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하고 세상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차원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잘 간파하셔서 끊임없이
우주법칙*생존법/태을주,수행,영성

광명(빛)의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는 태을주

by 바로요거 2013. 6. 20.

광명(빛)의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는 태을주

-태을주 수행, 태을주 수행의 위력과 도공의 정의와 방법에 대해서 내려주신 대도말씀.

-종도사님께서는 단오절을 맞이하여 본격적으로 시작된 사오미 개명 시간대에 즈음하여, 천안도장을 순방하셔서 다가오는 우주가을 개벽기에 천지의 심법을 체득하여, 태일인간(광명인간)이 될 수 있는 지침을 내려 주셨습니다.

<알렉스 그레이의 '영혼의 거울'>

 

太乙呪 (태을주) 23자

吽哆 吽哆 太乙天 上元君 吽哩哆㖿都來 吽哩喊哩娑婆訶


吽哆 吽哆 太乙天 上元君

훔치 훔치 태을천 상원군


吽哩哆都來 吽哩喊哩娑婆訶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사파하

위에 밑줄 친 '' 자는 크게 소리지를 야.


 

 

태을주는 어떤 주문인가?

왜, 인류는 이 가을개벽을 앞두고 이 주문을 제대로 읽을 줄 알아야 되는가?

 

이 인간은 누구라도 가을 천지개벽기에 이 태을주를 읽고 또 그 조화신권을 받아 내리고, 이러한 체험을 근본으로 해서 닥쳐오는 가을 개벽기에 열매종자, 가을 우주의 인간 열매종자로 여물 수가 있다.

태을주는 가을 개벽의 생명 자체다. 가을 개벽은 태을주를 통해서 성립된다.

태을주와 가을 우주개벽, 이 가을 천지개벽과 태을주는 진리의 두 얼굴이다.

다가오는 가을 개벽과 이것을 극복할 수 있는 천지조화공부 태을주공부, 이 태을주 공부에 대해서 이제 다함께 생활 속에서 아무리 바쁘고 힘든 일이 있어도 우선 100만 독을 함께 읽어보자.

상제님의 지난 100년 도운 개척사 바로 그 100년, 가을개벽을 준비하는 태교시간대를 넘어서면서 이제는 선후천 인류의 문명사 총시간대를 볼 때, 129,600년을 한 주기로 해서 이 우주가 봄, 여름, 가을, 겨울로 인간농사를 짓기 때문에 선후천 개벽시간대 선천 5만년, 가을철 5만년. 이지구가 얼음으로 다 얼어붙는 우주1년 겨울시간대 직전까지 인류역사의 틀을 총체적으로 들여다 볼 수 있는 이 도전(道典)!

인간으로 오신 우주의 통치자 하나님 상제님의 이 진리말씀 완간본 도전이 지난 100년 세월에 걸쳐서 출간이 되었고 우리가 이것을 토대로 해서 이제 천지조화 공부를 통한 상제님의 심법전수, 상제님의 심법체득.

 

 

진정한 상제님의 아들과 딸로 거듭 태어나서 오는 가을개벽의 모든 고난을 뛰어넘어서 5만년 지상선경 낙원을 제대로 건설할 수 있는 그런 심법과 역량을 온전히 갖추는 도운 역사의 개벽의 문을 여는 사오미개명! 태을주 조화공부가 얼마나 소중하고 엄청난 절대적인 공부냐.

이에 대해서 오늘 하늘 천, 편안할 안. 하늘에서 지상의 상제님 도꾼들이 이제서야 천지조화공부에 눈을 뜨는구나. 천지의 심법전수가 되기 시작하는구나. 우리가 상제님의 5만년 가을 세상의 새 문화 원전, 진리원전이 출간되어서 이제 어느 정도 도전 공부의 틀이 잡혔기 때문에 이제는 누구도 선배, 후배 할 것 없이 각 도장에서 지구촌 어느 곳에라도 이 도전을 단순히 상제님 그 말씀 교법으로만 공부하는 것이 아니고, 이 천지조화 태을주 도심주가 열려서 이 조화 심법 경계에서 상제님 태모님의 천지공사의 모든 개벽공사 진리 줄거리들이 온 몸에서 나의 심령, 심대 전체 속에서 그 기운을 간절히 느끼고 또 통정신이 열려서 제대로 그 기운을 받을 수 있는 그런 일꾼 공부의 시간대로 과감하게 일념으로 뛰어들자.

