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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하고 세상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차원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잘 간파하셔서 끊임없이
우주법칙*생존법/우주개벽 메시지

개벽과 종말의 차이

by 바로요거 2016. 3. 23.

개벽과 종말의 차이

 

 

 

종말과 개벽

 

사람들이 증산도는 종말론을 이야기한다고 흔히 생각한다. 그건 결코 그렇지 않다.
길거리에서 도에 관심있습니까? 하고 묻는 사람을 또 증산도인이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이 사람들은 다른 단체 사람들이다.
진정으로 좀 정의로운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왜 그런 일들이 생기는가 한번 찾아봐야 한다.

 

증산도는 종말론을 이야기한 적이 없고, 개벽을 이야기했을 뿐이다. 개벽과 종말은 엄연히 다른 말이다. 개벽이라는 것은 열개자 열벽자, 즉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는 말이다.

 

증산도에서 이야기하는 개벽은 후천개벽이다. 이것은 동양의 선각자들이 예로부터 이야기하던 것이다. 또한 동양의 창조론은 개벽사상이다.

 

대저 환단고기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있다.

 

 

 

則凡天下一切物(즉범천하일체물): 곧 대저 천하 일체의 물건은
有若開闢而存(유약개벽이존): 개벽과 같이 열림이 있음으로 존재하고
有若進化而在(유약진화이재): 진화와 같이 나아감이 있음으로 존재하고
有若循環而有(유약순환이유): 순환과 같이 돌아감이 있음으로 존재 하느니라


'개'라는 것은 하늘이 열리는 것이고,
'벽'이라는 것은 땅이 열리는 것을 말한다.

 

창조라는 것은 무에서 유를 창조했다는 말이지만,
개벽이라는 것은 매시간마다 새롭게 눈을 떠간다는 말이다.

 

본래 동양에 '창조(創造)'라는 말이 있다.
창조라는 말은 개벽과 동의어이다.
동양의 창조론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유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이다.

 

유에서 유가 나오는 것은, 사물의 변화에서 항상 새롭게 새롭게 태어나는 것이다.

 

이 우주가 새로 태어나고, 이 인간이 새롭게 태어난다는 것..

 

 

다시 개벽 아닐런가

 

 

* “송송가가(松松家家) 알았으되 이재궁궁(利在弓弓) 어찌알꼬 천운이 둘렀으니 근심말고 돌아가서 윤회시운(輪廻時運)구경하소 십이제국 괴질운수 다시 개벽 아닐런가” [몽중노소 문답가]

* “우습다, 저 사람은 저의 부모 죽은 후에 신(神)도 없다 이름하고 제사조차 안 지내고 오륜(五倫)에 벗어나서 유원속사(唯願俗事) 무삼 일고. 부모 없는 혼령혼백(魂靈魂魄) 저는 어찌 유독 있어 상천(上天)하고 무엇할꼬 어린 소리 말았어라.
그말저말 다던지고 하날님을 공경하면 아동방 3년괴질 죽을염려 있을쏘냐 어화세상 사람들아 이내경계 하는말씀 세세명찰(細細明察) 하온후에 잊지말고 지켜내어 성지우성(誠之又誠) 공경해서 하날님만 생각하소 처자불러 효유하고 영세불망 하였으라.” [권학가]


증산도 이전에 가장 근세에 개벽을 이야기 한사람은 동학 교주 수운 최제우였다. 최수운은 "십이제국 괴질운수 다시개벽 아닐런가" 하면서, 앞으로 오게 되는 개벽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본래 개벽이라는 것은 하늘이 열리고, 땅이 열리는 것인데, 보통 선천개벽을 이야기한다. 그런데 최수운은 앞으로 다시 오는 "다시 개벽"이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 개벽은 선천개벽 이후 5만년만에 오는 것이라는 것이 최수운의 핵심 메시지이다.

 

 

 

하늘님을 믿어야만 3년괴질에서 살아날 수 있다

그는 선천 5만년, 후천 5만년을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하늘님 하신 말씀 개벽후 5만년에 네가 또한 첨이로다.” [용담가]
“무극대도 닦아내니 5만년지 운수로다” [용담가]
“어화 세상 사람들아 무극지운 닥친줄을 너희어찌 알까보냐” [용담가]


한편 그가 하느님의 음성을 듣고 천명을 받아 인류에게 전하려 했던 핵심 메시지는 무엇인가?

