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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역사문화/한민족 神敎文化

천마(하늘의 황극)는 북두칠성이다

by 바로요거 2016. 3. 28.

천마(하늘의 황극)는 북두칠성이다.

 

 

이 북두칠성을 하늘의 말 "천마天馬"라고 부른다. 한민족의 삶과 죽음을 관장하는 별을 예로부터 북두칠성이라 하는데, 일곱 개의 별로 이루어진 북두칠성은 삼신상제님께서 타고 가는 말과 마차로 불린다.

북두칠성은 우주의 모든 별을 주재하는 별이며 삼신상제님이 계신 곳으로 알려져 있다.

아울러 태양은 태양계의 모든 별을 주재하며 빛과 열로서 인간의 생명을 길러주는 존재이다.


그러므로 그 존재는 생명의 아버지이고 진리의 스승이고 다스리는 임금이 되신다.

곧 진리의 머리가 되시는 분이다.

그 머리를 환단고기 삼신오제본기에서는 마리馬離라고 하였다.

이離는 광명의 모임인 태양을 상징하며 이괘는 복희팔괘에서 정동에서 찬란한 일출을 하였고 문왕팔괘에서 정남방에서 광명으로 천하를 밝혀 주었고 정역팔괘에서 서남방으로 자리를 옮겨 일몰을 준비한다.

 

 

<환단고기 신시본기>
신농이 열산에서 일어났는데 열산은 열수가 나오는 곳이다.
일중위시교역이퇴(日中爲市交易以退)


팔괘가 12지에서 진술축미를 제하고 사상四象만으로 표현하였음을 생각할 때
이離괘는 오午이다. 이 오午는 말(馬) 오자다.
그러므로 우주를 주재하시는 삼신상제님은 항상 이 말을 타고 계신다.

<환단고기 환국본기>
태양은 광명이 모이는 곳이요 삼신이 계시는 곳이니 사람들이 빛을 얻어 이루며

억지로 함이 없이도 일을 이루었다.

글 : 단기 4338년 6월 6일 송호국

대저 7년의 7이란 태고시대의 도술에 의하면 ‘융비隆飛하는 오午'<환단고기 신시본기>로서, 곧 봉황鳳凰이며 천마天馬이니 곧 황극皇極이다.

 

 

출처: 시천주조화정 http://justicewin.net/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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