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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역사문화/환단고기*韓의뿌리

동북아(한,중,일) 역사전쟁이 시작되었다.

by 바로요거 2012. 12. 24.

동북아(한,중,일) 역사전쟁은 이미 시작되었다

 

최근 한반도를 둘러싸고 동북아시아에 비상사태가 발생했다.

선천의 마지막 역사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지금 이 순간  일본과 중국은 동서고금을 통해 지구촌의 어떤 나라도 저지른 적이 없는, 남의 역사를 통째로 강탈하여 제멋대로 왜곡하고 먹어치우는 과오를 범하고 있다.

 

우리 한민족의 상고사는 중국과 일본에 의해 너무도 오랫동안 왜곡과 말살의 질곡에 갇힌 채 신음해 왔다.

 

한민족은 환국-배달-조선의 "삼성조 시대"가 지난 후 열국시대 이래 중국한족과 일본에 의한 상고역사의 왜곡으로 "민족사의 뿌리"가 단절되어 그 상처가 심히 깊더니...

-증산도 도전(1편 1장 7절)-

 

선천 상극의 인류사에서 강대국들이 저질러 온 온갖 불의가 "동북아의 고대사"에 압축되어있다. 본래 한민족의 역사는 상고사(고대사)만 해도 시원국가인 환국으로 부터 배달과 옛 조선까지 7천년에 이른다. 그런데 이러한 뿌리역사가 완전히 왜곡, 말살된 것이다.

거기에다 최근에는 고구려 역사와 대진국 大震國(발해)의 역사까지 중국에게 빼앗길 위기에 처해 있다. 이른바 지난 2002년 2월 28일 중국 정부가 공식 발표한 "동북공정" 동북공정이 그것이다.

-개벽실제상황 167쪽-

 

*동북공정이란? "동국변강역사여현상계열연구공정東北邊疆歷史與現狀係列硏究工程"의 준말로 중국 동북변경지방의 역사와 현황에 대한 일련의 연구 작업을 말한다. 공정은 계획, 프로젝트를 뜻한다. 이 동북공정의 논리 속에는 옛 고조선, 고구려, 대진국의 영토였던 만주와 한반도 북녘 땅까지도 중국의 역사 강역, 고유 영토로 만들겠다는 흉계가 숨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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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시아는 역사 전쟁 중

 

역사를 모르는 자, 역사에 휩쓸려 가리라!

 

 지금 동북아는 총성없는 전쟁, ‘역사전쟁’의 소용돌이 속에 빠져 있다. 2002년 2월부터 중국은 동북 3성 지역에서 일어났던 고조선, 고구려, 대진국(발해) 등 한국 역사를 자국의 역사에 편입시키는 한민족 역사왜곡 공작을 벌여왔다. 이제 우리 귀에도 익숙해진 ‘동북공정’이 바로 그것이다. 그렇다면 이 동북공정은 단순히 ‘한국사 빼앗기 프로젝트’일까?

 

동북공정은 중국 문명을 수메르 문명과 이집트 문명보다 더 이른 시기에 시작된 것으로 끌어올려 중국을 세계 최고(最古)의 문명국으로 만들기 위한 술책으로, ‘탐원공정’의 일환이다. 탐원공정은 자국을 전 인류의 시원국가이자 중심국가로 만들기 위하여 중국이 2001년부터 기획하여 2003년에 본격적으로 시행한 국가 전략사업이다. 그러므로 동북공정은 중국을 전 세계의 종주국으로 만들기 위한 야심찬 계획의 일부분인 것이다.

 

2002년에 시작된 동북공정은 중국이 중앙정부 차원에서 한국사를 탈취하기 시작한 사업이다. 중국 길림성에서 발간하는 동북사지(2004.4)에 실린 중국 사회과학원 소속 연구원의 특별 기고에 따르면, 동북공정은 사실상 1982년에 동북 3성의 지방정부에 의해 시작되었다. 무려 30년 전부터 중국의 한국사 탈취가 행해져 온 것이다.

 

그런데 중국은 왜 남의 역사를 훔쳐가는 것일까?

 

20세기 최대의 고고학 발굴 사건으로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홍산문화가 그 현실적 배경이다. 이 홍산문화 유적지에서 세계인들이 중국의 상징으로 꼽는 용(龍)유물이 다수 출토되었다. BCE 3000년경에 제작된 옥으로 만든 C자형 龍이 먼저 출토되고, 그 후 다시 BCE 5600년경에 돌로 쌓아 만든 용 형상물인 석소룡(石塑龍)이 발견되었다. 두 가지 모두 황하문명권의 용 유물보다 훨씬 오래다.

 

중국이 야만족의 땅으로 멸시하던 북방지역에서 황하문명보다 더 앞서고 발달한 문화, 즉 황하문명의 원류가 발견된 것이다. 이 곤란한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중국정부는 홍산문화를 중국 고유문화로 둔갑시키기로 하고, 그 역사적 근거를 만들기 위해 홍산문화와 직결되는 고조선, 고구려, 대진국의 역사를 자국의 역사로 변조한 것이다.

 

동북공정은 2007년 5월에 종료되었다. 하지만 중국은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역사 왜곡을 계속 추진하고 있다. 중국은 지금 백두산을 누비던 고구려와 대진국을 백두산 인근에서 발원한 금, 청의 역사와 연결 짓는 논리를 개발 중이다. 이것은 동북공정으로 고구려와 대진을 중국의 변방사로 만든 것에서 한술 더 뜨는 역사왜곡이다.

