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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역사문화/한민족의 역사문화

빗살무늬토기는 틀렸다, 빛살무늬라고 부르는 것이 맞다.

by 바로요거 2015. 5. 28.

"빗살무늬토기는 틀렸다"...서예학자 김양동 신간서 주장

매일경제 | 김슬기 | 입력 2015.05.28. 04:01 | 수정 2015.05.28. 04:04

 

"'빗살무늬 토기'라는 말은 틀렸습니다. 태양의 불꽃을 상징하는 문양이 새겨진 이 토기는 '빛살무늬'라고 부르는 것이 맞습니다."

서예학자 김양동 계명대 미술대 석좌교수(72)가 한국 고대문화를 색다르게 해석한 책을 펴냈다. 교수신문에 연재한 원고를 묶어낸 '한국 고대문화 원형의 상징과 해석'(지식산업사)을 통해 그는 빗살무늬, 비파형 동검, 삼족오, 살풀이춤, 상투 등 한국 고대문화 원형을 새롭게 해석한다.

국문학을 전공한 서예전각 분야 권위자인 그는 27일 기자간담회에서 "역사나 고고학을 전공했으면 오히려 보지 못했을 부분이 문자와 조형을 통해 들여다보니 새롭게 보였다"고 말했다.

책은 상고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국내외 학계에서 연구한 자료를 비교하고, 유물과 도판 600여 점을 통해 한국 전통 문양을 해석한다.

그는 그동안 머리빗 문양을 띤다는 이유에서 빗살무늬토기로 불린 토기가 위에서 내려다보면 태양의 불꽃 형태를 띠고 있다고 강조했다. 하늘을 섬기고 태양과 새를 숭배했다는 천손족(天孫族)으로서 한민족 문화의 원형을 재해석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그는 또 비파형 동검은 불꽃형 청동검으로 불러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존 고고학계와는 정반대되는 해석을 내놓은 그는 "학계에서도 논쟁이 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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