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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의 구성 원리, 이신사(理神事)

by 바로요거 2014. 9. 18.

증산도 진리의 구성 원리, 이신사(理神事)

 

증산도 진리의 구성 원리이신사(理神事)다.

이 세상 문명의 내용, 진리의 핵이, 이(理). 신(神). 사(事). 세 글자로 정리된다.
이신사(理神事)는 증산도에서 처음으로 밝혀주는 모든 철학과 과학과 인생 문제, 선천 종교에서 제대로 풀리지 않는 구원론에 대한 만족, 또는 진리에 대한 갈급증을 해결할 수 있는 진리의 구성 원리이다.

이신사(理神事), 전 인류의 보편적 진리, 우주적인 진리의 틀이다.

1. 우주의 창조 법칙, 리(理) 
 이신사(理神事)에서 첫 번째 리(理)는 이법, 섭리, 우주의 창조 법칙이다. 곧 자연과 인간이 태어나고 살다 죽는 대자연의 이법을 말한다. 우주는 어떻게 창조되었으며, 그 속에서 인간은 어떻게 태어나 무엇을 위해 사는가 하는 인류의 기원과 인간의 삶의 목적, 인류의 미래 등 모든 것이 이 理 자 속에 들어 있다.

<리(理)의 핵심, 3가지>  
첫째, 이 우주에는 인간 농사짓는 사계절이 있다. 즉 우주가 인간을 낳아 길러서 그 뜻을 이루는 우주 1년 사계절의 순환 법칙이 그것이다.

 

 

우주 1년은 129,600년이며, 이 중에서 인간이 생명 활동을 할 수 있는 시간은 선천 5만 년, 후천 5만 년이다. 그리고 나머지 29,600년은 우주의 겨울로, 과학에서 말하는 빙하기다.
지금 우리는 우주 1년의 봄여름이 끝나고 가을로 넘어가는 가을 대개벽기에 와 있다.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인간의 문제는 바로 이 우주의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하추교역의 문제이다.
 
둘째, 이번 우주 1년에서 인간이 지금까지 살아온 천지의 이법이 상극이다.
선천에는 상극의 이치가 인간과 사물을 맡았으므로 모든 인사가 도의(道義)에 어그러져서 원한이 맺히고 쌓여 삼계에 넘치매 마침내 살기(殺氣)가 터져 나와 세상에 모든 참혹한 재앙을 일으켰다. (道典 4:16:2~3)
상제님은 인간의 모든 고통과 비극의 원인은 단순히 인간만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이 살아온 환경이 문제라고 하셨다. 상극의 이치 때문에 조화와 균형이 깨져 있는 선천의 자연환경 자체가 비극의 원인임을 밝혀 주신 것이다. 지금 지구에는 물, 마실 공기, 식량, 에너지 등이 부족하다. 전 인류가 생사존망의 위기에 박도해 있다. 지난 2003년 10월 언론에 공개된 미 국방부 비밀보고서를 보면 앞으로 20년 내에 지구가 총체적으로 한 번 무너진다고,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에 대해 강력하게 경고하고 있다.
상제님은 지금 이 우주질서와 인간의 모든 문제를 동시에 상극의 문제로 말씀하고 계신 것이다.
상제님의 이 말씀처럼 선천은 하늘과 땅과 인간과 신들의 세계조차 상극의 지배를 받으며 태어나고 살아왔다. 지금까지 우리가 살아온 우주의 전 역사과정은 선천 천지가 만들어낸 하나의 연출이었다.
선천개벽으로 봄여름이 열려서 인간이 태어나 자라는 과정에서는 상극이 우주의 근본 질서가 되어 현실역사가 둥글어간다. 즉, 음과 양이 만물을 낳아 길러 분열하는 쪽으로 우주의 생명 질서가 자리를 잡는다. 그리하여 지구상에는 전쟁이 그칠 날이 없었다. 상극이 인간역사의 경쟁원리가 되어 그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자기를 계발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상대를 꺼꾸러트려야만 했다. 이것이 전쟁으로 확대된 것이다. 특히 종교전쟁의 역사를 보라. 얼마나 참혹한가. 거기에 무슨 신이 있고 믿음이 있고 정의가 있는가. 오직 독단과 죽음밖에 없다. 그리하여 모든 인사가 도의에 어그러졌다. 올바르게, 정의를 위해, 진리의 이름으로 행하려고 했으나 결국 서로 충돌하고 싸우고 죽였다. 여기서 세세연년 원과 한이 맺히고 쌓여온 것이다. 이 상극의 질서를 극복하고 균형과 조화를 되찾는 길이 인간의 삶에서 자기 수양, 자기 계발이요, 도를 닦고 진리를 체험하여 도심주를 잡는, 하나님의 마음을 찾는 것이다. 그러나 선천에는 성공한 자가 거의 없었다.
미국의 지성인 캔 윌버가 한 불교 승려에게 물었다. “중국의 불교 역사에서 깨진 자가 얼마나 됩니까?” 이에 대해 승려가 “크게 잡아도 천만 명 가운데 하나입니다.” 라고 대답했다. 캔 윌버가 다시 “그럼 일본 역사에서는 얼마나 됩니까?” 하자 “낫 모어 댄 어 더즌(Not more than a dozen).” 이라 했다. 기껏해야 한 여남은 명이라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선천종교 역사의 현주소다.
그런데 지금은 인간이 처음 태어난 봄을 거쳐 인류의 성장기 여름철을 지나 가을로 들어서는 우주의 가을개벽다. 따라서 먼저 천지 질서를 바꿔야 한다. 환경을 바꿔줘야 한다는 말이다. 궁극으로 새 우주 질서를 열어야 한다. 그 새 우주 질서가 바로 상생(相生)이다. 지나간 봄여름의 탄생과 성장의 한 역사를 마감하고 이제는 진정한 새 역사를 향해 출발해야 한다. 이 우주의 가을 문화, 가을철 세상을 열어야 한다. 가을은 자연의 질서가 상생이요, 인간 역사의 질서도 상생이 바탕이 된다.
상생이란 무엇인가? 상생은 정음정양(正陰正陽)의 도수다. 하늘땅을 중심으로 말하든, 남녀의 인권문제를 얘기하든, 아니면 인간과 자연의 관계, 인간과 신의 관계가 됐든, 모든 음양의 부조화가 상제님이 열어주시는 정도수로 바로잡히는 것이다. 

