 이는 홀로그램 몰드(hologram mold) 원리로 불리우는데, 이것이 가능한 것은 홀로그램이 속성상 모든 조각이 전체의 정확한 축소판이며 각각의 모든 조각에 전체의 정보가 담겨져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실은 홀로그램의 부분이 곧 전체이며, 전체와 부분은 곧 동일체임을 보여준다.  

과학자들은 점차로 인간의 두뇌조직과 사고체계가 본질적으로 홀로그램의 원리에 의거하여 작용함을 발견하였고, 더 나아가 그러한 원리가 모든 유기체 조직에 적용된다고 밝혔다.  

일부 세포의 DNA를 추출하여 생명체를 완벽하게 복제해낼 수 있는 유전공학기술 역시 유기체가 갖는 홀로그램 속성에 기반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양자물리학자인 봄(Bohm)은 더 충격적인 가설을 제시하였다.  

우주의 모든 물질적 차원에서 홀로그램적인 속성을 발견할 수 있는 이유는, 우주 자체가 본질적으로 홀로그램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의 결론은, 물질적 우주는 객관적으로 실재하는 것이 아니라 투사된 홀로그램이며, 그것도 아주 장려하고 화려한 홀로그램이라는 것이다.

원래 수많은 진동의 물줄기로 구성된 우주의 거대한 흐름에는 실제로 어떠한 단절도, 경계도 없지만, 우리는 실제로 분리될 수 없는 우주만물을 서로 분리된 것으로 느낀다.

그 이유는 우리의 감각과 두뇌가 마치 모든 것이 분리되어 있는 것처럼 지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인지하는 물질세계는 실체가 아닌, 단지 우리 두뇌를 통하여 보여지는 홀로그램적 영상 즉 일종의 환영(maya)이다
즉 우리가 굳게 믿어 의심치 않는 우리의 존재와 이 현상계, 물질적인 우주의 실체 또한 실제로는 거대한 홀로그램의 파노라마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이는 놀라운 결론이 아닐 수 없다.  


신경생리학자인 프리브램(K. Pribram)은 우주 홀로그램의 형성에 대해 보다 자세히 설명한다.

"우리의 두뇌는 궁극적으로는 다른 차원, 즉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심층적 존재 차원으로부터 투영된 그림자인 파동의 주파수를 수학적인 방법으로 해석함으로써 객관적인 현실을 지어낸다. 외부에 있는 것들은 파동과 주파수의 광대한 대양이며, 두뇌는 홀로그램 우주 속에 감추어진 홀로그램이다.  

특정한 파동과 주파수가 우리에게 현실처럼 느껴지는 것은 단지 우리의 두뇌가 홀로그램 필름과 같은 간섭무늬를 우리가 인식하는 대상들로 변환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즉 우리의 두뇌는 진동으로 가득찬 우주에서 마치 텔레비전의 안테나처럼 우주의 특정한 주파수대역을 수신한 뒤 물질적 세계의 홀로그램을 형성하여 '우리의 현실'로 받아들이게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우주에는 수많은 홀로그램 채널, 무한한 홀로그램 소우주가 존재 가능하며, 어떤 세계가 펼쳐지느냐는 우리 두뇌가 어떤 진동을 수신하느냐, 우리 두뇌의 수신대역이 얼마나 확장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그렇다면 우주의 본질은 무엇일까?  
홀로그램 우주론에서는 우주는 홀로무브먼트(holomovement)라고 이야기한다.  

