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하고 세상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차원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잘 간파하셔서 끊임없이
실시간 지구촌 개벽소식/5선위기의 한반도

'벌초대상', 연일 수위 높이는 북한의 위협발언

by 바로요거 2013. 3. 26.

북한의 '벌초대상' 위협 발언

 

<北, 南 새 정부 '비난 공세' 전선 확대>

총리·국방장관 등 위협…"탐색전 속 '경고음' 보내는 셈"

연합뉴스 | 입력 2013.03.17 07:31 | 수정 2013.03.17 10:58

 

총리·국방장관 등 위협…"탐색전 속 '경고음' 보내는 셈"

(서울=연합뉴스) 이준삼 기자 = 한미 합동군사 훈련을 빌미로 연일 군사적 위협을 계속해온 북한이 최근 들어 박근혜 정부 주요 인사들까지 비난 공세의 주요 표적으로 삼고 있다.

새 정부는 '차별화된 대북정책'을 공언해온 터여서 북한 역시 새 정부 움직임을 당분간 관망할 것이라는 분석이 많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의외의 상황이 전개되고 있는 셈이다.

 

 

북한의 새 정부에 대한 첫 메시지는 상당히 '부드러운' 편이었다.

북한 입장을 대변하는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박근혜 대통령 취임 직후인 지난달 27일 "새 집권자는 전임자 전철을 밟지 말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을 임기 마지막 날까지 '역적'이라고 비난한 것과 비교하면 전·현 정부에 대한 접근 태도의 차이가 확연했다.

그러나 북한 핵실험에 대한 유엔의 대북제재와 '키 리졸브' 등 한미합동군사 훈련을 둘러싸고 양측이 각을 세우면서 북한의 태도는 돌변했다.

지난 4일 조선신보는 박 대통령의 취임사에 대해 "북남합의에 대한 이행의지는 한마디도 없이 북의 '선(先) 핵포기'와 '변화'를 일방적으로 강요한 데 대해 격분을 금할 수 없다"고 비난했고, 11일에는 박 대통령을 "준비 안 된 대통령"이라고 헐뜯었다.

북한 인민무력부는 '키 리졸브'를 비난한 지난 13일 대변인 담화에서 "청와대 안방을 다시 차지하고 일으키는 독기어린 치마바람과 무관치 않다"며 박 대통령을 정면으로 겨냥했다.

특히 최근엔 새 정부 주요인사들이 북한의 위협공세의 직접적인 표적이 되고 있다.

북한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과 노동신문 등은 최근 김병관 국방부 장관 내정자와 정홍원 국무총리의 대북 관련 발언을 잇달아 비난하며 "첫 벌초대상이 될 것", "죽음" 등의 극단적인 표현으로 위협했다.

이들이 북한의 대남도발에 대해 "북한 정권교체", "10배 타격" 등을 언급한 것을 문제삼은 것이다.

갓 출범한 정부에 대한 이런 거친 공격은 이전 정부 출범 때와 비교하면 시기적으로 상당히 이른 셈이다.

북한은 이명박 정권이 출범한 2008년 초에는 관망세를 유지하다 그해 4월 대통령 실명을 거론하며 등을 돌렸다. 참여정부 출범 직후에는 강경한 대정부 비난을 찾아보기 어렵다.

새 정부에 대한 북한의 공세는 남북관계가 지금처럼 흘러가면 또다시 지난 5년간의 경색된 남북관계가 되풀이될 수밖에 없다는 점을 강하게 부각시키며 새 정부의 대북정책 차별화를 촉구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다만 다른 정부당국자들을 거칠게 비난하면서도 박 대통령은 한 번도 실명 비난하지 않은 것은 북한 역시 아직은 '마지노선'을 넘고 싶지는 않다는 의중을 은연중 내비친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양무진 북한대학원대 교수는 "박 대통령에 대한 실명비난이 없다는 점에서 '중간수준'의 비난이지만 언제든지 대통령을 실명 비난할 수 있다는 적신호를 보내는 것"이라며 "아직은 여전히 탐색전 상황으로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jslee@yna.co.kr (끝) <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김관진, "北, 천안함 반성 없어..도발시 강력응징"

연일 도발 대비태세 주문..北 "벌초대상" 반발

머니투데이 | 송정훈 기자 | 입력 2013.03.26 13:14

 

[머니투데이 송정훈기자][연일 도발 대비태세 주문..北 "벌초대상" 반발]

김관진 국방부 장관천안함 피격사건 3주기를 맞아 연일 우리군의 확고한 대비태세 강화를 주문하고 나섰다. 하지만 북한은 김 장관에 대해 실명까지 거론, 비난하며 대남 위협 수위를 높이고 있다.

