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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역사문화/환단고기*韓의뿌리

단군조선시대, 47분의 단군이 통치하다..?

by 바로요거 2011. 12. 12.

단군조선시대, 47분의 단군이 통치하다..?

 

47대를 이어 온 단군조선 시대

 

배달국시대가 1565년간 이어져 내려오는 동안 환웅천황은 그 지역의 원주민인 곰을 토템으로 하는 곰종족과는 융화하고 통혼을 하였고, 범을 토템으로 하는 범종족은 무력으로 정복하기도 했다. 단군신화에 등장하는 곰과 호랑이는 사실 곰족과 호족을 지칭한 것이다.

배달국의 마지막 18대 거불단(居弗檀) 환웅천황이 웅씨의 왕녀와 결혼하여 신묘(辛卯)년 5월 2일 인시(寅時)에 아들을 출산하니, 그가 바로 단군조선을 개국한 초대 단군왕검이시다.  

 

 

 

 

 
단군왕검은 14살 때, 웅씨국의 비왕(裨王, 임금을 보좌하는 으뜸가는 벼슬)으로 봉해졌다가 38세 때, 구환국을 다시 통일하여 도읍을 송화강 부근의 아사달(하얼빈)에 세우고 나라를 세웠다. 개천 1565년(BC 2333년) 10월 3일, 초대 단군왕검은 삼신 상제님께 천제를 올리고 나라이름을 ‘조선’이라 했다. 이때 중국에서는 요임금이 즉위를 하였는데, 초대 단군왕검과 동시대를 이룬다.  

단군왕검(檀君王儉, 본래는 단군임검檀君壬儉인데 ‘임금’을 이두식으로 ‘왕검’이라 표기한 것이다)에서 ‘단군’은 소도제천을 주관하던 제사장으로 천군(天君)이라고도 하며, ‘왕검’은 통치자(임금)를 뜻한다. 따라서 ‘단군왕검’은 제정일치사회의 최고통치자를 의미한다.

우리나라 강화도 마리산에 가면 참성단(塹城壇)이 있는데, 그것이 초대 단군왕검이 88세 되던 해에 마리산에 제천단을 쌓고, 91세에 친히 하늘에 계신 상제님께 천제를 올렸던 곳이다.  

그리고 초대 단군왕검 재위 시, 중국에서 큰 홍수가 일어났다. 이에 단군왕검은 네 아들 중 맏아들인 부루태자를 우(禹)에게 보내어 선진문물인 ‘오행치수법’을 전수시킴으로써 중국의 9년 홍수를 다스리게 했다.

이 단군조선(고조선)은 BC 2333년 ~ BC 238년까지 2096년 동안 47대의 왕위가 이어졌다. 고고학에서 한반도와 만주지역의 청동기 문화의 시작을 BC 2400년경으로 보고 있는데, 이 시기가 바로 고조선 왕국의 건국시점인 것이다.

단군왕검은 전국을 삼한(三韓)으로 나누어 통치했다. 아사달(하얼빈)을 수도로 한 진한(辰韓)은 단군왕검이 직접 통치했고, 당산시를 중심으로 한 번한(番韓)과 평양을 중심으로 한 마한(馬韓)은 부단군을 두어 통치하게 했다. 이러한 통치제도를 삼한관경제(三韓管境制)라 하는데 이는 애국지사 단재 신채호 선생이 밝힌 바 있다.

단군조선시대는 3단계로 구분한다. 초대 단군왕검부터 21세 소태단군까지(BC 2333~BC 1286) 1048년간을 ‘송화강 아사달 시대’라 부른다. 이후 22세 색불루단군부터 43세 물리단군까지(BC 1285~BC 426) 860년간을 ‘백악산 아사달시대’, 44세 구물단군부터 47세 고열가단군까지(BC 425~BC 238)를 ‘장당경 아사달시대’라 한다.

이렇게 47대를 이어온 단군조선이 말기에 이르러 통치기능을 상실하면서 고조선의 많은 제후국들이 각기 독립된 정치세력을 이루기 시작했다. 중국도 이때 봉건제국가인 서주(西周)가 통치력을 잃어가면서 춘추전국시대로 접어들었는데, 한국사와 유사한 시대상을 보였다.  

 

단군조선의 3단계 도읍시대(단군계보)

 

 

단군 조선시대 (47대 단군 2.096년)


47대 단군시대의 주요 역사


배달국의 제18대 거불단 환웅께서 돌아가시자, 거불단 환웅이 웅씨족의 왕녀와 결혼하여 낳은 단군왕검 성조께서 기원전 2,333년 10월 3일 9환족(九桓:九夷)의 백성의 추대를 받아 송화강 아사달(현 하얼빈)에서 제위에 오르시며, 나라 이름을 조선(朝鮮)이라고 하셨다.