즉 우리의 물질적 우주와 같은 홀로그램들을 끝없이 만들어내는 에너지의 진동이 물결처럼 가득한 거대한 흐름이라는 것이다. 프리브램은 이를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심층적 존재 차원', 봄은 '모든 것이 들어있는 우주의 창고' 혹은 '수퍼홀로그램 매트릭스'로 부르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수퍼홀로그램이 궁극적인 우주의 본질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  

봄은 수퍼홀로그램 또한 "무한히 펼쳐진 더 높은 차원"으로 가는 한 단계일 수도 있다고 조심스럽게 진단했다. 왜냐하면 홀로그램을 형성하는 홀로그래피의 차원이 존재한다면, 홀로그래피를 형성하는 더 높은 차원도 존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주의 객관적 실재를 부정하고 물질세계의 환상적 본질을 꿰뚫어보고 있다는 점에서 과학자들은 놀라운 통찰력을 보여준다. 이러한 최근의 과학이론들의 추세는 그동안 물질적인 측면에만 치중해 온 과학이 우주의 원리와 본질을 밝히는 과정에서 점차 영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있음을 보여준다.  
"물질세계는 마야의 환상의 세계이며 우리가 물질세계에서 움직이는 물질적 존재라고 생각하는 것 역시 거대한 환상"이라는 봄의 설명은 세계적인 이론물리학자의 발언이라고 생각하기 힘들 정도로 영적인 이해에 근접해 있다. 

이는 불교의 "일체유심조"라는 설명이과도 완전히 일치된다.  

또한 부분에 전체의 정보가 담겨있는 홀로그램의 속성은 우리의 내면에서 우주의 진리를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해준다.


음식에 의한 에너지 파동의 중첩과 영향 

 

최근 들어 한국의 과학자들 사이에서도 '정신과학', 혹은 '기과학(Chi Science)'으로 불리는 새로운 과학 분야가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다.

이들 과학자 집단은 명상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영적인 면을 과학적으로 밝혀내기 위해 물리학, 화학, 전기공학, 전자공학 등의 과학적 지식들을  활용하고 있다. 앞서 소개한 우주 에너지장이나 홀로그램 이론 등을  반영하면서 동양사상을 함께 접목시킨 이들의 연구는 단편적이나마 깨달은 스승들의 영적인 가르침을 현대인들에게 입증해 주고 있다.  

다음은 이러한 과학자 중의 한 명인 이상명 교수와의 인터뷰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  

 ▲ 이상명 교수 (동의대 화학과)  

 캡 션: 이상명 교수는 과학과 영성을 결부시켜 연구하는 한국의 과학자 중에서도 독보적인 인물이다. 이 교수는 대한초능력학회 회장과 한국정신과학학회 부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저서로는 <기과학>, <기의학>, <수행연론> 등이 있다. 영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이 교수는 스물 다섯 개가 넘는 단체를 돌며 직접 수행해 보기도 했으며, 특히 음식이 인간의 육체와 정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연구해 왔다. 그는 저서를 통해 지속적으로 육식이 인체에 미치는 부정적인 업장을 경고하고 영적 수행과 채식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이 교수는 계란을 먹는 락토오보 채식주의자이다)  


우주 만물이 본질적으로 에너지의 파동이라면 인간 역시 우주에너지를 구성하는 소규모의 에너지장, 즉 인체 에너지장(HEF: Human Energy Field)으로 생각할 수 있다.    

인간이 가진 인체 에너지장은 우주와 마찬가지로 여러 차원의 진동으로 형성되어 있다.  

가장 뚜렷하게 드러나는 에너지장은 일반적으로 오라(aura)라고 통칭되는데, 오라는 개개인마다 다르며 육신을 에워싼 동시에 육신 속에도 침투되어 있어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상명 교수는 인간의 에너지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바로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이라고 주장한다. 
   

동물과 식물은 서로 다른 에너지와 파동을 갖고 있기 때문에 어떤 음식을 먹는지에 따라 우리의 에너지장은 영향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올바르고 적절한 식사는 정신과 육체 모두에 유익하지만 잘못된 식생활은 우리의 영적인 성숙과 육체적 건강 모두를 해치게 된다.
"올바른 수행법은 반드시 먼저 채식부터 시작된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인간의 에너지 장에 각인된 다양한 정보가 업(業)으로 작용


이상명 교수의 설명에 따르면 업(karma, 業)는 포괄적인 '원인과 결과' 전체를 뜻한다.
우주는 평형과 균형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작용이 있으면 반드시 반작용이 일어난다   

원인이 있으면 예외없이 반드시 결과가 있으며, 항상 다시 그 결과가 원인으로 작용하여 다시 결과를 낳게 된다. 이렇게 단절되지 않고 항구적으로 지속되는 유기적 상호관계의 과정 전체를 업으로 볼 수 있다.
우주만물을 구성하는 물질과 존재는 각기 고유한 전압과 전류 등 서로 다른 파동과 주파수를 갖고 있으며, 존재 간의 상호 관계에 따라 에너지의 교류와 합성, 변형 등이 일어난다.  