 

 

 

첫째는 우리가 태을주 조화공부를 상제님은 바로 후천 조화선경의 지구의 수도인 태전에서 태모님과 여러 성도들을 직접 한자리에 모아 놓으시고서 이 태을주 조화방망이를 터트리는 수도공부, 그 공부법에 대해서 직접 성도들과 함께 태을주를 읽으시고 그리고 후천 수행법인 이 동공과 정공, 정공과 동공을 함께 하시면서 마도를 끊고 가을천지 조화세계 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심법전수, 그 공부의 핵심 정법을 전수하는 공사를 보셨어요.

 

이 주문 속에 천지의 복록과 수명이 다 들어있다.

인간으로 태어나서 무엇을 위해 사는가, 인생의 성공의 최종 결론은 뭐냐!

결국 녹을 풍족하게 누리고, 물론 이 속에서 선언하시는 녹(祿)은 우리가 일상 속에서 재화를 많이 뜻하는 대로 살 수 있는 경제력만을 말씀하시는 게 아녀요. 건강에 필요한, 인간 생존환경에 필요한 모든 조건, 뭐 좋은 환경에서 자라는 것, 또 좋은 그 조상과 가족의 그런 관계 속에서 사는 여러 가지의 정신 적인 것도, 정서적인 문제들 그것도 다 복록이거든. 이 복과 녹에 대해서 지금 상제님은 우리가 현대인들이 생각할 수 있는 단순한 이런 경제력. 세간에 이런 말이 있잖어. 뭐니 뭐니 해도 머니가 최고야. 그런 말이 있거던. 이런 그 돈의 힘만을 얘기하는 게 아니다 이거여. 이 복과 녹, 복의 근본은 녹에 있다. 이런 말씀 뜻도 되지만, 우리가 행복과 녹에 대해서, 또 수명이라는 것은 수는 목숨 수, 장수한다.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은 명줄에 있다 말이야. 이 건강한 생명과 명줄의 관계에 대해서도 이와 같이 그것을 양가적인 가치로 놓고 보면 명줄이 길어야 어떤 불치병이 걸려도 그걸 이겨 내고 그런대로 참 제 명에 살다 천상으로 올라갔다. 이렇게 얘기할 수 있지만, 그런대로 인간답게 살 수 있는 그 수를 누려야 되는데 뭐 수의 근거, 배경, 근원적 힘은 명줄에 있지. 복을 누릴 수 있는 것도 그 근거의 핵심은 결국 녹 줄에 있는 거여. 녹이 작고 수명이 긴 것 보다 욕된 것이 없다. 우리가 그런 상제님의 세간에서 내려오는 그 말씀을 확인해 주신 이 하나님의 그 말씀 속에서 더 생활 속에서는 간절하게 늘 느낄 수가 있어요.

 

 

복록성경신(福祿誠敬信) 수명성경신(壽命誠敬信)!

천지의 복록과 수명이 태을주 속에 다 들어 있다. 태을주 속에 다 들어있다 말이야.

우리가 태을주를 잘 읽는다는 것은 바로 나의 유한한 생명줄을, 물론 그건 육신을 넘어선 우리의 정신의 수명, 또 영원의 수명을 말씀하신 것이지만. 이 대우주의 생명력과 같은 그런 기운을 받는다. 여기에 태을주의 비밀이 있는 거여. 태을주의 무궁한 이 조화의 신비와 비밀이 여기 있다 말이여.

천지의 복록을 다 이 주문 속에서 받아 내릴 수가 있다.

태을주를 읽으면 우선 기도를 하면서 보면 일자리가 생겨. 실업자들이 일자리를 만날 수 있는 것은 인사적으로 노력을 해야 되지만 좋은 인연을 맺을 수 있는 길이 열린다 말이야. 또 열심히 하는 그 사업이 여러 가지 장애가 있어도 잘 해결될 수 있는 그런 조화기운을 받아 내리는 거여.