단군시대는 동이 9족을 단일 통치권으로 완전히 통합한 한민족 최대의 전성기였다. 단군조선시대는 제1대 왕검 단군부터 제47대 고열가 단군 때 까지 총 2,096년 간 지속되었다.

(기원전 2,333~238년)


<주요 단어>

 

조선(朝鮮): 아침의 신선나라, 영어의 SUN이 빛나다...이 鮮에서 비롯됨.

檀은 하늘의 의미인 天, 君은 神, 임금, 칸.

단군(檀君): 사람 이름이 아닌 환인, 환웅처럼 제사장과 통치를 겸임한 관명(官名).

-터키: 텅그리, 일본: 텐구, 수메르: 딩기르, 메소포타미아: 다간.

무당(巫堂): 하늘과 땅을 매개하는 것은 사람, 제정일치 시대의 천자는 통치자임과 동시에 제사장이며 그 대표적 인물이 단군왕검.-태양신, 태양신의 길 안내자.


초대 단군왕검의 주요 치적

년대

나이

주요 치적

B.C 2,333년 10월 3일

38

구환을 통일하고 천제(天帝)에 즉위하심.

B.C 2,285

86

9년 홍수 발생-노아의 홍수사건과 동시대에 발생.

B.C 2,283

88

강화도 마니산에 제천단을 쌓으심.

B.C 2,280

91

마니산에 오르시어 하늘에 천제를 드림.

B.C 2,267

104

순임금이 보낸 우(禹)에게 부루 태자를 보내 오행치수법(五行治水法)을 전해주어 홍수를 다스리게 함.

B.C 2,241년 3월 15일

130

붕어(崩御) 하심.

제1대 단군인 왕검(王儉)께서는 9환족을 통일한 후 제일 먼저 하늘에 천제를 올리고, 신교의 삼신 사상에 의해 삼한(三韓) 관경제(管境制)를 도입하였다.


47대 단군 주요 역사와 수도의 변천

수도

재위 단군

기간

송화강 아사달(하얼빈)

초대 단군왕검~21대 소태

1,048년(B.C 2,333~1,286)

백악산 아사달(장춘)

22대 색불루~43대 물리

860년(B.C 1,285~426)

장당경 아사달(요녕성 개원)

44대 구물~47대 고열가

188년(B.C 425~238)

1) 단군왕검-양잠법 시행, 댕기, 대님 매는 법, 연지곤지, 소도.

백성들은 자연스레 단군왕검을 따라 집집마다 제천단을 만들어 새벽마다 경배하였다.

10월 상달에 삼신께 천제를 지냄.-우르의 지구라트, 이집트, 마야, 잉카 피라미드).

“모든 예술은 제천의식에서 비롯된 것.” -아리스토텔레스-

2) 2대 부루 단군 9년 홍수 - 부루 태자가 ‘도산회의(塗山會議)’를 주재하여 우(禹)에게 오행치수법 전달.

3) 3대 단군 가륵 때 삼랑 을보륵이 가림토 38자 만듦.

-일본의 아히루 문자, 인도의 구자라트 문자, 알파벳, 갑골문자에 영향을 줌.

한문(漢文)-중국인들은 중국 한어(韓語, 옛 임금의 제후국이었던 한나라의 말)란 말을 씀.

즉 그들이 쓰는 한자(漢字)가 우리 동이족으로부터 나왔음을 인정하는 말.

4) 4대 오사구 단군 동생 오사달이 몽고리한으로 임명됨.

지나족에게 문제가 생기면 동이가 주재.

5) 5대 구을 단군- 60갑자를 처음 씀, 혼천의 제작.

6) 6대 달문 단군- ‘제사는 다섯 가지 가르침의 근원’ - 농자천하지대본.

7) 19대 구모소 단군- 아우 종성을 청아왕으로 임명, 이 청아왕의 증손 서우여가 번한 30대왕, 즉 기자(箕子) 조선의 시조가 됨.

8) 22대 색불루 단군- 쿠테타 성공, 삼한을 삼조선으로 고침.

9) 44대 구물 단군- 국호를 ‘대부여’로 고침, 광역국가 체계 구축: 삼한(三韓).

삼조선(三朝鮮)

삼한(三韓)

수도

관할 지역

단군조선

진한(辰韓)

송화강 아사달

압록강이북, 요하이동의 만주땅-단군이 직접관할

막조선

마한(馬韓)

평양

압록강 이남의 한반도, 제주도, 대마도

번조선

번한(番韓)

하북성

요하의 서쪽에서 하북, 산동, 산서, 강소에 이르는 중국 대륙


고조선의 전 영토를 삼한(진한, 마한, 번한)으로 나누어 진한은 단군이 직접 통치하고, 마한과 번한은 부단군 격인 왕을 두어 다스렸으며 삼한관경 밖의 분국은 구려 분정이라 하여 구려(九黎) 또는 구이(九夷)를 중원의 임금에게 위임하여 다스리게 했다.


