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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역사문화/환단고기*韓의뿌리

천문학으로 증명된 단군조선(고조선)의 실체

by 바로요거 2013. 1. 4.

천문학으로 증명된 단군조선(고조선)의 실체

 

박창범 교수는 삼국사기에 기록된 고대 천문현상을 연구 분석하여 대륙에 삼국이 존재했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입증을 했고, 다시 단군 조선이 실재했는지에 대해서도 천문현상의 기록을 통해서 이미 밝혀낸 바 있다. 이런 영향으로 최근 들어 단군시대의 존재 가능성에 대하여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지만, 현재 대한민국 역사의 주류학계에서는 아직도 단군을 신화로 취급하고 있을 뿐이다.

 

박창범 교수

 

서울대학교 천문학 학사,서울대학교 대학원 이론천문학 석사,프린스턴대학교 대학원 천체물리과학과 박사

경력 : 미국 캘리포니아 과학기술대학교 물리학과 연구원, 캐나다 토론토대학교 이론천체물연구소 객원교수, 서울대학교 천문학과 교수, 고등과학원 물리학과 교수(현재)

저서 : 하늘에 새긴 우리역사, 동아시아 일식도, 인간과 우주

 

박창범 교수가 천문학으로 검증한 고조선의 역사

 

그럼 박창범 교수가 단군 조선에 대하여 무엇을 밝혀냈는지 아래 내용들을 통해 살펴 본다.  

 

현재 단군조선의 역사를 기록한 대표적인 사서로는 단기고사와 환단고기의 단군세기를 들 수 있다.

단기고사는 발해의 건국 시조인 대조영의 아우 대야발이 엮은 단군조선과 기자조선의 편년체 역사서로 역대 단군 임금들의 행적등이 일일이 소개되고 있다. 이 책은 조선시대 까지만 해도 이름만 전해 오던 것을 구한말의 한학자인 유응두중국 고서점에서 우연히 발견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고 한다.

단군세기는 고려시대 행촌 이암 선생 저술한 단군조선시대 역사서로 단기고사와 유사한 형태이다.

 

그러나 이들 역사서는 단군조선에 대한 풍부한 내용을 담고 있으면서도 기성 사학계로부터 위서라는 낙인이 찍혀 외면돼 왔다. 이 서적들이 최근에 들어서야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했고, 또 일부 내용들이 과장돼 있다는 이유였다. 그러나 박 교수와 같은 천문학자의 눈에는 이들 책도 달리 보였던가 보다.

"위서라고 대접을 받지 못하는 단군조선에 관한 책에도 천문현상이 기록돼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동아시아 제국들은 천체현상이 지상의 운명에 영향을 준다는 주술적 믿음하에 천체운행에 대해 관심을 보였던 거지요. 그렇다면 이들 책이 위서야 아니냐를 측정하는 방법으로 바로 당대의 천문 현장으로 돌아가 확인해보는 것입니다. 방법은 삼국시대 천문기록 검증과 같은 식입니다."

 

박교수에 따르면 이들 단군 역사서에는 모두 12회의 천문 현상에 관한 기록이 수록돼 있다고 한다.

일식 현상에 대한 기록이 모두 10군데로 가장 많고 목성, 화성, 토성, 금성, 수성 등 다섯별이 한자리에 모인 오행성 결집 현상, 그리고 큰 썰물에 대한 기록이 한 군데씩 기록돼 있다 (도표참조).

 

 

<아래, 오성취루=오행결집 현상 사진> 

 

여기서 주목할 것은 오행성 결집에 대한 기록이다.

 

무진 오십년 오성취루라는 한줄의 글귀가 그것인데 제13세 단군인 흘달단제 50년(무진년)B.C 1733년에 다섯 개 별이 누성 (동양천문학에서 표시하는 별자리 이름) 근처에 모였다는 뜻이다.

박교수 팀은 기록에 나타난 B.C 1733년을 기점으로 전후 약 5백50년 사이에 오행성의 결집이 일어난 시점을 컴퓨터로 샅샅이 조사했다. 검정결과 처음에 기대했던 것 이상이었다.

 

기록에 나타난 B.C 1733년으로 부터 B.C 1734년에 매우 뚜렷한 형태로 오행성이 서로 아주 가까워져 있는 현상이 발견된 것. 이 해 7월13일 초저녁에 다섯 개의 별이 지상에서 보아 약 10도 이내의 거리에 모여 있었고, 왼쪽 하늘에 초승달이 비스듬하게 떠있어 별빛이 한층더 찬란하게 빛났다. 천문학적으로도 매우 드문 현상이었다.

 

한편 B.C 1733년을 기점으로 하여 오행성이 가깝게 모인 시기는 그보다 약 1백 80년 전인 BC 1953년 2월25일 새벽 단 한번밖에 없었다.

박교수는 기록연수가 1년 정도 차이가 나는 것은 당시의 시간 계산법과 3천여년이 지난 지금의 시간 계산법 차이를 고려하면 무시해도 좋은 수치라고 말했다.

만약 후대의 누군가가 이 현상을 작위적으로 기술해 넣었을 경우, 이것이 서로 맞아 떨어질 확률은 계산결과 0.007% 즉, 세계지도에서 임의의 한 장소를 지목 했을 때 그것이 대한민국일 가능성에 비유될 정도로 매우 희박한 것이었다.