지난 22일 연임된 김 장관은 26일 예하부대에 하달한 지휘서신에서 "천안함 용사들의 희생정신을 기리며 국방태세를 더욱 확고히 하자"며 "우리의 강한 대비태세와 확실한 응징 준비만이 적의 도발을 억제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차디찬 바닷물 속에서 숨져간 천안함 용사들을 생각하면 아직도 가슴이 찢어질 듯 아프다"며 "우리는 천안함 피격사건으로 인해 북한의 호전성과 대남적화야욕이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재차 확인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 군은 복수를 위해 와신상담해왔으며 국민들께서도 현장을 방문해 천안함 사건의 실체를 확인하고 호국의지를 다져왔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그러나 지난 3년 동안 북한의 태도는 조금도 바뀌지 않았다"며 "반성은커녕 오히려 연평도 포격도발을 감행했으며 최근에는 3차 핵실험에 이어 남한 최종파괴와 정전협정 무효화를 선언하는 등 도발양상을 다양화하며 연일 전쟁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최근 북한의 도발 위협에 대해 "실제 도발로 연결될 가능성은 그 어느 때보다도 높다"며 "우리 군은 적이 도발해오면 평소 훈련한 방법대로 즉각적이고 자동적으로 도발 원점과 지원·지휘세력까지 강력히 응징해야 한다"고 대비대세 강화를 거듭 강조했다.

앞서 김 장관은 천안함 폭침사건 3주기를 하루 앞둔 지난 25일 백령도의 해병 6여단을 방문해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북한이 도발하면 추가 도발을 아예 생각도 못하도록 철저히 응징해야 한다"고 밝혔다.

북한은 즉각 대남 선전용 매체를 동원해 김 장관을 맹비난했다. 대남 선전용 웹사이트인 우리민족끼리는 이날 개인필명의 글에서 "유임되자마자 기자들과 만난 김관진이 응징이 어쩌고저쩌고 객기를 부려댔다고 한다"며 "극악한 대결 망발을 줴쳐댄(지껄인) 것은 북침 핵전쟁을 기어이 도발하려는 흉심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2년 넘게 국방장관 감투를 쓰고 오늘의 사태를 몰아오는 데 톡톡히 한몫하고서도 계속 도발적 망발만을 늘어놓는 김관진은 그 무자비한 보복타격의 첫번째 벌초대상이 될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송정훈기자 repo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상일이~!! 궁금해요? 궁금하시면~ 공부하세요^^

뾰족한수 010-9088-7565로<증산도 신앙문의>라고 문자 주시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관심 분야별 소책자, CD, 자료 무료신청

http://db.blueweb.co.kr/formmail/formmail.html?dataname=lyou17710

★ 위기를 극복하고 생존할 수 있는 법칙! 통찰력을 키워 불확실한 미래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인생의 목적과 궁금증을 풀어 줍니다. 귀하와 가족의 행복한 미래를 보장할 수 있습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안목을 틔워주는 인생의 지침서!

 

환단고기 역주본 구입문의, 환단고기 보급판 구입문의

http://blog.daum.net/ilsimsycheonzoo/15977040

베일에 가려진 한민족의 뿌리역사와 정신문화의 실체, 환단고기 역주본을 통해서 모든 비밀을 명쾌하게 풀 수 있습니다~★

★3월,4월 서울환단고기 세미나 일정 

http://blog.naver.com/greatcorea10/130163915943

환단고기 역사세미나에 참석하시는 분께 <환단고기 역주본 관련 소책자>를 무료로 드립니다.

그리고 세미나 3회 이상 참석하시는 분께는 <환단고기 역주본 특별보급판>을 무료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