 

우리가 태을주의 조화권에 대해서는 평생 다 얘기해도 그것을 체험적으로 다 말하기가 어려운데, 상제님은 이 천지의 복록과 수명을 받아내리는 가을문화의 수행법에서 정공(靜功)과 동공(動功)을 말씀하셨다.

증산도 수행은 정적인 방법과 몸을 움직이면서 수행을 하는, 기도하는 동공이 있는 거여. 그런데 이것은 인류문화의 고금에 있어왔던 그런 전통적인 수행방법이라 할 수 있어요. 그런데 상제님은 지금 가을개벽을 앞두고 기존의 잡념을 끊고 허리를 반듯하게 펴고 앉아서 수행하는 정공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가을천지개벽 시간대에 들어서서 동공법도 그에 못지않게 중요하고, 오히려 더 중요하다는 말씀이여.

이걸 이제 전체 도공(道功)이라고 그러는데.

 

도공이란 뭐냐. 도공은 이 우주의 존재 그 자체다.

이 우주는 매순간 끊임없이 시공간이 확장되고 있다. 動的 우주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우주는 역동성을 근본으로 한다. 정말로 살아있는 우주인데 점점 더 커지고 있는 이 우주의 신비는 참 뭐로 다 그 신비를 표현할 수가 없는 거여. 또 인간도 보면 실제적으로 잠을 잘 때도 오장육부는 호흡을 하고 있는 거여, 운동을 하고 있어요. 코로는 산소를 마시고 탄소를 뿜고 말이여. 심장은 박동하고, 온 몸에 있는 혈관에 피는 순환하고 있고, 또 인간의 그 마음의 의식 현상도 뭔가를 생각하고 기억하고 또 때로는 꿈을 꾸고 있다 이거여. 꿈 꿀 때 보면 눈동자가 막 왔다 갔다 하잖어, 뭘 보느라고.

또 우리의 잠재의식 또는 의식의 정반대인 비의식, 예전에는 무의식으로 번역을 했는데, 그 무자를 보면 의식이 없다는 건데 정확한 번역이 아니거든. 긍게 우리들의 마음도 끊임없이 뭔가 움직이고 있는 거야.

그래서 우리가 실제로는 인생의 거반 3분의 1은 잠자다가 세월을 다 보낸다. 잠 속에서도 인간의 마음과 육신은 끊임없이 동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말이여. 실제 인간의 몸과 마음은 어머니 뱃속에서 부터 죽는 그 순간까지 동적인 그 현상 속에서 머무는 거여. 사람이 죽는 순간에도 이목구비가 다 멈추는 것 같지만 귀는 아직 살아서 몇 시간 후까지도 다 듣는다는 거야, 청각 작용은. 그래서 우리가 이 소리, 이 소리로 공부를 하는 거. 이 주문 수행법이 모든 기도, 또 수행의 방법론에서 근원이다.

 

 

환단고기에 보면 나와 있잖아요. 태고의 1만 년 전에도 보면 당시에 모든 사람들이 뭔가 그 신성한 부호문자를 가지고 주문을 읽어서 도통을 했다 말이야. 우주 광명인간 환(桓)이 되었다. 그 때는 사람도 나라 이름도 한 글자야, 환(桓). 후대에 와서 나라 국자를 붙여서, 환국이다, 환국, 배달, 조선시대를 얘기하죠.

그 때는 이 하늘과 땅의 광명을 체험하는 것이 인생의 유일한 목적이고, 그것이 인생의 유일한 낙이거든요. 삶의 목표가 아주 단순했던 거여. 그래서 우리가 태백일사 여덟편 가운데서 두 번째 책 환국본기, 첫 페이지에 두 번째 단락을 보면, 時에, 이때에는. 동서 인류의 역사의 고향, 인류 최초의 나라 환국의 백성들은 그 때, 시에, 때 時 자. 人皆 自呼爲桓하고, 사람들이 스스로 자기 자신을 부르기를 자오위환. 환이 됐다. 내가 우주광명 자체다. 밝은 사람이 됐다. 그 밝은 사람들을 다스리는 책임자를 仁이라고 불렀다. 그래서 환인이라고 했다는 거여. 인류 최초 환국의 제왕을 환인이라 했다. 그 밝은 사람을 다스리는 것을 어질 인으로 했다는 거여. 어질 인. 도덕적인 인간을 어떻게 다스려, 뭘로 다스려. 仁으로 다스렸다는 거여. 인도로.