 

오행성 결집 현상과 함께 박교수 팀이 주목한 것은 큰 썰물에 대한 두기록 두 사서 모두 제 29세 마휴단제 9년 (BC 935년) 때 남해조수퇴 3척이라 하여 남해의 바닷물이 3척이나 뒤로 물러 났다고 적혀있다.

조수면의 변화는 달과 태양의 조석력에 의해 일어나므로 천체운동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다.

오행성 결집에 대한 조사와 마찬가지로 BC 935년을 기점으로 전후 2백년간에 나타난 조석력의 작용을 조사해본 결과 기록에 나타난 해로 부터 4년후인 BC 931년 11월22일에 가장 큰 조석력이 작용했다는 점이 밝혀졌다. 기록과 정확히 맞아 떨어지지는 않았지만 전후 2백년 기간에 가장 큰 조석력이 4년 후에 발생했다는 사실은 천문학적으로 매우 의미있는 대목이라고 박교수는 지적했다.

마찬가지로 후대의 누군가가 작위로 이 기록을 써 넣었을 가능성은 0.04 %에 지나지 않았다.

재미있는 점은 일식기록에서도 4년의 오차가 발생한게 2건이나 된다는 점이다.

 

BC 935년에 근접한 일식기록으로는 6세 기자임금 2년 (BC 918년) 7월의 기록과 32세 단군 추밀 13년 (BC 837년)3월의 기록이다. 이들 기록 때에는 일식이 실제로 일어나지 않았지만 정확히 4년 후에는 각각 대응 시킬 수 있는 일식이 발생했다. 그렇다면 이는 단군역사를 기록하는데 있어서 연대 계산상 오차가 있었다는 가정도 생각해 볼 수 있는 대목인 것이다.

 

단군시대 일식과 관련해 박교수는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연구에 착수할 당시 가장 크게 기대했던 것은 사실 일식현상은 그것이 관측하는 지점에 따라 달리 보이기 때문에 일식기록에 대한 분포도를 작성하면 단군조선의 수도나 강역에 대해서도 의미있는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단군 조선기에 실제 일어 났을 것으로 보이는 일식현상이 1천 5백회 이상으로 추산되는데 비해 기록은 10개 밖에 안돼 의미있는 결론을 내리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소득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중국 사서에 나타난 최초의 일식기록이 주나라 때인 BC 776년인데 비해 우리의 경우는 제2세 부루단제 때인 BC 2183년에 일식이 있었던 것으로 기록돼 있어 중국 기록보다 적어도 1천 4백년이나 앞선다는 점 그리고 10개의 일식기록 중 5개의 기록 (4년 후로 계산한 2개의 기록까지 합치면 모두 7개) 이 실제현상과 일치하고 그 중 2개는 연도뿐 아니라 월 까지 일치하고 있는 점 등은 주목할 만 하다." 고 박교수는 밝혔다.

 

일부 사학계도 연구결과 인정

 

연구결과 박 교수팀이 내린 결론은 이 사서들이 그 동안 일인 학자들이나 국내 기성사학계에서 주장한 것처럼 전적으로 후대의 누군가에 의해 날조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 역사적인 사실은 왜곡이 가능하고 이를 확인하기는 어렵지만 천문현상은 윤색이 거의 불가능 합니다.

특히 단군조선시대의 천문관측기록은 중국보다 월등히 앞선 연대이기 때문에 중국 기록을 뻬낄 여지가 없습니다. 따라서 이 사서들이 후대에 추가 윤색되었다는 점도 있으나 상당부분은 단군조선 당시의 기록에 근거하고 있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박 교수의 연구는 그 동안 이들 사서의 내용에 대해 상당부분 신뢰하고 있으면서도 기성학계의 두터운 벽 때문에 실제 연구과정에서 제외시킬 수 밖에 없었던 고조선사 연구학자들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윤내현교수 (단국대사학)와 박성수교수 (정신문화연구원. 사학)는 "박교수의 천문학적 연구결과는 기성사학계에 신선한 자극제가 될 것이며,  단기고사나 단군세기를 이제는 정식으로 연구해 볼 때가 됐다고 밝혔다."

 

또 그 동안 단군등 상고사 서적들에 대해 비교적 부정적인 입장을 취해 온 한국상고사학회측에서는 학회연구 논문집 상고사학보에 박교수 논문을 게재 하기도 했다.

상고사학회의 실무를 맡고 있는 최몽룡교수 (서울대 고고학)는 "연구결과의 중요성을 인정해 논문집에 실었으며, 단군조선에 대한 연구는 기존의 문헌사적 연구뿐 아니라 자연과학적인 연구도 활발하게 벌일 필요가 있다" 고 밝힌 바 있다.

 

이처럼 한 천문학자의 집요한 연구결과가 기존의 학문세계에 커다란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여러 학문들이 분할돼 자기의 영역만 찾을게 아니라 인접 학문들과 공동보조를 맞추면 의외의 소득을 거둘 수 있다는 귀중한 사례를 보여준 것이다.

그러나 박교수는 자신의 연구 결과에 노골적으로 반발하는 사학자들도 없지 않았다고 말한다.  

 

왜곡된 한민족의 역사를 다 알고 있으면서 여전히 침묵만 하고 있는 기성역사학계...

모든 진실을 알고 있으면서, 이제까지 자기들이 쌓아온 엉터리 연구업적 때문에 침묵하고 있는 기성역사학자들 언제까지 침묵만 하고 있을 것인지, 침묵은 미덕이 아니며 자신을 죽이는, 자기 자신을 부정하는, 우리 한민족을 말살하는 가장 악독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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