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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공채] 역사를 모르면 대기업 입사 못한다?

by 바로요거 2014. 8. 26.

[대기업 공채] 역사를 모르는 자, 입사는 없다

 

歷史를 모르는 자에게 입사는 없다

 

주요 그룹 올(2014년) 하반기 대졸 공채

[하반기 대기업 공채 이렇게 바뀐다… 역사·인문학 집중 평가]
LG, 국사·漢字 문제 20개 내기로… 신세계, 예술 등 인문학 소양 평가
- 삼성·현대車도 인문학으로 뚫어라
세종대왕의 人才구별법 등 출제, 학원 공부론 부족… 신문 읽어야

신세계그룹은 이달 들어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대졸 공채시험을 도입하기 위해 10명으로 구성된 태스크포스(TF)를 가동 중이다.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올 4월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통찰력 있는 인재를 선발하는 기법을 창의적으로 개발하라"고 지시를 내린 데 따른 것이다.

새 공채 시험은 200명을 뽑는 올 하반기 공채부터 시작된다. 박찬영 상무는 "면접시험 명칭을 '자신의 꿈을 발표하는 무대'란 뜻인 '드림 스테이지(dream stage)'로 바꾸고 지원자들이 역사와 문학, 예술 등 각 분야에 대해 얼마나 풍부한 인문학적 소양을 갖고 있는지, 그런 소양을 키우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들여다볼 것"이라고 말했다.

'인문학적 소양'이 올 하반기 국내 주요 대그룹 신입사원 공채의 최대 승부처가 되고 있다. 24일 본지가 주요 대기업들을 취재한 결과, LG신세계가 올 하반기 공채시험에서 인문학적 소양을 측정하는 항목을 새로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지난해 현대차그룹이 역사 에세이를 처음 실시하고 올 상반기 삼성·SK·GS그룹이 입사 인·적성 검사에서 역사 문제를 늘린 데 이은 조치다.

'이공계(理工系) 우선'이라는 기존 틀 안에서 폭넓은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인재를 뽑는 것이 대기업 채용 시장의 새 키워드가 된 것이다. 일부 대기업에서는 인문학적 소양 측정 결과가 당락(當落)을 좌우할 정도로 비중이 커지고 있다.

◇4대그룹 모두 入社시 인문학 소양 측정

LG그룹은 처음으로 인·적성 검사에서 한자(漢字)와 한국사 문제를 출제한다. 전체 125개 문항 중 20개 문항이어서 비중이 만만찮다. 이명관 ㈜LG 인사팀장은 "전공 지식과 인문학적 소양을 동시에 평가해 창의적인 융합 사고 능력을 갖췄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변화"라고 말했다. 한국사의 경우 암기가 필요한 단편적인 문제가 아니라 주요 역사적 사실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에 초점을 둘 예정이다. 이로써 4대 그룹 모두 인·적성 검사에서 인문학적 소양을 측정하는 장치를 마련했다.

삼성그룹은 연간 20만명이 몰리는 삼성직무적성검사(SSAT)를 올 10월 12일 실시하기로 일정을 확정했다. 이 시험은 언어·추리·수리·공간지각력·상식 등 5가지 영역으로 구성돼 있다. 올 하반기 SSAT에서도 역사·인문학적 소양과 사회 전반에 대한 이해를 묻는 문제가 다수 출제될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헌 삼성전자 상무는 "학원을 다니며 단기간에 시험 준비를 해서는 SSAT 점수를 올릴 수가 없다"며 "그 대신 평소 신문을 열심히 읽으며 시사상식 등을 넓히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인·적성검사(HMAT)에서 역사 에세이를 출제키로 확정했다. 그룹 관계자는 "역사 에세이를 통해 지원자의 인생관과 직업관, 국가관 등 생각의 깊이를 중점 평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 상반기 HMAT에서는 '세종대왕이 과거시험에 출제했던 현명한 사람과 어리석은 사람 구별법이라는 문제를 자신이라면 어떻게 답하겠는가' 등 예상을 깨는 문제가 나왔다. 또 다른 관계자는 "지원자의 역사 에세이는 최종 면접까지 올라가 지원자에 대한 최종 당락을 좌우하는 중요 참고 자료로 사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SK도 올 상반기부터 인·적성 검사(SKCT)에 한국사 10개 문항을 신설했으며, GS그룹은 지난해 일부 계열사의 인·적성 검사 때만 실시했던 한국사 시험을 올해 전 계열사로 확대했다. 포스코도 한국사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대졸 공채 줄고, 高卒·수시채용은 늘어

올 하반기 공채의 또 다른 특징은 대졸 공채는 줄이고, 고졸·수시 채용은 늘리는 것이다. 현대차의 경우 올 하반기 대졸 채용은 2459명으로 지난해보다 300명 정도 줄였으나 고졸 채용 인원은 200명 정도 늘렸다. 포스코도 대졸 채용 인원은 지난해보다 600명 정도 줄인 반면, 고졸 채용은 지난해보다 500명 늘릴 방침이다.

SK그룹은 경력직을 포함한 수시채용이 신입 공채 규모보다 더 많다. 한국전력(작년 하반기 323명→올 하반기 100명대), 가스공사(177명→60명 안팎) 같은 주요 공기업은 경영합리화 작업 때문에 채용 인원을 줄일 예정이다.

취업 전문가들은 올 연말 비(非)수도권으로 옮기는 공기업이 많아짐에 따라 수도권 근무 기회가 많은 대기업 선호도가 더 높아질 것으로 본다. 채용 규모가 주는 바람에 경쟁률은 더 올라갈 것이란 얘기다.

서미영 인크루트 상무는 “기본 전공 지식에다가 인문적 통찰력까지 갖춘 인재들이야말로 기업의 지속 성장과 질적(質的) 도약을 이끌어 낼 핵심 주역”이라며 “대기업이 원하는 인문학적 소양을 갖추기 위해 평소에 고전(古典)과 신문 읽기 등을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호경업 기자] [채성진 기자] [이혜운 기자] 조선닷컴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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