 

그래서 도공은, 이 우주의 존재 그 자체가 도공이다. 천지를 통해서 인간과 만물을 길러내서 이 우주의 꿈과 대이상 세계를 실현하도록 하는 거. 이것이 도공이지. 이 대우주의 도의 공력이다, 공덕이다.

그러니까 천지의 아들과 딸인 인간이 이제 가을개벽기를 만나서 이 천지의 꿈과 이상, 즉 그 도의 공력을 이루는 공부, 이 도공은 어떻게 해야 되냐. 상제님은 몸과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허리를 반듯하게 펴고, 눈을 지그시 감고 겉눈을 완전히 꼭 감는 게 아니고 살며시 뜨는 거야, 그러면서 속눈은 성성이 깨어있어서 무엇을 이렇게 보는 듯이. 가정에 있는 만약에 어떤 커튼이나 주렴이 있으면 그것을 살짝 그걸 덮는 것처럼. 눈꺼풀을 완전히 꽉 감는 게 아니거든. 그러면 혼몽에 빠지고 때로는 졸음이 온다던지 잡념 때문에 공부기운이 한순간에 다 날라가 버리거든. 깨어있어야 된다 말이야. 그리고 태을주를 읽는 거야. 주문 읽는 거야. 주문 읽을 때는 잡념을 끊는 것이 가장 중요한 거니까. 그리고 정성, 정성 성 자로 공부가 된다. 정성 성 자로 천지기운이 내 몸에 들어오는 거여요. 가을 천지조화 신권이, 조화 성령이 내 몸에 들어오는 거여. 정성이 없으면 안 되거든. 그냥 기계적으로 주문을 읽는다든지, 딴 생각을 한다던지, 어떤 볼일, 뭐 사업적인 거, 가정의 우환, 걱정거리를 생각해도 안 되는 거야. 그냥 믿고, 이 주문공부를 하면 다 좋아진다, 천지기운을 받아서 건강도 좋아지고 우환도 걷히고, 또 사고 날 사람도 내가 기도할 시간에는 사고가 안 난다. 내가 이런 확신을 가지고 천지조화 공부를 해야 된다 말이여.

동공은, 이제 소리를 내서 주문을 읽지만, 동시에 이 개벽기에는 여름철 말에서 가을로 넘어가면서 너무 정신을 많이 쓰고, 생각을 많이 하고, 또 가정과 직장에서 나름대로 걱정거리가 있어, 때로는 우환이 있어. 아주 불치병에 걸린 가족이 있다던지 또 내 몸과 마음 어디가 아프다던지 정신이 산란하다든지 이런 문제가 가지가기가 있기 때문에 이때는 몸을 움직이면서 너무 정신을 많이 쓰고 잡념이 일어나니까 그것을 한순간에 끊기 위해서 몸을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거야. 이건 운동의 원리여. 너무 공부방에서, 사무실에서 앉아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면 건강에 가장 안 좋거든. 몸은 낮에는 움직이고 밤에는 쉬어야 된다 말이야. 주야동정인데. 낮에는 열심히 일하고, 태양아래서는 이 오장육부가 열심히 일을 하고, 밤에는 달의 시간 내에는 쉬어야 되는 거여.  이 자연의 법칙이 모든 사람들이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 지금, 이런 문명생활 속에서 부분적으로는 다 병이 들어가는 거야. 모든 병은 오장육부의 균형이 무너지면서 생겨나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몸을 자연스럽게 움직이면서, 어떤 춤의 동작을 가지고, 자연스런 리듬을 가지고, 또는 아픈 곳이 있으면 그곳을 부드럽게 손바닥으로 주문을 읽으면서 이렇게 비빌 수도 있어. 완급을 조절하면서. 또 부드럽게 이렇게 반 주먹을 해 가지고, 몸에서 가장 듣기 좋아하는 소리야, 이게. 툭툭 이렇게 칠 수가 있거든.

