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명량"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장면
弘益理化 天山白陽 桓 (홍익이화 천산백양 환)
(1:34) https://www.youtube.com/watch?v=lP6gWG_n_hA
(명량에서)가장 마음에 드는 장면을 꼽아달라고 하니 "이순신이 어머니 위패에 절할 때 보이는 현판을 주목하라. 거기에 숨겨놓은 비밀이 있다"고 귀띔했다. 2014.08.18
㉿한민족 문화의 원류는 ‘광명’ 사상
<환단고기>는 한 글자로 요약할 수 있다. 그게 뭐냐 하면 밝을 환桓이다, 밝은 환桓.
지금도 밤이 되면 보름달이 떠 있을 때 ‘낮처럼 환하네’, ‘신수가 환하군요, 훤하군요’, 그 환 자를 써요.
나무 목木 옆에 뻗칠 긍亘.
이 광명이 무변 광대하게 뻗쳐있다는 이거야, 온 우주에, 환.
우주의 광명사상이 우리 한민족의 문화의 원류다.
우리 문화의 원형, 역사관의 근원, 인성론의 바탕.
인류 역사의 본질은 과거, 현재, 미래를 초극해서 한마디로 귀결된다.
우주의 광명, 환. (환단고기 북콘서트 中)
초요기(명량) https://youtu.be/djfJlM7m_YY
초요기 : 대장선에서 휘하 함선의 장수들을 부를 때 사용하던 초요기
1597년 9월 16일 명량해전 당시의 일기에 다음과 같은 대목이 있다.
“호각을 불어서 중군영하기(中軍令下旗)를 올리고, 또 초요기를 돛대에 올리니 중군장 미조항 첨사 김응함의 배가 점차 내 배에 가까이 오고 거제현령 안위(安衛)의 배가 먼저 왔다.
나는 배 위에 서서 몸소 안위(安衛)를 불러 이르되, "안위(安衛)야, 군법에 죽고 싶으냐? 네가 군법에 죽고 싶으냐? 도망간다고 해서 어디 가서 살 것 같으냐? “
초요기는 다른 말로 북두칠성기다.
북두칠성은 예로부터 우주를 다스리는 별로 우리 민족이 숭상해온 별자리다.
그 중에서도 7번째 별은 하늘의 법을 집행하는 북두 요광성(파군절명破軍絶命)이라고 해서 어떠한 적군도 격파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 같은 의미에 따라 우리 조상들은 `선봉'의 군대 깃발과 지휘관의 칼·봉 등에 북두칠성을 그리거나 새겨 넣었다.
조선시대 때 북두칠성이 그려진 깃발은 지휘관의 지휘기로서 초요기라고 불렀고, 북두칠성이 금이나 은으로 만들어진 칼을 쓰는 장수는 곧 하늘 칠성님의 장수로 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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