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내리는 고난의 섭리
증산도 도전 8편 87장- 『맹자』 「고자장(告子章)」의 글로 상제님께서 고쳐 쓰셨다.
삶이 힘겨워질때 읽어보셔요!
하늘이 장차 이 사람에게 큰 임무를 내리 려 할 때에는, 반드시 먼저 그 심지를 지 치게 하고, 뼈마디가 꺾어지는 고난을 당하게 하며, 그 몸을 굶주리게 하고, 그 생활은 빈궁에 빠뜨려, 하는 일마다 어지럽게 하느니라.
이는 그의 마음을 두들겨서 참을성을 길러 주어 지금까지 할 수 없었던 일도 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니라.
(증산도 道典 8:87)
♡ 하늘이 내리는 고난의 깊은 섭리
하루는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기 를 “이 글을 잘 보아 두면 이 책 에서는 더 볼 것이 없느니라.” 하시고, 맹자(孟子) 한 절을 외워 주시니 이러하니라.
天將降大任於斯人也인대
천장강대임어사인야
必先勞其心志하고 苦其筋骨하고 餓其體膚하고
필선노기심지 고기근골 아기체부
窮乏其身行하여 拂亂其所爲하나니
궁핍기신행 불란기소위
是故는 動心忍性하여 增益其所不能이니라
시고 동심인성 증익기소불능
하늘이 장차 이 사람에게 큰 임무를 내리려 할 때에는
반드시 먼저 그 심지를 지치게 하고
뼈마디가 꺾어지는 고난을 당하게 하며 그 몸을 굶주리게 하고
그 생활은 빈궁에 빠뜨려 하는 일마다 어지럽게 하느니라.
이는 그의 마음을 두들겨서 참을성을 길러 주어
지금까지 할 수 없었던 일도 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니라.
(증산도 道典 8:87)
★「증산도 도전 8편 87장」
왜 이 한 절을 보면 사서삼경四書三經을 더 볼 게 없다고 하셨는가?
동심인성動心忍性을 하기 때문이다.
동심인성은 마음을 두들겨 팬다는 것이다.
동심이 안 된 인간들은 신앙의 역동성이 없다. 정신이 죽어 있다. 지쳐서 비실거릴 뿐이다.
그러나 사람들과 사상 논쟁을 하면 문제가 달라진다. 똑똑한 사람, 지식인 등 여러 사람들을 만나 이 세상이 얼마나 잘못돼 있고, 이 세상 인간들이 얼마나 제멋대로이고, 편협하고, 어리석은지를, 역사의 현장에 들어가 상제님 진리로써 한번 찔러 봐야 한다. 그렇게 도담道談을 나눠 봐야 안다. 그래야 왜 이 세상이 십 리에 사람 하나 볼 듯 말 듯하게 되는지를 깨닫는다 그게 병겁에 의해서도 그렇지만, 이 세상 인간들이 그렇게 오염돼 있다. 만나 보면 사실 '진리'를 제대로 받아들지 못한다. -종도사님 도훈 (도기133.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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