 

태을주 공부는 한마디로 秋之氣는 神也다.

 

 

가을의 생명은 神이다. 가을의 천지기운은 그 자체가 神이라는 거야.

이 한 말씀, 한글자로 앞으로 가을우주문명의 크고 작은 모든 것, 인간의 의식주 생활문화, 자녀공부, 학교생활, 인류의 후천 5만년 이 문명의 근본정신, 인간의 마음공부, 도통공부 모든 것이 ‘추지기 신야’ 한 말씀에 있는 거야. 얼마나 위대하냐 말이야. 도전을 제대로 보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냐. 추지기는 신야라. 추지기는 신야라. 가을의 우주생명은 신이다. 가을철을 제대로 맞는 사람은 정말로 인간으로서 그동안 생각했던 모든 값진 것을 다 누리는 거여, 모든 것을 다 이루는 거여. 왜, 인간이 그 가을기운을 온전히 받아서 열매인간이 되면서, 성숙한 가을철의 열매종자가 되는 동시에, 바로 그 사건 자체가 神으로 태어나는 거여.

 


가을의 인간은 천지조화 공부를 통해서, 상제님 말씀을 보면 하늘의 마음을 가지면 그냥 우주를 날아다니잖어. 시공을 초월해 가지구. 그게 보통 현대 심리학에도 그런 분야도 있고 그러는데. 추지기는 신야라.

누가 가을의 천지기운을 몸에 많이 축적하느냐. 가을의 천지기운 이 신도, 신권을 많이 몸에 축적하느냐에 의해서 그 정성공부에 정비례해서 열매인간이 되는 거여. 긍게 내가 태을주를 50만독, 300만독 했다, 1000만독을 넘어섰다. 태을주를 정성으로 읽는 만큼 이 몸에서 자기의 신권, 천지조화 성령의 신권이 축적된 것을 알기 때문에,  자기 몸과 마음과 영혼 속에서 그것을 총체적으로 알기 때문에 내 공부가 얼마가 됐다, 내가 어느 정도로 공부가 된 사람이다, 이걸 스스로 아는 거여. 그러니까 건방떨지를 못해. 공부가 됐으면 더 겸손해서 자기가 체험한 그런 것을 꼭 얘기할 사람에게만 전하고, 까불고, 없는 얘기를 지어가지고 꼭 공부가 된 것처럼, 도통이 나오는 것처럼 그런 삿된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말야.

그래서 태을주가 천지조화공부라는 것은, 추지기는 신야인데, 상제님께서 이 태을천. 하늘 으뜸가는 조화세계이기 때문에 상제님께서 오는 잠 적게 자고 태을주를 많이 읽어라.

가을은 천지 도의, 천지조화의 근원으로 돌아가는 때이기 때문에, 진리의 궁극의 뿌리를 찾는 때이기 때문에, 이 진리의 뿌리 우주의 조화의 근원 속으로 돌아가는 태을주 공부를 내려 주신 것이다. 태을주를 통해서 상제님께서 사람을 많이 살려라, 태을주를 전해주는 것이 사람 살리는 공부여. 태을주 공부는 이게 천지조화 공부니까 이 주문을 읽으면 사고를 당하지 않는다, 사고를 당해도 크게 다치지를 않어.

내가 얼마 전에 철봉대 위에 올라가 가지고 열심히 팔다리를 후둘라고 그러는데, 철봉대가 아주 미끄럽게 되어 있어 가지고 거기다 또 장갑을 끼고 올라갔거든요. 그러다 몇 번 이렇게 다리를 후둘르다가 떨어져 버렸어. 어떻게 떨어지냐? 수평으로 해서 땅바닥으로 직통으로 떨어진 거야. 그게 보통 같으면 배창자가 터져. 사실은 충격이 워낙 커 가지구. 처음에는 숨도 잘 안 쉬어지고 그러지. 근데 계속 태을주를 읽고 있었기 때문에 전혀 몸에 뭐 그냥 흙만 좀 묻었지 관계가 없거든. 그런데 태을주 천지조화 공부를 하니까 전혀 안 다친 거야, 그게. 참 희한한 거야. 깊은 숨 몇 번 들이 마시고 그냥 또 멀쩡하게 가거든.

