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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차례상(2015 을미년), 설날의 유래, 설날의 풍속, 설날의 놀이

by 바로요거 2015. 2. 18.

설날 차례상(설날 제사상), 설날의 유래, 설날의 풍속, 설날의 놀이

 

설날 차례상 차리는법- 아래 사진 참조

 

1열: 시접(수저), 잔반, 메(밥) / 떡국은 우측, 술잔은 좌측

2열: 어동육서(魚東肉西) / 어찬은 동쪽, 육찬은 서쪽

3열: 탕류 / 육탕, 소탕, 어탕 순

4열: 좌포우혜(左鮑右醯) / 왼쪽에 포(脯), 오른쪽에 식혜

5열: 조율이시(棗栗梨枾) 또는 조율시이(棗栗枾梨) / 왼쪽부터 대추, 밤, 배, 감 또는 대추, 밤, 감, 배

 / 홍동백서(홍동백서) - 붉은 과실은 동쪽, 흰 과실은 서쪽

 

※참고: 위의 내용에서 좌우측과 동서쪽은 차례를 모시는 사람 기준에서 보는 것인데요, 통상적으로 동쪽은 차례를 모시는 사람이 보기에 오른쪽서쪽은 왼쪽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팁: 어동육서(魚東肉西), 두동미서(頭東尾西) 등도 있구요~

저희 증산도에서는 촛대는 맨 앞열 맨 좌측과 맨 우측에 두고요, 모시는 조상님들이 여러 분일 경우에 위패(신위 또는 지방)를 맨 앞열에 모십니다. 그 다음 열 부터 떡국(또는 국밥), 술잔 등을 시작으로 음식을 진열하게 되는데, 수저는 맨 좌측 한 켠 접시에 담아 놓았다가 차례 순서에 따라 사용합니다. 그리고 지방마다 생산되는 특산물과 음식에 따라서 상차림이 달라질 수도 있기에 꼭 아래 사진과 같이 똑같을 필요는 없습니다. 아래 사진을 참고하셔서 설날이나 명절 또는 제사를 올리실 때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좀 다르죠~? 뭐가요?

위패(신위)가 맨 앞 쪽에 있고 촛대 역시 앞 쪽 좌측과 우측에 있지요?

그리고 앞 쪽 좌측에 보시면, 수저도 따로 담아 놓았잖아요~ 그렇죠?

<아래 제사상차림 사진 출처: http://blog.naver.com/kcw91910/50162459441>

나머지 자세한 것은 아래 블로그에 가시면 아주 잘 나와 있네요~

설날 차례상차림, 추석 차례상차림, 지방쓰는법, 제사지내는 법 등

■☞ http://blog.daum.net/jybae/1709

 

 

설날이란?

 

설날의 뜻과 풍습

음력 정월 초하룻날. 원단, 세수, 연수라고도 하며, 일반적으로 설이라고 한다.

정초의 차례를 통해 조상에게 인사를 하는 것과 웃어른에게 새배를 하는 것으로 새해 첫날을 맞이한다.

가족들은 덕담을 주고받으며 한해의 운수대통을 축원한다. 덕담은 새해인사로 새해에 복을 기원하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이밖에도 설날의 세시풍속은 매우 다양하다.

차례 후 차례상에 놓였던 여러 명절음식들을 나누어 먹는 음복이 마련되며 이웃 및 친인척을 찾아서 세배를 다니는 일도 중요한 풍습이다.

이날 조상의 무덤을 찾아나서는 성묘도 행한다.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했다는 인사를 조상의 묘에 고하는 것이다.
이 날은 윷놀이·종정도놀이·널뛰기·연날리기 같은 세시 민속놀이가 시작되는 날이기도 하다.