 

현재진행형인 중국의 역사침탈과 왜곡은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고구려와 대진국(발해)의 유적, 유물을 자신들의 문화유산으로 유네스코에 등재하였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2006년부터 세 차례에 걸쳐 아리랑, 판소리, 농악무 등 우리 민속 문화 열세 가지를 중국의 국가 무형문화 유산으로 등재하였다. 그리고 중국의 만리장성 경계선을 고구려와 발해 강역까지 연장하였다. 하북성 산해관에서 끝나는 만리장성을 2009년에 압록강 하구지역까지 연장하였고, 2012년에는 동북3성 중 가장 북쪽에 위치한 흑룡강성의 목단강유역까지 연장하였다.

 

중국이 한민족사 강탈을 통해 노리는 최종 목표는 후일 한반도에 정치적 변고가 생겼을 경우 북한을 점령하고 그 후 넓어진 정치적 입지를 바탕으로 세계의 최강자가 되고자 하는 속셈이다. 따라서 탐원공정, 동북공정 등은 단순한 역사침탈 공작이 아니라 영토침탈 공작이며 한국의 앞날을 위협하는 무서운 정치음모가 숨어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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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한국정부는 어떻게 대응해 왔는가?

 

2004년에 고구려 연구재단을 만들었으나 일제 식민사학에 젖은 학자들이 2년간 60여권의 책을 발간한 것이 고작이었다. 2006년에 다시 ‘동북아 역사재단’을 만들어 연간 200억의 국고를 쓰고 있지만, 20여 명의 이사 가운데 민족 자주사학을 연구한 사람이 드물어 과연 정부가 동북공정을 해결하려는 의지를 갖고 있는지 조차 의심스럽다.

 

그 연구내용과 활동상황을 보아도 동북아 역사재단은 중국의 동북공정에 동조하는 주장을 일삼고 있다. 홍산문화를 우리와 관계없는 요하지역의 독자문화라 하고 고조선 역사를 부정한다. 최근 경기도 교육청이 학생들의 교육 자료로 ‘동북아 평화를 꿈꾸다’(2012.6)을 발간하였다.

 

역사교사 17명이 모여 엮은 이 책에서 ‘단군은 역사적 사실’이라고 말하였는데, 동북아 역사재단은 이것을 정면으로 반박하였다. ‘고조선 개국 신화는 여전히 신화적 범주에 속하며 역사적 사실이 아니다’라고 하면서 말이다.

 

국민의 세금으로 만든 동북아 역사재단은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인가?

 

경기교육청 교육자료를 부정하는 동북아 역사재단의 행태

 

한편 일본도 최근 몇 년 사이에 한국 영토 침탈의 야욕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바로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이다. 울릉도에서 87.5km 거리에 위치한 독도는 원래 우산국의 영토였다가 신라 지증왕 13년(512년)에 신라에 귀속되었다. 최소한 신라 때부터 공식적인 한국영토인 이곳을 일본은 1905년 러일전쟁 와중에 자신들의 영토로 무단 편입시키고 다케시마(竹島)라 명명하였다. 그 후 100년이 지난 2005년에 ‘다케시마의 날’을 제정하고 일본의 국가안보 전략서인 방위백서에 독도를 일본영토로 기재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2012년 9월 일본정부는 ‘독도는 일본땅’이라 주장하는 광고를 약 70여 개 신문에 동시에 실었다. 일본 정치인들의 개별 발언 차원을 넘어 정부가 나서서 신문광고를 통해 독도문제를 거론한 것은 처음이라 한다.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주요일지

 

갈수록 거세지는 일본의 독도도발은 그저 섬 하나를 차지하겠다는 것이 아니다. 독도를 소유하여 동북아 삼국 사이에 정치, 군사적으로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속셈이다. 일본의 독도도발은 중국의 동북공정과 마찬가지로 동북아에서의 주도권 분쟁이며 역사전쟁인 것이다.

 

동북아에서의 주도권을 노리는 일본의 야욕은 일본 내 우익성향의 교과서 채택률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4년마다 개정되는 일본 중고등학교 교과서가 2012년 올해 다시 개정되었는데, 중학교의 역사책의 경우 우익성향이 강한 이쿠호샤의 책이 4만여 권 채택되었다. 이 채택률은 2005에 비해 10배이상 증가한 것이다. 더구나 일본 문부성에서 이 교과서의 채택을 장려한다고 한다. 대부분의 기존 일본 중고교 역사책이 과거 일본이 날조한 한국사를 그대로 싣고 있다. 한반도 남부지역에 세운 일본 식민지라는 이른바 ‘임나일본부’와 중국이 평양부근에 설치한 식민지라는 이른바 ‘한사군’ 등이 표현의 정도에 차이가 있을 뿐, 웬만한 역사책에 다 기술되어 있다.

 

이같은 문제에 대해 한국정부는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가?

 

한국정부는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해서와 마찬가지로 일본이 일으키는 독도문제, 교과서문제 등에 대해 미지근하게 대응하며 제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다. 그 결과 국민들은 동북아 역사전쟁의 심각성과 한국에 닥친 위기상황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날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동북아 역사전쟁으로부터 우리는 과연 한국의 미래를 어떻게 지킬 것인가?

☞ 한민족의 뿌리역사와 문화를 제대로 알아야 하는 수 밖에 없다. 그 방법은 바로 "환단고기 역주본"을 읽고 "대한역사찾기 범국민 운동본부"에서 주최하는 세미나에 참석하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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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환단고기 역주본에서(상생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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