누구도 태을주를 읽으면 사고가 안 난다. 그리고 몸 건강이 어지간히 작은 병들은, 아주 작은 일상적으로 머리가 갑자기 좀 아프다, 어디가 좀 안 좋다, 그럼 대개 훔치 훔치 태을천 상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사파하, 조금 빨리 이렇게 도공하면서, 어디를 좀 이렇게 두들기면서, 머리도 이렇게 좀 자기가 지압을 하면서 부드럽게 하면은, 일곱 번 정도 하면 그 통증이 가라앉으면서, 한 스물 한번 정도 하면 그 과정에서 다 없어지고 그래. 그리고 조금 큰 병들은 보통 7일, 21일 정도 그렇게 해서 도공을 하고 기도하고 꼭 청수모시고 기도하고 주문 읽으면 그냥 자연스럽게 낳는 거야. 애들 어디 아프다고 하는 거 구조적으로 잘 못 된게 아니면 손 이렇게 대고서 주문 잘 읽어주면 그냥 푹 자고나서 괜찮다 그러고.

뭐 그런 치병사례는 부지기수니까~.

우리들이 지금 제3변 도운에서 받는 우리 증산도의 천지조화, 태을주 조화 도공법은 태사부님의 도권으로 우리가 처음 받는 것이기 때문에 내가 열어줘서 부작용 나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 심법이 바르기 때문에.

내 도문에서는. 도공을, 뭐 몸을 천지에 맡기고서 때로는 뭐 사납게 흔들고 소리 지르는 경우도 있지만 대개는 그냥 앉아서 스트레칭하는 식으로 해도 되고 뭐, 자기가 추는 뭐 어떤 춤의 동작으로 하든지, 그냥 흔들던지, 슬슬 이렇게 두들기던지 한번, 두들기는게 이렇게 손을 부드럽게 잡고 요렇게 손을 오므려가지고 톡톡톡 하면 몸에서도 좋아해 톡톡톡. 이렇게 하면. 그리고 더울 때, 이럴 때는 목욕탕에서 톡톡톡 치면 저 사람은 안마하는가 보다. 아주 좋은 거야. 흥얼거리면서 주문 읽어 가면서 하면.


그리고 우리가 태을주 천지조화공부를 이번 사오미 개명의 첫 주 시간을 넘어서면서 이제는 천지조화를 직접 체험하는 거야. 내 마음이 바로 이 대우주의 태을주 천지조화의 심법과 하나가 되는 여기에서 진정한 구도자로서 진리의 열매를 여물고 가을철 인간으로서 상제님의 상씨름 앞으로 병란 대전쟁의 개벽실제상황에서 인류를 건지는 의통성업 주인공이 될 수 있다 말여. 1만 2천 명의 도군자, 도통군자.

천지조화를 체득하고 그 심법의 문을 연, 깨어있는 상제님의 조화 일꾼. 그 사람들이 가족, 주변사람들에게 그냥 같이 읽는 거야. 진리를 제대로 실천하는 사람! 딴 짓하고, 거짓말 하고, 음해하고, 생각으로 누구를 음해하고 미워하면 그 한 번으로도 그 공부한 게 다 무너진다 말여. 이것이 마음의 조화세계, 마음의 법칙이다. 우리는 언제나 이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심법, 이 심법을 근본으로 할 때만 우리가 이번 가을개벽에 진리의 열매를 맺을 수 있고 상제님 천지성공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그 이외에는 길이 없는 거야. 오직 사는 길은 천지조화 심법, 이 도심주를 직접 체득하는 것이다 말여.