 

원단(元旦), 세수(歲首), 연수(年首)라고도 하며, 일반적으로 설이라고 한다. 설은 한자로는 신일(愼日)이라고 쓰기도 하는데 "근신하여 경거망동을 삼가한다"는 뜻이다. 묵은 1년은 지나가고 설날을 기점으로 새로운 1년이 시작되는데 1년의 운수는 그 첫날에 달려 있다고 생각했던 탓이다. 설날의 세시풍속은 매우 다양하다. 설날이 다가오면 섣달 그믐날 자정이 지나자마자 복조리장사들이 복조리를 한 짐 메고 골목을 다니면서 이것을 사라고 외쳐댄다. 각 가정에서는 1년 동안 필요한 수량만큼의 복조리를 사는데, 일찍 살수록 좋으며 집안에 걸어두면 복이 담긴다고 믿는다. 새벽에는 거리에 나가 처음 듣는 소리로 한 해 운수를 점치는 청참(聽讖)을 행하기도 한다. 설날 아침에는 일찍 일어나서 세수를 하고 미리 마련해둔 새 옷으로 갈아입는데 이 새 옷을 설빔이라 한다. 아침에는 가족 및 친척들이 모여들어 정초의 차례를 지낸다. 차례는 모처럼 자손들이 모두 모여 오붓하게 지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차례가 끝나면 어른들께 순서를 따져 세배를 올린다. 떡국으로 마련한 세찬(歲饌)을 먹고 어른들은 세주(歲酒)를 마신다. 세찬이 끝난 후에는 차례상에서 물린 여러 명절음식들을 나누어 먹는 음복(飮福)이 마련된다. 아이들에게는 세뱃돈을 주며 덕담을 나누고 한해의 운수대통을 축원해준다. 이웃 및 친인척을 찾아서 세배를 다니는 일도 중요한 풍습이다.

중류 이상의 가정에서는 부녀자의 외출이 자유롭지 못했기 때문에 문안비(問安婢)라 하여 여자종을 성장시켜 일가친척에 보내어 신년문안을 드리게 했다. 정초에 어른이나 친구를 만나게 되면 말로써 새해인사를 교환하는데 이를 덕담이라 한다. "과세 안녕하셨습니까?" 또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하는 식으로 설날인사를 한다. 벼슬을 하는 집에서는 옻칠을 한 책상을 대청에 비치해둔다. 그러면 밑에 거느린 아전들이 종이를 접어 이름을 써서 책상 위에 놓아두고 간다. 이는 새해 문안드린다는 뜻이며, 각 관청의 서리와 영문(營門)의 교졸(校卒)들도 종이에 이름을 적어 관청이나 선생의 집에 드리는데 이를 세함(歲銜)이라 했다. 이날 조상의 무덤을 찾아나서는 성묘도 행한다.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했다는 인사를 조상의 묘에 고하는 것이다. 정초에는 여러 가지 제액을 물리치는 속신이 있는데, 삼재(三災)를 물리치는 부적이나 문에 걸어두는 세화(歲畵), 귀신이 신을 신고 가면 불길하다고 신을 감추는 야광귀(夜光鬼) 쫓기, 각 간지(干支)마다 금기할 사항과 해야할 일을 정해두는 속신이 있다. 이 날은 윷놀이·종정도놀이·널뛰기·연날리기 같은 세시 민속놀이가 시작되는 날이기도 하다.

출처: 한국브리태니커 http://www.britannica.co.kr/ 

 

한국의 설날

설날추석과 더불어 한국의 명절 중의 하나로 음력 1월 1일이다. 이라고도 한다.

설날에는 조상에 차례를 지내고, 친척이나 이웃 어른들에 세배를 하는 것이 고유의 풍습이다. 그믐밤에 잠을 자면 눈썹이 하얗게 샌다고 하여 밤을 지새우기도 한다. 설날부터 정월 대보름까지의 15일 동안을 정초라 하며, 이 기간 동안 행하여지는 여러 풍습이 전해진다. 차례를 지내고 세배를 한 후에는 윷놀이·널뛰기·연날리기 등 여러 민속놀이를 하며 이 날을 즐겼다. <동국세시기>에 따르면, 1년 동안 빗질하며 빠진 머리카락을 빗상자 안에 모아 두었다가 설날 해질 무렵에 태우며 나쁜 병을 물리치길 기원하는 풍속이 있었다고 한다.

설날은 남북 모두 3일간의 공휴일로 지정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경우 2014년부터 대체공휴일 적용 대상 공휴일이 되었다.

