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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역사문화/환단고기*韓의뿌리

환단고기의 진실92-중고교 국사교과서의 辰國, 환단고기에서만 풀린다.

by 바로요거 2012. 11. 9.

환단고기의 진실92-중고교 국사교과서의 '辰國', 환단고기에서만 풀린다.

 

환단고기를 통해야 국사 교과서의 미스테리 ‘辰國’의 정체가 풀린다.

 

 

 

진국에 대해서는 교과서에서 가르치지 않기에 네이버 지식인에도 가끔 질문이 올라온다. 중고등학생들이 답답해한다. 교과서에도 설명이 없고 선생님들도 명확하게 설명을 못해준다.



국립중앙박물관의 설명글 : 위만정권 시기에 한반도 남부에는 진국이 있었다고 설명되어있다. 이 진국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설명이 없다. 교과서도 마찬가지다.


진국辰國의 정체는 과연 무엇인가?


진국에 관해서는 『사기』 이외에 “조선상(朝鮮相) 역계경(歷谿卿)이 위만조선의 우거왕(右渠王)과 맞지 않아 동쪽 진국으로 갔다.”는 『위략(魏略)』의 기록과 ‘진한은 옛 진국(辰韓古之辰國)’이라는 『삼국지』 위서(魏書) 동이전(東夷傳)의 기록, 그리고 ‘삼한은 모두 옛 진국(三韓皆古之辰國)’이라는 『후한서』 동이전의 기록이 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윤내현 교수의 [고조선 연구]에는 아래와 같이 설명하고 있다.

 

“ 고조선은 부여,고죽,고구려,예,맥,추,진번,낙랑,임둔,현도,숙신,청구,량이,양주,발,유,옥,불류,해두,개마,구다,한 등의 거수국을 거느린 거수국제 국가였다.

고조선 사회구조를 보면 맨 밑에 사회 조직의 기층을 이루는 읍이 있고, 그 위에 거수국의 정치적 중심지로서 거수가 거주하는 국읍이 있었다.

국읍위에는 고조선의 최고 통치자인 단군이 거주하는 도읍인 아사달과 평양성이 있었다.

만주 전역과 한반도를 영토로 하는 고조선은 부여,고죽을 비롯하여 수많은 거수국을 거느렸다.

윤내현 교수에 따르면 진국은 고조선의 거수국 가운데 단군이 직할하는 나리로, 지금의 요하 유역에서 청천강에 이르는 지역을 차지하였다.

이곳은 단군 일족인 조선족이 거주하고 있으므로 조선이라고도 불렸다.

(윤내현  고조선 연구 525쪽)


또한 환단고기에는 진국은 곧 삼한(단군조선)이다.

(22세 색불루 단군은) 5월 제도를 고쳐 삼한을 삼조선으로 하셨는데 조선은 관경을 말한다.

진조선은 천왕(22세 단군)께서 친히 다스리고 통치 영역은 옛날 진한의 땅 그대로이다.

정치는 천왕을 경유하여 삼한이 모두 하나로 통일되어 명령을 받았다.

여원흥을 마한 왕(20세)으로 삼아 막조선을 다스리게 하고 서우여를 번한왕으로 삼아 번조선을 다스리게 하였다. 이를 총칭하여 단군관경이라 하니 이것이 곧 진국이다. 역사에서 일컫는 단군조선은 바로 이것을 말한다. (태백일사 삼한관경본기)

 

 

진국辰國(단군조선)은 천제의 아들이 다스리므로天帝子所治故 5년에 한번 낭야를 순행하였으나 순은 제후이므로 진한에 조근한 것이 네 번이었다. (태백일사 삼한관경본기 번한세가 )


辰國에서 진은 신으로도 발음하는데 ‘大,上’의 뜻이다.

단군조선의 삼한을 합하여 말하면 진국이고 나누어 말하면 삼한이다.

삼국지 한전에는 “진한은 옛적의 진국”이라고 하였다.

삼한의 한은 국명이자 관명으로 한과 통한다.

삼한 중 진한은 단순이 직접 통치하고 마한, 번한은 부단군 격인 왕을 두어 다스렸다

- 환단고기 완역본(상생출판)


결국 진국은 고조선의 통치제도인 삼한관경제를 알지 못하면 도저히 풀수 없는 문제이다.

 

가림다와 가림토로 다르게 표현된 까닭은?

 

 

조작했다면 한가지로 동일하게 표현했을 것이다.


 단군세기나 태백일사가 위서가 아니라는 증거는 물론 신지문자나 가림토가 원시한글 이었다는 증거까지 나온다.

그 이유는 여기서 관과하지 못할 것은 '가림토'의 '土'와 '가림다'의 '多'의 다른 표현이다.

이는 대쪽같고 비교 분석을 좋아하는 십일당 주인 이맥 같은분이 무조건 자기 선조 행촌 이암선생의 단군세기를 배척 하거나 무조건 베꼈을 리가 만무하고 토(土)를 다(多)로 잘못 기록 했을리도 없다.


그러므로 이는 행촌 이암이 참고한 '가림토' 라는 기록 이외에 십일당 주인 이맥이 참고한 '가림다' 라는 기록이 또 있었다는 이야기이며 그렇다면 어느것이 옳은가 하는 문제인데 단적으로 말하면 이는 같은 말이고 여기서 우리 글자의 창제 과정과 우리말을 한문으로 표현하는 과정을 엿볼 수 있다


우리말의 뿌리나 우리말이 한자로 표기되는 과정을 행촌선생 이암이나 십일당주인 이맥이 연구했을리가 만무하니 단군세기의 가림토나 태백일사의 가림다는 각자가 각기 다르게 전해 내려오는 기록들을 그저 그대로 인용했으리라는 것이다.


따라서 이 '토'와 '다' 하나만 가지고도 우리 문자 생성시기, 그리고 우리글이 한자에 밀리는 경위를 추정할수 있고 따라서 단군세기나 태백일사는 물론 환단고기 까지 간혹 가필은 있을망정 위서는 아니라는 증거가 된다.


즉 이런 말이 위서가의 작품 이라면 가림다건 가림토건 한 가지로 표현했을 것이다.


결정적 근거 토土와 다多는 같은 말이다.

환단고기에서 ‘가림다加臨多’를 달리 ‘가림토加臨土’라 하였고, 삼국사기에서는 ‘다물多勿’을 일러‘고구려의 말에 옛 영토를 회복하는 것을 다물이라 하는 고로 이름 지어진 것이다. 麗語謂復舊土爲多勿故以名焉’이라 하였으니, ‘다多’는 곧 ‘토土’다.


출처 : http://cafe.naver.com/jaoji/4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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