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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대세 흐름 읽기/천지공사天地公事

[증산도 천지공사] 상투자르고 머리깍는 개화공사-1902

by 바로요거 2016. 3. 14.

[증산도 천지공사] 상투자르고 머리깍는 개화공사

-1902년 실현된 천지공사, 증산도 도전말씀 등

 

단발령과 반대 통문: 1895년(고종 32년)에 남성들에게 상투를 자르도록 내린 명령.

김홍집 내각이 을미사변 이후 내정 개혁에 힘을 기울이는 한편, 당시까지 써 오던 음력 대신 양력을 쓰기로 하면서 단발령도 아울러 공포하였다. 고종도 스스로 서양식으로 이발을 하였으며, 내부에서는 강제적으로
국민에게 상투를 자르도록 하였다. 그러자 전통적인 유교 사상에서 머리털을 소중히 여겨 오던 선비들의 반발이 대단하였다. 뿐만 아니라 단발령 자체가 일인의 배후 조종에서 나온 것이라 판단하여, 을미사변으로 악화되어 있던 배일 감정이 폭발하여 의병을 일으키기까지 했다.

 


내가 자르면 이제 다 자르리라
❁ 하루는 상제님께서 상툿고를 동곳 아래까지 잘라 손에 쥐고 들어오시어 “마개 하나 주웠다~!” 하시니 호연이 진짜 마개인 줄로 알고 “뭔 마개요?” 하거늘 상제님께서 “너를 데리고 뭘…. 우습기야 하겠냐, 내 상투다!” 하시니라. 이에 호연이 “아이고, 어디 봐. 싹둑 잘랐네. 왜 이렇게 생겼대요?” 하며 이리저리 살피거늘 “마개가 없어서 마개 하느라고 그랬다.” 하시니 “뭔 마개? 작아서 병마개는 안 되겠는데?” 하는지라 상제님께서 “야야, 이것이 작아?” 하시며 상투 자른 것을 눈앞으로 밀어 보이시니 호연이 “아이구, 참말로 요상하게 상투를 왜 그렇게 끊었어요?” 하며 얼굴을 찌푸리니라. 이에 말씀하시기를 “이제 세상이 머리카락이라고 생긴 것은 그냥 다 끊어야.” 하시거늘 호연이 주위를 둘러보며 “저이들은 다 저러고 있구만!” 하며 고개를 갸웃거리니 말씀하시기를 “내가 끊으면 시나브로 다 끊어야.”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 5편 14장)
14:9 내가 끊으면. 1895년 11월 김홍집 내각은 대대적인 근대화 운동의 일환으로 단발령을 선포했으나 당시의 고지식한 유교적 윤리관에 부딪혀 제대로 시행되지 못하였다. 단발령 이후 수년이 지나도 머리를 깎지 않은 사람들이 이 공사 이후 다 깎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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