 

 

 

천지조화 태을주, 이 천지조화 공부에 모든 문제가 달려 있는 거여. 태을주를 잘 읽으면 어릴 때부터 뭐 한번 머리에 입력된 건 동네 아이들 이름이라든지 과거 공부했던 거 이런 것도 태을주를 어느 정도 잘 읽으면 천지조화 신권이 열려 가지고 그게 다 기억이 나고 그래요. 그러고 사업이 되었든, 의통공부가 됐던지, 성공하는 법방이 나와. 머리에서. 아 이렇게 하면 되는구나, 결론이 나와 버리는 거야. 태을주는 우리가 생활 문화에서 밝은 마음, 밝은 지혜를 쓰기 위해서 그런 용 공부를 위해서도 태을주를 많이 읽어야 되는 거야. 이건 정성만 있으면 걸어 다니면서 잠을 자면서도. 가급적이면 계수기를 초기에는 가지고 완전히 그게 몸에 붙을 때까지 계수기를 여러 개 해서 좀 집중해서. 어떤 때는 정말 집중해서 소리를 들으면서 느끼면서 또 거의 잠재의식 속에서 내가 태을주를 참 뜨겁게 읽는다. 그렇게 해보면 거기에서 집안에서 우환이 걷히고, 병이 이상하게 잘 낫는 거야. 이상스럽게 몸이 건강해져. 한 일주일, 삼 주, 한 달, 두 달, 한 백 일 공부하면 에지간히 아픈 것 다 낫고. 내가 조금 전에 주문 읽으면서 특히 암환자들 이 지금 대장암 종양이 있다던지, 위에 뭐가 생겼다던지, 여성들은 요새 유방암이 많으니까 거기다가 집중돼가지고 기도하고 주문 읽으면, 그게 상제님이 오늘은 그런 기운을 많이 없앤다. 그 뭐 이렇게 누런 거 말이야, 덩어리 같은 거, 한참 주문 읽는데 보면 그냥 천지 불기운으로 제어되어 가지고 없어지는 걸 내가 많이 봤거든. 오늘 아마 그런 암 덩어리, 종양 가지고 있는 신도들은 16분, 아까 7분하고 해서 근 30분 했으니까 많은 기운을 받은 거여.

이걸 가지고 가면서 이렇게 이 주문을 몸에다가 아픈 쪽에다가 그대로 넣는다 하면 아주 그대로 들어가는 거여. 그대로. 그러구 어떤 때는 자기도 모르게 자율도공으로 더 세게 치는 경우가 있는데 몸에서 부작용 나지 않게 자기가 또 음적으로 몸으로 스스로 힘을 줘 가지고 음양운동을 잘 하게 하니까 걱정할 거 없고.

어거지로 거짓말 도공을 하지 말고, 정직하게 생활 속에서 참회하고, 기도하고, 진실된 마음으로 하면, 누구도 이번에 천지조화공부의 주인공이 되는 것이다. 정말로 멋진 공부여.

사오미 개명은 하늘에 있는 새도, 땅 속에 있는 저런 벌레, 개미도 개벽이 언제 어떻게 오는 것이다. 따라서 어떻게 무엇을 준비해야 되느냐. 여기에 대해서 아주 머리에 환하게 열려 가지고 살아있는 천지의 조화의 그런 새 사람으로 태어나는 것이다.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도훈말씀-2013년 6월 13일 목요일 천안도장. 녹취: 뾰족한수

 

 

을주의 역사와 태을주의 뜻

 

태을주는 어느 날 갑자기 생겨난 주문이 아니다. 태을주의 뜻보다 먼저 태을주의 역사를 알 필요가 있다. 

 

  본래 석가모니불이 득도하여 미래를 내다보니 인류가 자신들의 원억으로 인해 모두 진멸할 지경에 다다르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정성을 다하여 인류를 구원할 법방으로 미륵불(상제님-각종교의 절대자 호칭)께 얻은 것이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사파하'라는 태을주의 세 번째 부분이다.

  이것이 불교 문화의 전파를 타고 우리 나라에까지 이르렀는데, 조선 선조 때의 충청도 비인 사람인 김경수란  도인이 이 주문으로 50년간 입산 수도하던 중, 두 번째 부분인 '태을천상원군'을 붙여 읽을 것을 계시 받게 되었다.

