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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은하수 사진들

by 바로요거 2014. 5. 23.

아름다운 은하수 사진들

 

고흐 그림같은 아름다운 은하수사진들

지디넷코리아| 이재구 국제과학전문기자 | 입력 2014.05.19 11:41| 수정 2014.05.19 19:51

 

빈센트 반 고흐는 어떻게 상상력만으로 명작 '별이 빛나는 밤'을 그렸을까?

씨넷은 17일 마치 고흐의 작품을 연상시키는 은하수와 별들의 모습을 담아낸 미국 그랜드캐년에서 촬영된 사진을 소개했다.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그림에는 금성이 또렷하게 묘사돼 있어 이 사진들과는 약간 차이가 난다. 하지만 별이 흐르는 모습은 놀랍게도 유사하다.

이 멋진 사진들은 애리조나 플래그스태프시 소재 노던애리조나대학에서 사진술, 특히 저속촬영(timelapsing)술을 가르치고 있는 사진작가 개빈 헤퍼난의 솜씨다. 그는 노던애리조나대교수인 친구와 학생들과 함께 그랜드캐년의 나바호모뉴먼트밸리파크로 가서 사막에서 본 별과 은하수의 모습을 촬영했다.

촬영팀은 위협적인 날씨를 무릅쓰면서까지 은하수 촬영을 시도했고 그 결과는 그럴 만한 가치가 있음을 보여주었다.

■소용돌이 치는 별

그랜드 캐년에서 촬영된 이 사진은 독특하게 소용돌이 치는 패턴을 묘사하기 위해 북극성을 중심으로 촬영한 것이다.  

 

 

▲그랜드캐년에서 북극성을 중심을 촬영한 별들의 모습.

■ 타버린 나무를 배경으로 촬영된 은하수

헤퍼난은 그랜드캐년 국립공원의 발화로 타버린 나무들을 배경으로 이렇게 멋진 은하수를 촬영했다.

 

 

▲타버린 나무와 은하수.


■ 폭발하는 석양을 배경으로

이 사진은 공상과학영화를 시작하는 화면으로 딱 어울릴 만 하다. 산꼭대기 끝자락이 잘린 형태의 애리조나모뉴먼트밸리에 석양이 지는 모습은 지평선에 거대한 폭발이 일어난 것 같다. 

 

 

▲ 그랜드캐년 나바호 모노먼트밸리에 지는 석양과 은하수. 마치 태양이 폭발하는 것 같다.

■아름다운 산봉우리

개빈 헤퍼난이 영화학교친구인 노던 애리조나대 교수 하룬 에메디노비치는 나바호모뉴먼트를 찾아 나바호인디언의 말로 이카이스다하(Yikáísdáhá)로 불리는 은하수 촬영에 나섰다.

 

 

▲모뉴먼트밸리의 봉우리와 은하수.

왼쪽에 있는 은하수가 태양의 끝자락에 비친 폭풍구름과 합쳐지려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들은 촬영당시 심한 바람과 쌀쌀한 날씨, 그리고 다가오는 폭풍구름을 견뎌야만 했다. 하지만 폭풍구름은 오랫동안 갈라져 있으면서 믿을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운 별의 모습,운석, 그리고 가장 아름다운 은하수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마치 대체 우주같은 은하수의 모습

이 사진은 대체우주를 촬영한 사진이 아니다. 지구상에서 별이 이렇게 움직이는 모습을 촬영할 수 있는 곳은 없다. 헤퍼난은 이 사진을 만들기 위해 예술적 기교를 제공하는 라이선스 기술을 사용했으며, 최종적으로 거울효과와 왜곡현상효과가 사용됐다고 밝혔다.

 

 

▲마치 대체우주같은 그랜드캐년의 은하수사진. 실제 모습이 아니다. 기교가 들어갔다.

■ 운석 포착의 행운

이 스틸사진은 밤하늘의 은하수 촬영중 등장한 운석의 모습이다.

배드애스트로노미 운영자로 유명한 필 플레이트는 자신의 블로그에서 이 장면에 대해 "2시 10분께 구부러진 연기같은 꼬리를 보이는 운석이 반짝였다. 이 끈질긴 기차로 불리는 운석 증발흔적은 수 분 간 빛난다. 지구 상공의 바람은 60~100km 속도의 바람은 이들을 소용돌이치게 만든다"고 썼다.

 

 

▲ 그랜드 캐년 은하수를 가로질러 가는 운석이 보인다.

■불타는 듯 빛나는 별

황혼녘에 찍은 이 소용돌이치는 컬러사진에서 별들은 지평선에서부터 부서지기 시작하는 것처럼 보인다.

헤퍼난은 "밤에 찍는 사진들은 대부분 25초동안 노출로 촬영됐다. 우리는 광각렌즈,패스트렌즈를 사용한 캐논 EOS 6D, 캐논 5Dmk3카메라로 촬영했다. 그는 "우리가 촬영한 밤에는 거의 달이 없었기 때문에 일단 구름이 갈라지자 별들과 은하수는 예외적으로 깨끗한 모습을 드러냈다. 이는 사진을 완전히 은하수의 팔레트처럼 만들어주었다"고 말했다.

 

 

▲마치 팔레트와도 같은 은하수의 모습. 증기와 빛의 화가 터너의 그림에 나타나는 속도감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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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의 상상력이 결합된 명작 '별이 빛나는 밤.(Starry Night.,1889)'. 오른쪽의 반달은 샛별, 즉 금성이다. 헤퍼난의 사진과 비슷해 보이는가? 프랑스의 다게르는 1839년 크고 복잡한 장비들을 사용하는 카메라장비를 개발해 내놓았고 이어 1883년 코닥카메라가 최초의 감광필름 카메라를 내놓았다. < 사진= 위키피디아 >

 

 

▲그랜드캐년에 있는 나바호 인디언 보호구역에 있는 모뉴먼트밸리 파크의 모습. < 사진= 위키미디아 >

 

 

▲ 왼쪽이 네바다 오른쪽이 애리조나주다. 지도 오른쪽에 모뉴먼트밸리공원이 자리한다. < 사진=위키피디아 >

헤퍼난은 씨넷과의 인터뷰에서 "놀랍게도 플래그스태프시에는 4월 말인데도 7.5cm의 눈이 왔어요. 우리가 모뉴먼트밸리로 갔을 때엔 온도가 좀 올라갔지만 여전히 춥고 바람이 심하게 불었어요. 이는 카메라로 야간에 저속촬영하는 것을 힘들게 만들었습니다. 카메라는 한번에 3~4시간은 삼각대에 아주 안정된 상태로 고정돼 있어야 했기 때문이지요"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빅모뉴먼트에서이 은하수 촬영을 위해 카메라를 설치하는 과정에서 빗방울이 떨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카메라를 남겨놓은 채 계속 촬영하는 것은 큰 모험이었죠. 하지만 주변에 맑은 하늘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해 계속 강행하기로 했지요. 다른 날 한 학생에게 말해 준 대로 밤하늘을 저속촬영하기 위한 첫 번째 규칙은 결코 포기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또 하늘을 막는 거대한 바람도 맞이 했지만 다행히도 이 바람이 하늘을 막지는 않았어요"라고 말했다.

 

NASA 공개...보석같은 아기 은하수

은하수에 박힌 빅브라더의 눈...NASA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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