 

오늘날 우리들이 알고 있는 일반적인 동학의 교리라는 인내천(人乃天) - 인간이 하늘이다 - 인가?

 

아니다.

 

그가 역사에 던진 메시지는 후천 5만년의 새로운 우주시대가 도래했다는 후천개벽의 소식이며, 이 후천개벽은 전세계의 3년 괴질병 심판을 거치면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때 지극한 정성으로 하느님을 믿어야만 자신을 구원할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지난 선천 성자들이 전한 가르침의 핵심이다. 자신들은 인류를 궁극적으로 구원할 수 없고, 하느님이 인간으로 와서 그분이 구원한다는 것이다. (최수운은 신약성서에서 예수의 강세를 알린 세례요한의 사명에 해당한다.)

 

증산 상제님은 선천성자들은 단지 "교화사명(敎化司命)" -- 즉 지상 인간들을 잘 가르쳐라는 사명을 받고 지상에 내려왔을 뿐이라는 말씀을 하신다.

* 東有大聖人하니 曰東學이요
동유대성인 왈동학
西有大聖人하니 曰西學이라 都是敎民化民이니라
서유대성인 왈서학 도시교민화민
동방에 대성인이 있으니 곧 동학이요
서방에 대성인이 있으니 곧 서학이라.
이는 모두 창생을 교화하는 데 그 사명이 있느니라. [道典5:347:13]

 

 

 

 

 

 

서양의 직선론, 동양의 순환론

 

서양의 가르침은 직선 시간론이 기반하고 있다. 야훼신이 이 세상을 창조한 이래 시간이 쭉 내려오다가, 세계가 종말을 하고, 하나님의 "천년왕국"이 펼쳐진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은 우주의 변화원리를 전혀 모르는 이론에 불과하다. 이 우주 만유는 변화하지 않는 것은 하나도 없고, 그것은 시간의 순환법칙에 따라서 움직인다. 아침인가 하면 낮이고, 낮인가 하면 밤이다. 밤인가 하면 다시 아침이 오는게 이 우주자연의 순환법도이다.

 

서양의 직선시간론이라는 것은 순환하는 시간의 한 영역만 톡 짤라서 볼 때 그렇게 보이는 것일 뿐이다.

 

동양의 시간론에서는 종말이라는 것은 전혀 없다. 단지 시간은 새로운 시간을 계속해서 개척하고, 연장할 뿐이다.

 

근대 과학의 시간론도 서양인의 관심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직선시간관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그것을 바탕으로 하고 나온 현대우주론도, 우주의 시작은 "빅뱅"에서 하루 아침에 탄생해서 계속 시간을 가지고 흘러가다가 어느날 우주가 홀연히 사라질 수도 있다고 하는 시간론을 이야기하고 있다. 그러한 시간론에서 인간은 우주에서 먼지에 불과한 존재다. (그런데 과연 그런가?)

 

과학은 계속해서 발전가도에 있는 학문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바뀔 수 있다. 예를 들어 70년대 이후 서양에서는 프리초프 카프라를 위시한 수많은 학자들이 신과학(新과학)이라고 하는 학문영역을 개척했다.

현대 물리학의 궁극에서 동양의 도(道)에서 이야기하는 것을 찾을 수 있었다는 것이다.

 

 

 

시간을 창조하는 본질

 

 

이 우주는 카오스가 있는가 하면 코스모스가 있다. 코스모스가 자연스럽게 탄생하는 근본기작이 있다. 그것을 한민족의 조상인 태호복희씨로부터 시작된 역의 사상에서는 6000년 전부터 이야기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부를 해봐야 이해한다.

 

시간은 끊임없이 자신을 자체 생산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 우주는 영원한 생명을 늘려간다. 인간은 그러한 원리를 모르고 있기 때문에 결국 죽고 만다. 우주의 원리는 인간의 건강을 늘려가는 원리이기도 하다. 앞으로 오는 세상은 인간이 기본적으로 7-800세를 사는데, 그것은 현대 의학의 발전과 무관하지 않다. 요즘 현대의학의 발전내용을 보면 눈부시다.

 

상제님이 인간으로 오셔서 개벽의 대도를 전하고 가셨다. 진리의 참뜻을 깊이 새겨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출처: 시천주조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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