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 천지공사] 계화도 간척사업
-1963~1971년 실현된 천지공사, 증산도 도전 말씀 등
보릿고개 해소에 기여한 계화도 간척사업
❁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운암강(雲岩江)이 흘러 두치강이 되었으나 장차 계화도(界火島)로 나가게 되리라. "하시더니 하루는 계화도에 가시어 바다에 떠 있는 배를 가리키시며 "저 배가 물속에 가라앉아 있으니 내가 육지로 건져 놓으리라."하시니라. (5편 198장)
계화도. 전북 부안군에 있던 섬. 변산반도의 북단에서 4km 정도 떨어져 있었는데, 1963년~1968년 계화도와 동진면을 연결하는 방조제가 축조되면서 육지가 되었다.
이 공사로 인하여 섬진강의 물이 운암호에 저수되어 칠보발전소에서 전력을 생산하고 동진강과 합류하여 만경 평야를 적시면서 서해 계화도로 빠져나가게 되었다.
계화도 간척지: 섬진강물로 계화도 간척지에까지 농업용수를 공급한다. 이곳에서는 연간 70여만 톤의 질 좋은 계화미와 4000여 톤의 보리가 생산된다.
섬진강댐을 막아 생긴 운암호(옥정호라고도 함)
계화도 간척사업은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대규모로 시도된 간척사업으로 1963년~1971년 사이에 이루어졌다. 본래 섬진강 다목적댐 건설로 정든 곳을 떠나야 했던 수몰민 1992세대를 이주하게 할 목적으로 시작되었다. 간척사업을 하기 전 계화도(界火島)는 전라북도 부안군에 속해 있던 섬으로서 변산반도의 북단에서 4km 떨어져 있었다. 그런데 간척사업으로 계화도와 부안군의 동진면을 연결하는 방조제가 축조되면서 육지화 되었다. 이 간척사업에 의해 약 830만평(2.74ha)에 이르는 농지가 만들어졌다.
가을에 수확한 식량이 다 떨어져 다음해 초여름 보리가 수확될 때까지 풀뿌리나 나무 껍질을 벗겨 먹던 보릿고개. 지금도 젊은 세대들에게는 TV나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낯선 풍경이지만 우리 부모님 세대에는 대부분 그렇게 끼니를 걱정하며 살았던 보릿고개가 있었다. 그런데 바로 이 계화도 간척사업이 보리고개 해소의 전깃점이 되었다.
이곳에서는 연간 70여만톤의 질 좋은 쌀(계화미)과 4000여톤의 보리가 생산된다.
칠보발전소 건설과 계화도 간척사업, 이 두 공사는 우리 나라의 주식 자급에 일등공신 역할을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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