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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그림자 속에 그려진 삼청교육대 끌려간 강기태,조태수의 운명은?

by 바로요거 2012. 4. 17.

빛과 그림자 속에 그려진 삼청교육대 끌려간 강기태,조태수의 운명은? 

지두 빛과 그림자는 꼭 보고 있는데, 삼청교육대 얘기가 저번주에 나돌더니..

결국 어저께 빛과 그림자 속의 강기태(안재욱)와 조태수(김뢰하)가 삼청교육대에 끌려간 모양이군요! 

어저께는 넘 피곤해서 일찍 자느라 못 보았더니 그런 사단이 벌어졌군여.

원래 드라마는 잘 안 보지만 빛과 그림자를 보면 어린 시절과 젊은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면이 있기 때문에 빛과 그림자는 꼭 봅니다.

결국 빛과 그림자 속의 두 주인공(강기태<안재욱>,조태수<김뢰하>)이 삼청교육대에 끌려 갔군여?

강한 질투심을 느낀 수혁이가 강기태와 조태수를 삼청교육대에 끌고 간 것이지요...

빛과 그림자에서 삼청교육대에 끌려간 안재욱(강기태)..무차별하게 폭행을 당한다.

실제 삼청교육대는 더 심했다고 하는데...

 

‘빛그림’ 안재욱 무차별폭행, 삼청교육대 실제론 더했다
뉴스엔|입력 2012.04.17 13:39
 

[뉴스엔 김미겸 기자]

'빛과그림자' 영장없는 체포, 무차별 구타, 무고한 민간인 집단 검거로 드러난 '삼청교육대' 실체는 어땠을까.

4월1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극본 최완규/연출 이주환 이상엽) 41회에서는 신군부 정권 실세 차수혁(이필모 분) 음모에 의해 빛나라 기획사 강기태(안재욱 분), 조태수(김뢰하 분)가 삼청교육대에 끌려갔다. 갑작스레 군복 입은 군인들은 총구를 들이밀며 강기태 조태수를 검거했다.

 

 

 

 

강기태와 조태수는 삼청교육대에서 공포스런 현실에 경악했다. 강기태 조태수와 함께 끌려간 사람들은 차에서 내리자마자 몽둥이로 무차별 구타당하고 발길에 채였다. 심지어 이날 방송된 예고편에 의하면 강기태는 "때리면 때리는대로 맞는다"는 구호를 복창하게 됐다.

'빛과그림자'에서 보여준 '삼청교육대', 그 실체는 어땠을까? 실제로도 1980년 8월4일 '불량배 일제 검거'라고 명명된 계엄포고 제13호 발포로 12월까지 6,0755명이 연행됐다. 이들 중 많은 수가 군부대 내 설치된 삼청교육대로 향했고 4주간의 순화교육(을 빙자한 가혹행위)을 받은 후 '근로봉사'(를 빙자한 강제노역)를 하게 됐다.

한번 다녀오면 죽거나 몸이 망가져 돌아온다는 삼청교육대에 대해 얼굴 없는 노동자 시인 박노해는 1984년 9월에 낸 시집 '노동의 새벽'에 수록된 시 '삼청교육대'에서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박노해는 시 '삼청교육대'에서 "열다섯 난 송군은 노가다 일 나간 어머니 마중길에 불량배로 몰려 끌려오고, 시장 좌판터에 말다툼하다 잡혀온 놈, 술 한잔 하고 고함치다 잡혀온 놈, 춤추던 파트너가 고관부인이라 잡혀온 놈"이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삼청교육대'에선 "민주노조를 몸부림치다 개처럼 끌려온 불순분자 이군은 퉁퉁 부은 다리를 절뚝이며 아버지뻘의 노약한 문노인을 돌봐주다 야전삽에 찍혀 나가떨어지고", "너무한다며 대들던 제강공장 김형도는 개머리판에 작살나 앰뷸런스에 실려나간다"고 말했다.

'빛과그림자' 강기태와 조태수도 그랬다. 차수혁이 친한 검사에게 건 전화 한 통에 의해 죄목은 날조됐고 영장도 없이 들이닥친 군인들에 의해 그들은 끌려갔다. 이어 그들에게 수많은 가혹 행위가 행해질 예정이다. '빛과그림자'에서 다룬 삼청교육대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지만 실제 현대사의 상흔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호평받고 있다.

(사진=MBC '빛과 그림자' 캡처)

김미겸 miky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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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그림자’ 안재욱ㆍ김뢰하, 삼청교육대 나오나
스포츠한국|김윤지기자|입력 2012.04.17 11:57

 

배우 안재욱과 김뢰하가 MBC 월화극 '빛과 그림자'(극본 최완규ㆍ연출 이주환)에서 삼청교육대에 끌려갔다.

16일 방송된 '빛과 그림자'에서는 기태(안재욱)에게 강한 질투심을 느낀 수혁(이필모)에 의해 기태와 태수(김뢰하)는 삼청교육대에 가게 된다. 정구(성지루)는 두 사람을 구하기 위해 '비장의 카드'를 꺼낸다. '비장의 카드'는 철환(전광렬)의 비자금장부. 정구는 철환을 찾아가 이를 내놓으며 기태와 태수를 삼청교육대에서 빼내어 달라고 제안한다. 철환은 정구와 만난 후 무언가를 결심하고, 명국(이종원)은 갑자기 들이닥친 군인들에게 끌려간다.

 

 

방송 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흥미진진한 전개" "철환이 꼭 정구의 제안을 받아들였음 좋겠다" "명국도 삼청교육대로 잡혀가는 건가" 등의 소감이 올라왔다.

17일 방송되는 '빛과 그림자'에서는 명희(신다은)가 20년 동안 짝사랑 해온 수혁이 자신의 아버지 죽음에 개입되어있단 사실과 기태를 삼청교육대로 보낸 인물이란 것을 알고 충격과 분노에 휩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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