 

셋째, 우주 섭리의 결론으로 우주의 여름철 말에는 가을개벽의 섭리를 다스리는 하나님이 직접 인간으로 오신다. 하나님이 인간으로 오셔서 이 우주의 질서를 바꿔주신다.
상극의 원한이 폭발하면 우주가 무너져 내리느니라. (道典 2:17:5)
선천 상극의 원한의 살기가 천지에 충만하여 이제 그것이 터져 나와 세상의 모든 참혹한 재앙에 가속도를 붙여 더욱 폭발적으로 이 세상을 멸망시키기에 이르렀다.

천지신명이 이를 근심하고 불쌍히 여겨 구원해 주고자 하였으되 아무 방책이 없으므로 구천(九天)에 있는 나에게 호소하여 오매 내가 이를 차마 물리치지 못하고 이 세상에 내려오게 되었다.(道典 2:17:6 7)

이것이 상제님께서 친히 밝혀 주신 참하나님이신 당신의 강세 과정이다.

2. 신(神)의 세계
이제 신(神)의 세계에 대해 살펴보자. 神은 신도(神道)를 말한다. 이것은 유일신과 다신 문화를 통일해서 말하는 것이다. 이란 크게는 하나님이고, 작게는 신명의 세계를 뜻한다.
리(理)와 신(神)은 진리의 두 얼굴이다. 理는 사물의 조리, 하늘과 땅, 인간과 만물이 태어나고 변화해가는 길이며, 이것은 공부를 해서 이치로써 깨달으면 된다. 그러나 神道는 깨달아지는 것이 아니다. 물론 이치를 통해 신도도 알게 되는 것이지만 단순히 공부만으로 합리적으로 따져서 아는 경계가 아니라는 말이다.
이치가 진리의 양적인 면이라면 신도는 음적인 면이다. 이것은 오직 직접적인 체험을 통해서만 알 수 있다.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바로 수행과 기도다.
이처럼 자연은 인간이 이성적, 합리적, 수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원리적인 면이 있고, 인간이 아무리 배우고 지식이 최상의 경계에 갈지라도 결코 알 수 없는 神적인 부분(神道)이 있다. 그것이 바로 신명의 세계, 하나님의 세계요, 창조주의 세계다. 이 신도 세계를 모르면 인생은 한 마디로 까막눈이다. 절대로 인간이 뭔지, 진리가 뭔지 알 수 없고 자연의 섭리조차도 제대로 깨칠 수가 없다.

3. 인사(人事)
사(事)는 인사, 사건(event)을 말한다. 인간의 총체적인 사건을 중심으로 보면 역사(history)를 의미한다.
우리의 삶의 목적, 역사의 목적은 오직 가을개벽기에 인간으로 오시는 하나님의 도를 받아 하나님의 도업을 이루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상제님이 말씀하신 성사재인(成事在人)의 논리다.

선천에는 모사(謀事)는 재인(在人)이요 성사(成事)는 재천(在天)이라 하였으나, 이제는 모사는 재천이요 성사는 재인이니라. (道典 4:5:4~5)
옛날에는 모사는 재인하고 성사는 하늘에 있다고 하였으나 하나님이 인간으로 오셔서 그것을 뒤집으셨다. 인간으로 오신 하나님의 위대한 인류 구원의 계획, 후천 5만 년 역사의 프로그램, 그것이 천지공사(天地公事)다. 그리고 그 역사의 설계도, 이정표를 가지고 하나님의 목적을 지상에 이루는 자가 바로 우리 일꾼들이다. 그래서 증산도 신도들을 천하사 일꾼이라고 한다. 천지의 일을 하는 도꾼이라는 말이다. 그 도꾼들을 육임도꾼, 또는 핵랑군이라고도 한다. 인간의 역사는 궁극적으로 이 육임도꾼에 의해 완성된다.


-道紀 135년 양력 6월 26일 입도교육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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