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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5 지진에 견디는 서울 공공건물 30%뿐

by 바로요거 2015. 7. 17.

규모 5.5~6.5 정도의 지진에 견디는 서울 공공건축물 30%뿐

 

지진에 견디는 서울 공공건축물 30%뿐

서울시 서소문청사·소방재난본부 등 내진설계 無

뉴스1 | 차윤주 기자 | 입력 2015.07.09. 05:29 | 수정 2015.07.14. 22:00 

 

(서울=뉴스1) 차윤주 기자 = 규모 5.5~6.5 정도의 지진이 났을 때 견딜 수 있는 서울시내 공공건축물이 10채 가운데 3채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시에 따르면 2009년까지 지어진 공공건축물은 1005개로 이 중 307개(30.5%)만 내진설계를 적용했다. 나머지 70%에 달하는 698개 공공건축물은 큰 지진이 나면 견딜 수 없는 셈이다.

지은지 오래된 건물일수록 내진설계 적용률이 낮았다. 1988년 이전 지어진 공공건축물 298개 중 23개(7.7%)만 지진을 견딜 수 있는 상태다.

 

자료사진. 서울도서관 개관식이 열린 26일 오후 서울 시청광장(구 서울시청)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한 시민들이 서울도서관 제막식에 참석하고 있다. 2012.10.26/뉴스1 © News1

 

서울시서소문청사 1~5동(1960년), 중구 유스호스텔(1972년) 등 40년이 넘어간 건물 대부분이 내진설계를 하지 않았다.

1989~2005년 건축된 건물 580개 중에는 167개(28.8%)가 내진설계를 적용했다. 서울시 남산제1·2청사, 소방재난본부, 성동·광진·동대문·중랑 청소년수련관 등이 내진설계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은지 10년이 안된(2006~2009년 건립) 공공건축물은 대체로 내진기능을 갖추고 있다. 127개 중 117개(92.1%)가 내진설계를 했다.

내진설계는 건축법상 1988년 처음 도입됐고, 대상이 단계적으로 확대돼 2005년부터는 지상3층 또는 연면적 1000㎡ 이상 건물에 적용하도록 되어있다.

1926년 건립돼 현재 서울도서관으로 쓰는 구(舊) 서울시청사 건물은 원래 내진설계가 적용돼 있지 않았지만 2012년 증개축을 하면서 개선이 됐고, 1972년 세워진 서울종합방재센터 역시 2000년 내진설계를 추가로 적용했다.

시 관계자는 "신축은 물론 증축, 대수선 및 리모델링 때 내진성능을 확보하고, 내진성능을 점검해주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chac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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