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를 먹는 아메바, 9세 소녀 뇌 먹는 아메바에 의해 사망
<TV리포트>
'뇌먹는 아메바 감염' 10대 소년 결국 사망...어떤 증상 있나
"뇌를 먹는다니"..9살 소녀, '뇌 먹는 아메바'에 사망
TV리포트 조준영 입력 2014.07.14 15:35
[TV리포트=조준영 기자] 캔자스의 9살짜리 소녀가 뇌를 먹는 희귀한 아메바로 인해 사망했다.
최근 '더 웨더 채널'은 캔자스 주의 스프링 힐의 소녀(할리 유스트)가 '원발성아메바성수막뇌염'에 감염됐다고 보도했다.
이 감염은 네글레리아 파울러리 아메바로부터 발전되며 미국 질병대책센터는 이를 '뇌 먹는 아메바'라고 부르고 있다.
미국 질병관리본부는 "아메바는 흔하지만 그것이 감염을 일으키는 것은 희귀한 일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숨진 소녀의 아버지(숀 유스트)는 "물에 익사하는 것이 더 흔한 일이다. 이런 감염에 의해 죽는 것보다는, 이런 경우는 10억 분의 한 번 일어나는 꼴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베마는 높은 온도에서 자라고 여름에 그 위험성이 급증하며 주로 호수, 강 그리고 특히 플로리다와 텍사스 같은 남부 주에서 나타난다.
< 사진출처=유튜브 영상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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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짜리소녀 '뇌 먹는 아메바' 감염으로 사망 충격
서울경제 연승기자 입력 2014.07.14 14:11
캔자스의 9살짜리 소녀가 뇌를 먹는 희귀한 아메바로 인해 사망했다.
이 희귀한 아메바는 따뜻한 잠수 호수와 강에서 발견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캔자스 주의 스프링 힐의 소녀(할리 유스트)는 '원발성아메바성수막뇌염'에 감염됐다고 '더 웨더 채널' 등 매체가 최근 보도했다.
이 감염은 네글레리아 파울러리 아메바로부터 발전되며, 미국 질병 대책 센터는 이를 '뇌 먹는 아메바'라고 부르고 있다.
캔자스주 당국의 건강 환경부는 금요일 이 소녀가 캔자스 지역에서 감염으로 발견된 두 번 째 케이스라고 전했다.
이 아베마는 높은 온도에서 자라고 여름에 그 위험성이 급증하며, 주로 호수, 강 그리고 특히 플로리다와 텍사스 같은 남부 주(州)에서 나타난다.
미국 질병관리본부는"아메바는 흔하지만 그것이 감염을 일으키는 것은 희귀한 일이다"라고 전했다.
지난 50년 간 미국에서 이런 케이스가 발견된 건 200건 이하다.
숨진 소녀의 아버지(숀 유스트)는 "물에 익사하는 것이 더 흔한 일이죠, 이런 감염에 의해 죽는 것보다는, 이런 경우는 10억 분의 한 번 일어나는 꼴이죠"라고 폭스4KC에 전했다.
폭스 뉴스는 그녀가 수막염과 비슷한 증세를 호소한 이후에 병원에 입원했으며 보건 당국은 그녀가 어디에서 감염됐는지는 모른다고 전했다.
소녀는 몇 몇 지역의 호수에서 수영을 한 적이 있다.
그 감염은 파괴적이며 거의 치명적이라고 당국은 설명했다.
존슨 카운티 보건부의 조사 연구원 티파니 가이거는 "아메바가 코를 통해 뇌로 침입하며, 아메바가 그곳에 가게 되면 어떤 것도 할 수 있는 것이 없다"고 FOX4KC에 말했다.
그는 이어 "살아남은 경우는 딱 한 케이스였다고"고 덧붙였다.
연승기자 yeonvic@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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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먹는 아메바, 美 9세 소녀 사망 "지금껏 살아남은 케이스 딱 한 번" 충격
헤럴드경제 입력 2014.07.14 15:46
[헤럴드POP]뇌 먹는 아메바가 등장해 화제다.
미국 캔자스주의 9살짜리 소녀가 뇌를 먹는 희귀한 아메바로 인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것.
이 희귀한 아메바는 따뜻한 잠수 호수와 강에서 발견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캔자스 주의 스프링 힐의 소녀(할리 유스트)는 '원발성아메바성수막뇌염'에 감염됐다고 '더 웨더 채널' 등 매체가 최근 보도했다.
이 뇌 먹는 아메바는 온천이나 따뜻한 민물에서 주로 발견되며 코를 통해 사람의 뇌에 침투한다.
특히 이렇게 침투한 아메바는 뇌 조직을 파괴해 뇌수막염을 일으킬 수 있으며, 치사율이 무려 99%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뇌 먹는 아메바(사진=MBC 보도영상 캡처)
이 감염은 네글레리아 파울러리 아메바로부터 발전되며, 미국 질병 대책 센터는 이를 '뇌 먹는 아메바'라고 부르고 있다.
캔자스주 당국의 건강 환경부는 금요일 이 소녀가 캔자스 지역에서 감염으로 발견된 두 번 째 케이스라고 전했다.
이 아베마는 높은 온도에서 자라고 여름에 그 위험성이 급증하며, 주로 호수, 강 그리고 특히 플로리다와 텍사스 같은 남부 주(州)에서 나타난다.
미국 질병관리본부는"아메바는 흔하지만 그것이 감염을 일으키는 것은 희귀한 일이다"라고 전했다.
지난 50년 간 미국에서 이런 케이스가 발견된 건 200건 이하다.
숨진 소녀의 아버지(숀 유스트)는 "물에 익사하는 것이 더 흔한 일이죠, 이런 감염에 의해 죽는 것보다는, 이런 경우는 10억 분의 한 번 일어나는 꼴이죠"라고 폭스4KC에 전했다.
폭스 뉴스는 그녀가 수막염과 비슷한 증세를 호소한 이후에 병원에 입원했으며 보건 당국은 그녀가 어디에서 감염됐는지는 모른다고 전했다.
소녀는 몇몇 지역의 호수에서 수영을 한 적이 있다.
존슨 카운티 보건부의 조사 연구원 티파니 가이거는 "아메바가 코를 통해 뇌로 침입하며, 아메바가 그곳에 가게 되면 어떤 것도 할 수 있는 것이 없다"고 FOX4KC에 말했다.
그는 이어 "살아남은 경우는 딱 한 케이스였다"고 덧붙였다.
뇌 먹는 아메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뇌 먹는 아메바 무섭다" "뇌 먹는 아메바, 안전한게 없네" "뇌 먹는 아메바, 치사율이 99%라니 끔찍" "뇌 먹는 아메바, 영화 속 이야기 아니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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