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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법칙*생존법/우주개벽 메시지

천지공사는 미리 짜 놓은 프로그램-장광팔십리 불바다

by 바로요거 2014. 1. 28.

천지공사는 미리 짜 놓은 프로그램

 

장광팔십리가 불바다가 되는 일본. 

서양 사람에게서 재주를 배워 다시 그들에게 대항하는 것은 배은망덕줄에 걸리나니 이제 판밖에서 남에게 의뢰함이 없이 남모르는 법으로 일을 꾸미노라. 일본 사람이 미국과 싸우는 것은 배사율(背師律)을 범하는 것이므로 장광(長廣) 팔십 리가 불바다가 되어 참혹히 망하리라. 일본은 내 일을 해 주는 일꾼이나 물러갈 때는 떨어진 신발만 양손에 들고 돌아가게 되리라.

(도전5:119:1~3) (5:120:4)

 

 

194586일 히로시마(廣島, 사진 좌) 89일 나가사키(長崎, 사진 우)에 떨어진 원자폭탄

 

본토결전, 일억옥쇄라는 구호를 내세우며 최후까지 저항하던 일본은 19458월 장광 80(32km)가 불바다가 되어 망하고 만다. 장광은 장기長崎(나가사키)와 광도廣島(히로시마)로서 원폭에 의해 30km가 불바다가 되어 참혹히 망할 것을 천지공사로 정해 놓으셨다.

여기서, 히로시마에 원자탄의 투하 목표지점이 신기하게도 태전천太田川에 위치한 상생교相生橋 였다.

 

증산상제님은 나의 도는 상생(相生)의 대도이니라.”(도전2:18:1)고 하시며 후천의 이념이 상생이심을 밝혀 주셨다. 또한, “태전을 집을 삼고 인신합덕을 하리니 태전이 새 서울이 된다.“(도전5:306:3)는 말씀으로 후천 문명의 중심지가 태전太田(지금의 대전)임을 말씀해주셨는데 공교롭게도 이와 연관성 있는 지명에 원자탄이 투하 된 것은 단순 우연으로 지나치기에는 힘든 부분이 있다.

 

2차 대전의 마지막은 인류역사상 초유의 핵무기를 사용하면서 인류에게 원자병이라는 가공할 인공 괴질을 안겨다 주었다. 원폭의 영향권 안에 있던 사람들은 사지가 녹아내리고, 방사능 오염에 의해 백혈병과 암, 악성 림프종에 걸려 죽었다. 기형아 출산과 유전자 변형 등의 혹독한 고통도 겪게 되었다. 더욱 끔찍한 것은 이러한 고통이 다음 세대까지 이어진다는 점이다. 자연발생적인 질병이 아닌 인간문명과 과학기술의 진보가 가져다준 반인륜적 질병으로 인류는 더없이 참혹한 고통과 위험에 직면한 것이다. 이제 무기는 그 자체로 가공할 파괴력을 가진 데서 더 나아가 새로운 병을 촉발시키는 매개체가 되었다.

 

뿐만 아니라 2차 대전 중에 재래식 화학 무기를 대신할 생물학 무기에 대한 연구가 시작되어 실전에 투입되기도 하였다. 생물학 무기에 대한 연구는 지금도 계속 진행되고 있으며, 핵무기와 생물학 무기 확산을 방지하고 폐기하는 것이 상극질서를 청산하는 상씨름판의 주요 과제로 떠올랐다. 1, 2차 대전 모두 마지막은 질병으로 마무리를 지었다. 전쟁이 질병으로 끝나는 코드는 앞으로 닥칠 문제와도 직결되는 중요한 열쇠이니 기억해 두자. 이로써 10년 동안 지속된 총각판 전쟁은 막을 내렸다. 이렇게 하여 상제님은 일본의 불의와 패륜을 심판하시면서 2차 세계 대전을 종결지으신 것이다.

 

세월여유검극중(歲月汝遊劒戟中)이나 왕겁망재십년호(往劫忘在十年乎)

세월아! 너는 전쟁의 겁액 속에서 흘러가는데 가는 겁액이 십년 세월에 있음을 잊었느냐!

(도전5:323:4)

 

위에서 말씀하신 10년 전쟁이란 중일전쟁부터 일본의 패망까지를 일컫는다. 중일전쟁이 실제로 발발한 것은 1937년이지만 사실상 총각판 세계대전(중일전쟁과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는 분기점은 1936년이다. 193610월에 독일과 이탈리아가 베를린-로마 추축을 결성하였고 11월에는 일본과 독일이 방공협정을 체결했다. 또한 이 해에 중국에서는 서안사건이 일어나 일제에 대항하는 국공합작의 계기가 마련되었다. 1936년을 기점으로 하여 1945년까지가 10년이 된다. 이렇게 하여 일본이 핵으로 패망하고, 조선이 해방되는 날짜까지 증산상제님은 천지공사로 못 박아 놓으셨다.

 

칠월칠석삼오야(七月七夕三五夜) (도전5:407:2)

칠월칠석삼오야! 77석날은 35의 밤이라.

 

 

증산상제님은 천지공사를 역학의 원리에 입각해 세상의 운로로 정하셨다. 역학의 원리에서는 숫자를 곱하고 더하여 그 상을 풀어내기도 한다. 35를 더하면 8이 되고, 곱하면 15가 된다. 양력으로 815일을 말하며, 그날 대한독립만세 소리가 삼천리강산을 울렸다. 그리고 그 전날은 음력으로 77일이었다. 양력 815일과 음력 77일이 밤으로 이어지는 바로 그날이 해방되는 날이 된다. 일제시대 상제님의 천지공사를 알았던 분들은 815일 해방될 것을 알고 전날밤 축하주를 마시며 해방일을 기다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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