 

설날의 명칭

설날은 해(年)의 한 간지가 끝나고 새 간지가 시작되는 날로, ‘설’은 ‘설다’, ‘낯설다’, ‘익숙하지 못하다’, ‘삼가다’ 등의 의미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측된다.[1][2] 일제 강점기에는 양력설1월 1일을 신정(新正), 본래의 설날을 구정(舊正)이라고 하였는데, 이는 일본에서 양력을 쓰게 됨에 따라 유래한 명칭이다.[3]

 

설날의 유래와 역사

한국의 설날은 서기 488년 신라 비처왕 시절 설날을 쇠었다는 삼국유사의 기록이 있으며, 이후 고려조선까지 이어졌다.

을미개혁으로 양력이 도입되면서 1896년부터 공식적인 새해 첫날의 기능은 양력설에 내주었다. 1910년 한일합방 이후 조선문화 말살 정책을 편 일제(日帝)는 조선의 음력설을 없애기 위해 조선인들이 음력설에 세배를 다니거나 설빔을 차려입은 경우에는 먹물을 뿌려 옷을 얼룩지게 하고 떡 방앗간을 돌리지 못하게 경찰을 동원해 감시하는 등 온갖 탄압과 박해를 가하였으나, 음력설을 쇠는 풍습을 없애지는 못했다.

광복 이후 대한민국에서도 40여년간 음력설은 명절로서 대접받지 못하고 양력 1월 1일부터 1월 3일까지를 공휴일로 지정하였다. 특히, 이승만 정부와 박정희 정부는 이중과세(二重過歲)라는 이유로 사기업체의 휴무에 불이익을 주면서까지 음력설을 없애려 하였고, 양력설에 차례를 지낼 것을 권장하여 서울 등 대도시의 일부 가정에서는 양력설을 쇠는 풍토가 생겨났다.

그러나, 대부분 가정에서는 여전히 음력설에 차례를 지내는 전통을 유지했기 때문에 음력설도 공휴일로 지정하여 이러한 전통을 존중해야 한다는 의견이 대두되면서 정부는 1985년부터 1988년까지 민속의 날이라는 이름으로 음력 1월 1일 하루를 공휴일로 지정하였다. 6월 항쟁 이후 집권한 노태우 정부는 민족 고유의 설날을 부활시켜야 한다는 여론을 받아들여 1989년에 음력설을 '설날'로 하고, 섣달 그믐(음력 12월 말일)부터 음력 1월 2일까지 3일 간을 공휴일로 지정하였다.[4][5][6][7]

공휴일 지정

대한민국에서는 1985년부터 음력설을 공휴일로 하였고, 1989년부터 설날을 3일 연휴(음력 12월 말일부터 음력 1월 2일까지)로 하고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1967년부터 음력설을 공휴일로 하였고, 2003년부터 설날을 3일 연휴(음력 1월 1일부터 음력 1월 3일까지)로 하고 있다.

 

차례 및 세배

집안에 따라 종교가풍에 따라 다른 경우도 있지만, 보통 설날 아침에는 전통적으로 차례를 지내고, 떡국을 먹는다. 설날에 떡국을 먹는 것이 나이를 한 살 더 먹는다는 의미가 있다.

차례를 지내고 난 후에는 친척이나 이웃 웃어른들에 세배를 한다. 세배는 웃어른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가 담겨 있다. 세배를 받은 웃어른들은 아랫사람에게 답례로 세뱃돈이나 덕담을 해준다.

설빔

설날에 남자·여자·늙은이·젊은이·어린이 할 것 없이 모두 일찍 일어나 세수하고 갈아입은 새옷을 설빔이라고 하며, '세장'이라고도 한다. 설빔은 섣달 그믐 이전에, 색깔이 있는 화려한 옷으로 마련한여 대체로 대보름까지 입는다.

설음식

설날 차리는 음식은 '세찬(歲饌)', 술은 '세주(歲酒)'라고 한다. 설날이 되면 여러 가지 음식을 만들어 먹고, 세배하러 온 손님에게도 대접하는데, 이때 반드시 떡국을 차린다. 흰쌀을 빻아 만든 떡국은 설날 아침 제사지낼 때 제물(祭物)로 차리거나 손님에게 차려 내는데, 새해 때마다 떡국을 먹으므로 아이들이 나이를 물을 때 "떡국 몇 그릇 먹었느냐?"고 묻기도 한다. 설날 흰떡을 사용하여 떡국을 만드는 것은 새해 첫날이 밝아오므로 밝음의 뜻으로 흰떡을 사용하고,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둥근 태양을 상징하는 등 태양숭배 사상에서 유래된 듯하다.[8] 설날에는 떡국외에도 쇠고기 산적, 떡갈비, 식혜, 수정과등을 먹는다.

