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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대권 플랜' 가동하면 측근·지지그룹 누가 있나

by 바로요거 2016. 5. 26.

반기문 '대권 플랜' 가동하면 측근·지지그룹 누가 있나

기사입력 2016-05-26 11:58

외교관 그룹이 핵심 멤버충청권·친박계도 조력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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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홍정규 이신영 기자 =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대권 도전을 가시화할 경우 반 총장의 측근에서 활동할 인사들은 일단 외교관 그룹을 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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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총장이 대권 도전 의지를 시사한 무대인 '제주포럼'의 참석자들이 우선적으로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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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총장과 함께 26일 제주포럼 조찬을 함께 한 전·현직 외교관은 송민순·김성환 전 외교부 장관, 임성남 외교부 제1차관, 오준 유엔 대사, 최종문 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 이태식 전 주미대사, 주철기 전 외교안보수석, 박수길 전 유엔대사, 박준우 전 정무수석, 임성준 전 캐나다 대사, 조창범 전 호주대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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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반 총장을 오랫동안 지근 거리에서 보좌한 김원수 유엔 군축 고위대표 대행, 현재 청와대 의전비서관으로 재직 중인 윤여철 전 유엔 사무국 의전장 등이 측근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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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대사를 지낸 박인국 한국고등교육재단 사무총장, 김숙 전 대사 등도 핵심 측근으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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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총장에 조언을 하는 원로그룹에는 노신영 한승수 전 국무총리가 있다. 노 전 총리는 재직 시절 반 총장을 곁에 두고 총애한 '멘토'로 알려져 있고, 한 전 총리는 유엔총회 의장을 지낼때 반 총장을 비서실장으로 발탁한 인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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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직업 외교관 출신인 이들만으로 반 총장이 대권 가도를 완주하기는 어려운 게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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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관 출신인 새누리당 심윤조 의원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반 총장을 도운 보좌진이나 유엔 대사 등을 생각해볼 수 있지만, 이들이 반 총장보다 정치적 식견이 높거나 정치적인 도움을 줄 정도가 될지는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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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총장에 대한 지지가 큰 '충청포럼'의 정·관계, 언론계, 법조계 유력 인사들도 주목을 받을 전망이다. 충청포럼 회장은 무소속 윤상현 의원이며, 임원진으로 각계의 유력 인사들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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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포럼 핵심 관계자는 "외교관 그룹이 가장 중추를 이루고 있고, 그다음에 충청포럼과 충청향우회 등의 외곽 조직이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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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충청권 정치인은 여야를 가리지 않고 반 총장에 대한 지지로 기울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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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태안의 새누리당 성일종 당선인은 "반 총장은 이미 세계적인 지도자의 반열에 올랐고, 지지 그룹은 특정 정당이나 계파 또는 지역에 국한되지 않는다""여야가 모두 모시려 했던 반 총장에 대해선 '국민 대망론'이 있는 것이지, '충청 대망론'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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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내에선 친박(친박근혜)계가 반 총장에 적극적인 지지 의사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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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친박계 인사는 "친박계는 대구·경북(TK)을 기반으로 하는데, 현재로선 마땅한 대권 주자가 없다""반 총장이 나서면 TK뿐 아니라 부산·경남(PK)과 강원권까지 지지를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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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친박계에선 '반기문은 변수가 아닌 상수'라는 얘기가 공공연히 회자됐으며, 한때 '반기문 대통령-친박계 총리론'이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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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계 홍문종 의원은 지난해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반 총장에 대해 국민적 열망이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여러 가지로 하여간 국민이 좋아하고 또 충분히 검토하고 고려해볼 가능성이 있는 분 아닌가 생각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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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반 총장이 대권 행보에 본격적으로 나서려면 특정 계파나 특정 그룹의 범주를 넘어 외연 확장을 시도할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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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권 인사는 "반 총장이 정·관계, 재계, 언론계 등에 쌓아 온 인적 네트워크가 풍부하고, 이들은 반 총장의 대권 도전 여부와 무관하게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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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he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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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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