이러한 에너지의 전이와 중첩은 업이 끊임없이 형성되고 지속될 수 있게 된다.  

인간의 생체에너지에는 다양한 정보가 각인되어 있는데 이것이 우리의 업으로 작용한다. 
모든 우리의 행위와 말과 생각은 물질적 육체와 오라 등의 에너지장에 파동으로 각인되어 업장을 형성한다. 현재의 에너지는 과거의 행위나 생각에 의해 형성된 것이기 때문에 에너지의 흐름을 읽어낼 수만 있다면 자연히 우리의 과거를 알 수 있고 미래의 예측도 어느정도 가능하다.


에너지 중첩으로서의 업장  

좁은 의미에서 업이란 보통 좋지 못한 과보만을 가리킨다. 이상명 교수 역시 모든 업의 교환관계를 연구하기보다는 인간의 고유한 생체 에너지 파동에 다른 동물이나 인간의 부정적인 에너지 파동이 중첩되는 경우를 주로 측정하였다.(인체 외부 뿐만아니라 내부 장기에도 중첩될 수 있다.)
우주 안에서 우리의 모든 생각과 행동은 파동을 발생시켜 그 대상과 곧바로 에너지 연결끈을 형성하거나 공간중첩을 일으킨다.


에너지의 공간중첩(space overlap, superposition)이란
강한 업력에 의해 다른 존재의 생체에너지(오라)가 공간을 뛰어넘어 한데 중첩되는 현상을 말한다. 공간중첩이 일어나는 것은 근본적으로 우주가 분리되어 있기 않기 때문이다.    

"우주만물은 하나이기 때문에 아버지나 할아버지가 자기를 생각하거나 자기 애인을 생각하기만 해도 이 모든 것이 에너지 상으로 서로 연결되는 거죠."    

물질은 같은 위치에 두개의 물질이 존재할 수 없지만,
파동은 두개 이상의 파동이 동일한 공간과 동일한 시간에 존재할 수 있다 

행동은 물론이거니와 행동으로 옮겨지지 않은 생각도 에너지상으로는 연결되어 업을 형성한다.  
이상명 교수는 사슴사냥을 예로 들어 설명하였다.  

"거기엔 사슴을 잡으려는 사람의 의지, 죽이려는 살심이 작용하지요. 물질적으로 사슴의 숨통을 끊는 것은 총알이지만 실제적으로는 살심, 의지가 생길 때 이미 에너지는 서로 연결됩니다.
그래서 사슴의 몸뚱이는 저쪽에 죽어넘어져도

사슴이 가진 오라, 소위 그 '사슴의 혼령'은 죽인 사람에게로 와서 중첩됩니다."
생물 뿐 아니라 무기물과도 에너지 끈이나 에너지 중첩현상이 일어난다.
우리가 애지중지하는 물건은 우리의 집착에 의해 서로 에너지상으로 연결된다. 
만일 그 물건을 도둑맞았다고 하면, 여전히 그 물건에 집착하는 우리의 마음이 공간적으로 연결되어 물건을 취한 사람의 에너지장을 교란시키고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또한 예로부터 내려오는 '미인박명'이라는 속담도 비슷한 방식으로 설명할 수 있다. 
미인을 원하는 남성들이 많게 마련인데 마음 속 깊이 원하거나 눈독을 들이는 것도 주의를 집중하는 강한 사념의 한 형태이다. 그러므로 미인이 다른 남자와 결혼한 뒤에는 원망하는 생각들이 투사되어 에너지장에 중첩되므로 그 부부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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