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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교수의 인간배아줄기세포 미국서 특허 등록

by 바로요거 2014. 2. 11.

황우석 교수의 인간배아줄기세포 미국서 특허 등록

 

황우석 '1번 배아줄기세포' 미국서 특허 등록(3보)

서울대 재직 때 만든 것…'재현성'·'줄기세포 연구복귀' 논란 커질 듯

연합뉴스 | 입력 2014.02.11 15:16 | 수정 2014.02.11 15:19

 

서울대 재직 때 만든 것…'재현성'·'줄기세포 연구복귀' 논란 커질 듯

(샌프란시스코·미니애폴리스=연합뉴스) 임화섭 특파원 김길원 기자 = 황우석 전 교수가 서울대 수의대에 재직하던 시절 황 전 교수 연구팀이 만들었던 '1번 인간배아줄기세포(NT-1)'가 미국에서 11일(현지시간) 특허 등록됐다.

이는 미국 특허청이 NT-1 줄기세포주를 체세포 복제방식의 배아줄기세포로 받아들인 것으로 풀이돼 향후 황 전 교수의 줄기세포 연구 복귀 논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 황우석 '1번 배아줄기세포' 미국서 특허 등록 (샌프란시스코·미니애폴리스=연합뉴스) 임화섭 특파원 김길원 기자 = 황우석 전 교수가 서울대 수의대에 재직하던 시절 황 전 교수 연구팀이 만들었던 '1번 인간배아줄기세포(NT-1)'가 미국 특허 제8,647,872호로 11일(현지시간) 등록됐다. (국제뉴스부 기사 참조)

 

미국 특허상표청(USPTO)은 이날 특허전자공시시스템으로 '인간 체세포 복제배아에서 유래한 인간 배아줄기세포주(영문명 A human embryonic stem cell line prepared by nuclear transfer of a human somatic cell into an enucleated human oocyte)'의 특허등록(제8,647,872호) 사실을 공개했다.

발명자는 노성일 미즈메디병원 이사장, 황우석 전 교수, 이병천 서울대 수의대 교수, 강성근 전 서울대 수의대 조교수, 류영준 강원대 의대 교수 등 15명으로 돼 있다.

특허의 주요 내용은 NT-1 줄기세포주(물질특허)와 그 제조방법(방법특허) 등 두 가지다.

이로써 NT-1 줄기세포주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체세포 복제방식의 배아줄기세포 제조와 관련한 물질특허 및 방법특허가 각각 등록됐으며, 인간줄기세포에 대한 특허를 불허하는 유럽연합과 뉴질랜드에서는 줄기세포 배양액 특허만 확보하게 됐다.

solatido@yna.co.kr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황우석 전 교수의 최근 근황>

 

'복제의 귀환'..네이처, 황우석 전 교수 근황소개

연합뉴스 | 입력 2014.01.15 21:36 | 수정 2014.01.15 21:45

 

(런던=연합뉴스) 김태한 특파원 =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가 황우석 전 서울대 교수의 근황을 다루는 특집기사를 게재해 과학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네이처는 '복제의 귀환'(Cloning comeback)이라는 제목의 14일 자 기사에서 10년 전 배아줄기세포로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던 황 전 교수가 연구활동 재기를 통해 오명을 씻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고 소개했다.

↑ 황우석 전 서울대 교수 << 연합뉴스 DB >>

네이처는 황 전 교수가 지지층이 모아준 350만 달러를 기반으로 2006년 수암생명공연구원을 차렸으며 알츠하이머 및 당뇨병 치료, 이식용 장기 제공, 멸종위기종 및 애완동물 복원 등 연구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45명의 연구원이 근무하는 연구소에서는 소와 돼지 배아가 하루에 300개씩 생산되고 있으며 한 달에 15마리 정도 복제 개가 태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연구소가 지난해 베이징게놈연구소(BGI)와 협력관계를 맺었으며, 선사시대에 멸종한 매머드의 복제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다고도 공개했다.

황 전 교수에 대해서는 8년 전 논문 데이터를 조작해 희대의 과학적 사기에 휘말렸고 한국 사회와 과학계에 씻을 수 없는 오명을 남겼다고 평가했다.

네이처는 과거 황 전 교수의 배아줄기세포 연구에 윤리 문제를 제기해 논문 조작 사건의 기폭제 구실을 했다.

네이처는 이와 관련 황 전 교수가 여전히 자신이 1번 줄기세포(NT-1)을 비롯해 체세포 복제 인간배아줄기세포주를 수립했다는 주장을 한다며 최근에는 어느 정도 법률적 인정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황 전 교수에게 재기 기회를 줘야 한다는 주장과 데이터를 조작했던 과학자에게 면죄부를 줘서는 안 된다는 과학계의 엇갈린 분위기도 전했다.

특정한 연구에 관심이 과열돼 한 사람에게 지원이 집중되는 현상에는 연구부정의 위험이 따른다는 독일 유럽분자생물원 베른트 풀페레 과학연구출판팀장의 진단도 덧붙였다.

네이처는 이번 보도는 황 전 교수가 지난해 12월 외신기자를 연구소에 초청해 복제 성과를 공개한 것을 계기로 이뤄졌다고 밝혔다.

thkim@yna.co.kr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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