놀이

투호

한국인의 생활방식이 도시를 중심으로 옮겨가면서 전통 놀이 문화는 점차 사라지거나 바뀌고 있다. 일부 가정에서는 화투를 하기도 하며, 현대적인 놀이문화를 즐기거나 여행을 가기도 한다. 전통적인 설날의 놀이는 다음과 같다.

  • 윷놀이: 남녀노소, 빈부귀천 없이 즐기는 놀이이다. 윷을 던져 나온 수대로 여러 개의 말을 움직여 정해진 길을 돌아오는 놀이이다.
  • 말판놀이: 관직 등을 단계적으로 그려 놓고 윷이나 주사위를 던져 목적한 칸까지 도달하는 놀이이다. 길 중간에는 다양한 함정이 있다.
  • 널뛰기: 짚단이나 가마니 위에 두꺼운 판자를 놓고 양쪽에서 번갈아 발을 굴러 높이 뛰는 놀이이다.
  • 연날리기: 을 만들어 연줄에 묶고 바람에 날려 높이 띄운다. 상대방의 줄을 끊는 연싸움을 벌이기도 한다. 연에는 '액(厄)'자를 써서 날려보낸다.
  • 제기차기: 엽전이나 주화를 한지비단에 싸고 끝을 찢어 만든 제기를 땅에 떨어뜨리지 않고 차는 놀이이다.
  • 팽이치기: 팽이를 실로 쳐 회전이 멈추지 않도록 돌리는 놀이이다.
  • 투호: 화살을 던져 단지에 많이 넣는 놀이이다.

복의 기원과 액막이

설날에는 1년의 운수를 점친다.

  • 토정비결: 토정 이지함주역을 참조하여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생년월일을 따져 한해의 운수를 본다.
  • 청참: 새해 첫새벽에 사람 소리나 짐승 소리 등 그날 처음 듣는 소리로 점을 치는데 그걸 청참이라고 한다. 청참은 자기의 신수를 점친다.
  • 오행점: 나무판이나 엽전에 오행(금, 나무, 물, 불, 흙)의 글자를 새겨 점을 본다.
  • 윷점: 윷을 던져 점을 본다.

이 외에, 설날 또는 그 수일 간의 날씨를 살펴 한 해의 운수를 점치는 풍습이 각 지방에 남아 있다.

 

설날 이른 아침 또는 섣달 그믐날 밤 자정이 지나서, 대나무를 가늘게 쪼개어 엮어서 만든 조리를 사서 벽에 걸어 두는 풍습이 있는데, 이것을 복조리라고 한다. 전국에서 조리 장사가 이것을 팔기 위하여 초하루 전날 밤부터 밤새도록 인가 골목을 돌아다닌다. 이러한 풍속은 조리가 쌀을 이는 기구이므로 그해의 행운을 조리로 일어 취한다는 뜻에서 비롯 된 것으로 볼 수 있다. 또 설날에 1년 동안 사용할 조리를 그 수량대로 사서 방 한쪽 구석이나 대청 한 귀퉁이에 걸어 두고 하나씩 사용하면 1년 동안 복이 많이 들어온다는 민간 신앙도 있다.

야광귀

설날 밤에 야광이란 귀신이 사람들이 사는 마을로 내려와 아이들의 신을 신어 보고 발에 맞으면 신고 간다는 속설이 있다. 신을 잃어버린 아이는 그해 운수가 불길하다고 하여 모두들 신을 감추고 일찍 잠자리에 든다. 그리고 체를 마루 벽이나 대문 위에 걸어 두면 야광귀가 와서 체의 구멍을 세느라고 아이들의 신을 신어 볼 생각을 못하고 있다가 날이 밝으면 도망쳐 버린다고 한다.

출처: 위키백과 http://ko.wikipedia.org/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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