중국의 요, 순, 우 임금은 단군성조 관경의 일개 제후였다. 중국 최초의 문자인 갑골문을 사용했던 은(殷) 왕조는 단군조선이 통치하던 국가였다.


고조선 시대의 문화와 종교


신교를 바탕으로 백성을 교화


단군왕검은 또한 환국과 배달국의 정통정신을 계승하여 신교정신을 크게 부흥시키셨다. 단군은 하늘의 뜻을 받들며 조상 때부터 전해온 천부경, 삼일신고, 참전계경을 널리 가르쳤으니, 그 다스림이 높고 교화가 널리 미쳐서 모든 사람이 따르며 한마음으로 뭉쳐 천제(天帝)의 아들(天子)로 모시게 되었다. 그리하여 고조선은 우리 한민족의 고대 정치와 사상과 문화와 종교가 완성된 완벽한 홍익인간 구현이 완성된 찬란한 동방 군자국으로서 칭송받았다.


고도의 선진문화를 창조 발전


단군의 고조선은 초기에 이미 청동기 시대에 진입해 있었으니 고조선은 초기부터 국가 사회에 진입해 있었다. 법률제도(팔조법: 국사 교과서에는 3개의 항목밖에 없으나 『환단고기』에는 전 항목이 기록되어 있다.)가 있었고, 문자(원시 한글인 가림토 문자와 고대 신지문-眞書)를 사용했으며, 토지제도(균전제), 易철학과 음양오행, 상수학, 책력법(60갑자), 화폐제도 등 고도의 선진문화를 창조 발전시킨 문명국가 시대였다.


<가림토(加臨土) 문자>

 

문자 사용에 있어서는 배달국 시대의 녹도문자 외에도 3대 가륵단군께서 B.C 2,182년 삼랑 을보륵에게 명하여 정음 38자의 하늘 소리인 가림토 문자를 새로이 만들어 사용했으며 이것은 후일 세종대왕 때 훈민정음의 모체가 되었다.

 

이 가림토 문자는 실제로 서울대 이상백 교수에 의해서 1,930년대에 중국 길림성 경박호 암벽에서 발견되어 탁본되어 1,994년 12월 문화일보에 공개되었다.

 

그 발견된 가림토(古한글) 38자를 참고로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그리고 국민에게 병역의무를 실시했으며, 억울한 사람이 없도록 신원목(신문고 같은 것)을 설치하고 임금과 백성이 합의하는 정치를 위하여 국민에게 참정권도 주어졌다.


또한 천하를 알리는 지도와 혼천의를 만들었으며 감성관을 두고 감성(천문대)을 만들어 천체운행을 연구하게 하였다.


<고조선이 실존한 것을 입증하는 문헌자료와 고고학적 고증>

 

고조선의 영토는 한반도뿐만 아니라 만주와 요동지역을 포함하며, 만주와 요동지역을 오랫동안 지배했다. 고조선은 1천년 간 중국의 지배를 받지 않고 독자적인 문화를 발전시켰다. 고조선 문화의 특징은 비파형 단검 문화다.

중국계 기자(기자)가 고대 한국을 지배했다는 기자 조선은 한대(漢代)에 허위로 꾸며진 것이다. 한사군(漢四郡)은 현재의 한반도 밖에 존재했다.

고조선 지역 청동기의 시작은 기원전 2천년 후반기로 고조선은 국가 단계로서 초기 철기시대로 추정된다.

 

-소련 과학원 시베리아 분원의 역사언어철학연구소-


<북한 평양 단군릉의 실체>

 

고조선이 실존한 것을 입증하는 고고학적 위치로는 북한 평양 단군릉이 있다. 김일성이 사망한 1,994년에 북한에서 평양 동쪽 강동군에 엄청난 크기의 단군릉을 복원해서 거기에서 ‘단군의 뼈도 발견을 했다.’는 이야기가 있었고 단군릉에 관한 이야기가 많이 터져 나왔다.

 

우선 단군릉이 초대 단군의 무덤은 아니고 47명의 단군중에서 다섯 번째 단군 구을(丘圪)의 무덤이다. 근거는 『환단고기』5세 단군 ‘구을’ 조를 보면 구을 단군은 남방에 시찰을 간다. 그래서 ‘풍류강(風流江)’을 지나 ‘송양’에 이르러 ‘득질심붕(得疾尋崩)’, 병을 얻어 가지고 돌아가셨다. ‘풍류강’이라는 것은 고증에 의하면 지금의 평양 강동군의 북동쪽을 도는 비류강이라 밝혀졌고, ‘송양’은 지금 강동군의 옛 이름이었다‘라고 고증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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