  상제님께서는 이러한 태을주의 역사를 인정하여 주시고, 친히 첫 번째 부분인 '훔치훔치'를 붙여 읽게 하셨다. 이처럼 태을주가 완성된 역사도 '석가모니-김경수-증산 상제님'으로 이어지는 3변의 우주원리를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역사과정을 통해 나온 태을주는 동양의 모든 수행문화의 모태가 되며 그 정수를 함축하고 있다. 

  '훔'은 불교의 깨달음의 결론, 부처의 마음이다. 바로 생명의 마음 그 자체를 '훔'이라고 한다. 티벳 만트라의 '옴마니반메훔'에서 '옴'은 모든 소리의 씨앗이고 '훔'은 모든 소리의 열매를 뜻한다. 우주의 만유 생명의 열매인 '훔'은 또한 모든 소리의 정수를 담고 있다.

  '훔'은 그 자체로서 번역이 불가능하다. '옴'은 인간과 우주 내에 있는 무한한 소리인 반면 '훔'은 무한 속의 유한을 나타낸다. 이것은 잠재적인 깨달음을 의미한다. '훔'은 단순한 음절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훔'은 인간의 내부에 있는 높은 상태의 의식을 일깨우는 힘을 가지고 있고 진리에 대한 직관적인 이해력을 가지게 하는 힘이 있다. 

  '치'는 산스크리트어에서 '신과 하나가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치'를 읽을 때는 음조와 리듬이 중요하다. '훔치'에서 '치'는 길게 내려가고 단전으로 읽어야한다. 상제님께서 '훔치는 천지부모를 찾는 소리라.'고 하셨다. 

  '태'가 의미하는 것은 궁극이다. 가장 지극하고 높으며 더 이를 곳이 없는 차원이라는 뜻이다. 그 하늘에 계시면서 인간을 포함한 우주 만유의 생명체를 근원으로 인도하는 영적 절대자가 바로 태을천 상원군인 것이다. 400여 년 전 조선 시대에 김경수라는 한 도인이 50년 동안의 수도공부 끝에 하늘로부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사파하'에 '태을천 상원군'을 덧붙여 읽으라. 그러면 앞으로 일어나는 대개벽기에 많은 사람을 살릴 수 있다.'라는 계시를 받았다. 이로부터 '태을천 상원군'이 도가에 비전되어 세상에 알려진 것이다.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사파하'는 '생명의 근원으로 돌아간다'는 의미로서 불가에서 삼천 년 동안 전해 내려왔던 주문이다. 마지막 부분인 '사파하'에는 '소원이 모두 이루어진다'는 것과 '생명의 근원으로 돌아간다'라는 의미가 있다. 

  이를 통해 보면 상제님께서는 이미 400여 년 전에 '생명의 조화세계'인 '태을천상원군'을 밝혀 주셨음을 알 수 있다.  

  '태을'이라는 말은 모든 생명을 낳아준다는 태생(胎生)이라는 의미가 있다. '모든 생명을 건져주는 가장 높은 하늘'이다. 상제님은 '태을천상원군'을 하늘  으뜸가는 임금이라고 하셨다. 그래서, 이번에 태을천의 기운을 받아야 가을의 생명으로 추수가 된다. -안경전 종도사님-

*태을주 기도에 응답한 물의 결정 모양

*증산도 태을주 수행의 효과(과학적 실험결과)

*지금 이 세상의 유일한 치료약은 태을주

 

☞태을주 수행법과 태을주 주문 따라읽기

http://blog.daum.net/ilsimsycheonzoo/15977635 



★ 통찰력을 키워 불확실한 미래에 대비할 수 있으며, 위기를 극복하고 생존할 수 있는 법칙이 있습니다.  인생의 목적과 궁금증을 풀 수 있으며, 귀하와 가족의 행복한 미래가 보장되는 길이 있습니다. 세상을 바르게 볼 수 있는 안목을 틔워 정확한 판단과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환단고기 소책자 및 관심 분야별 소책자, CD, 자료 무료신청

http://db.blueweb.co.kr/formmail/formmail.html?dataname=lyou17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