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왜 태어났는지 발견하는 날

자신이 왜 태어났는지 발견하는 날

 

도서관가면 새벽부터 나와 앉아, 공무원이다, 임용이다, 토익이다. 사람들 정말 열심이잖아요?

그 사람들은 무얼 위해 그렇게 치열하게 공부하며 살아가는 걸까요?

대답은 너무도 당연하지요?

성공. 그래요 다들 성공하고 싶은 겁니다.

넓고 큰 집도 사고 싶고 좋은 배우자 만나서 결혼도 하고 싶고 그래서 남부럽지 않게 살면서 행복 하고 싶고, 성공하고 싶어 미치겠는 겁니다. 그래서 그들은 부푼 꿈을 가슴에 품고 오늘도 한결같이 도서관을 지키는 거지요.

 

그런데 미국의 심리학자 매슬로라는 사람은 이렇게 지적했다고 합니다. ‘사람의 욕구는 어느 단계를 달성하게 되면, 계속하여 더 높은 단계를 기준으로 삼기 때문에 ‘절대 행복’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라고 말이죠.

 

어떻습니까, 이 사람의 이야기에 동감하십니까?

보통 사람들은 ‘인간의 욕구는 무한한 것이니까...’라고 하며 이 이야기에 동감 하겠지요? 그렇다면 인간은 영원히 행복해 질 수 없는 존재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모든 가변적 성공을 뛰어넘는 무너지지 않는 절대 성공이 반드시 존재하는데 저 심리학자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모를 뿐입니다.

 

세상에서 성공하는 사람들이 놀랍게도 단 1%밖에 되지 않는답니다.

그럼 그 1%가 성공할 때 99%는 잠자고 있었을까요? 아니지요. 차이는 바로 성공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이 다른 데 있었던 것이지요.

99%의 평범한 사람들은 현재 나의 모습을 보고 미래를 결정짓습니다.

‘나는 지방대를 다니고 있고 전공과도 변변치 않으니까, 아. 그래 나는 졸업하면 이쪽 아니면 이쪽으로 취직할 수 있겠고...’이렇게요.

그러나 단 1%의 성공하는 사람들은, 미래를 내다보면서 지금 내 현재를 어떻게 행동해야 될지를 결정 한다고 합니다.

 

우리는 대한민국과 전 세계를 이끌어갈 지성인들입니다.

‘하늘과 땅’이라는 큰 틀 속에서 세상의 모든 문제를 바라보는 눈을 크게 틔워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미래를 내다보고 현재를 결정짓는 성공하는 1%에 들어가야 되기 때문입니다.

 

“Yesterday is history. Tomorrow is a mystery. Today is a gift.”

“어제는 지나간 과거이고 내일은 알 수 없으니 그래, 오늘을 선물로 알고 열심히 살자.”-코카콜라 ceo의 2009년 신년사-

 

이걸 모르니까 사람들이 99%에 그치는 겁니다.

내일이 왜 미스테리인가요? 내일은 미스테리가 아닙니다.

매일매일 내 발등에 떨어진 불에만 급급해서 살아가고 있으니 모르는 겁니다. 누구든 조금만 눈을 크게 뜨고 세상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알아보려 노력하면 내일의 역사에 대해서 알 수 있는 겁니다.

 

먼저, 지금이 어느 때인지, 천시(天時)를 알아야 합니다.

자신이 아무리 내 꿈에 대한 계획을 탄탄하게 세워놓았어도 급격하게 변화하는 세계의 흐름과 함께 하지 않으면 그건 소용이 없습니다.

환경적인 요인 때문에 꿈이 좌절되는 경우가 얼마나 많습니까?

 

그러니까 일단 두 눈을 크게 뜨고 세계정세를 한번 살펴보세요.

아침에 신문하나만 쭉 훑어봐도 나만의 무지개 빛 아름다운 꿈을 이야기하기엔 이 세상의 현실이 너무도 암울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지요.

 

먼저 자연재앙 문제부터 살펴보면, 북극곰이 익사해 죽는다는 이야기 들어보셨나요? 북극에 빙하가 녹는데 한반도보다도 더 큰 빙하가 매일매일 뚝뚝 떨어져 나간다는 겁니다. 몇 년 안에 빙하가 다 녹아내려 버릴 것이라고 하죠. 이 영향으로 해수면이 올라가서 육지가 물에 잠기는 문제, 빙하와 함께 녹은 바이러스로 인한 전염병, 해류이상으로 오는 재해 등 여러 문제들로 너무도 심각합니다.

 

경제 문제를 보면, TV뉴스가 경제 대 공황이 다시 왔다. 마이너스 성장률이다. 경제 구제 법안을 발표했다 등... 어떤 경영학과 교수는 ‘이번에 경제위기는 지금까지의 모든 경제학법칙들을 모조리 쓰레기통으로 들어가게 하고 모든 경제학자들을 방황하게 만든 그런 대 사건’이라고

 

또 북한의 핵실험 등 끊임없는 도발.

대한민국사람들 누구나 걸린 병, 안전 불감증.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우리는 종전이 된 게 아니라, 휴전상태. 휴전. 쉴 휴,

 

그럼 이제 우리는 끝인가? 내 꿈이고 뭐고 다 필요 없는가?

현실을 직시하고 나면 세상은 너무도 암울하지만, 이 천지에 종말은 존재하지 않아요. 이 우주 속에는 생명의 법칙, 변화의 법칙, 생성의 법칙이 있어서 신기하게도 언제나 영원히 존재합니다.

 

역사는 영어로 History.

근데 history = his + story라고 해서, 역사는, 그분의 이야기라는 겁니다.

지금까지 많은 이들이 자처해왔지요.

‘위기에 처할 이 지구를 구할 이는 바로 나다! 내가 바로 그 다!’라고.

 

예수님, 석가부처님, 공자님을 비롯한 많은 성인들로부터 해서 수많은 철학자들, 경제학자들, 과학자들.. 최근에는 오바마 까지.

그런데 그 어떤 이도 지구촌의 총체적인 위기에 대해 그 근본 원인과 해결책을 누구도 공감할 수 있도록 분명하게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짧게 예를 들어서, 예수님의 사랑? 부처님의 자비? 사랑과 자비만으로 빙하가 녹는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나요?

 

지구촌의 총체적인 위기를 해결할 방책을 제시해 주신 분이 계십니다.

공부를 해보면 그 분의 법으로 마치 퍼즐 맞추듯 신기하게 하나하나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것만 같은 이 지구촌 총제적위기가 해결이 되는 겁니다.

그 분은 바로 증산 상제님이십니다.

그분은 동서 역사 속에서 가장 감추어진 인물, 가장 연구되지 않은 인물입니다.

 

당신은 지금 무엇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까?

 

나는 누구인가?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가고 있는가?

나는 왜 인간으로 태어났는가?

그냥 직장에 다니면서 회사 일하기 위해 사는가?

그 회사 매출을 올려주기 위해서 내가 인간으로 태어났는가? 이 말입니다.

아닙니다. 남들보다 앞서서 세상을 크게 보고 지금 이 지구촌의 불편한 문제들에 대해서 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한 사람의 인생에 있어서 가장 위대한 두 날이 있다. 두 날은 그 사람이 태어난 날과 자신이 왜 태어난 것인지 발견하는 날이다.” -존 맥스웰-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본래에 자신이 가져온 사명이 있답니다.

내가 왜 태어난 것인지 발견하는 가장 위대한 날을 한번 맞이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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