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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원하는 대로 정보 수집과 무선교신 가능한 사이보그 풍뎅이

by 바로요거 2011. 11. 25.

인간이 원하는 대로 정보 수집과 무선교신 가능한 사이보그 풍뎅이

 

정보 수집-무선 교신… 더 강해진 ‘사이보그 풍뎅이’

문화일보|박선호기자|입력 2011.11.25 11:52

 

'폭탄을 멘 수만 마리 개미들이 몰려들고, 폭발 명령을 받고 자폭을 한다면….'

살아 있는 곤충에 특수 장비를 달아 조종하는 '사이보그 곤충' 군단에 대한 상상이다. 너무 강력한 위력의 유혹에 미 국방부가 지난 2006년 폭발물을 찾는 사이보그 장수 말벌 실험을 했지만 실패하면서 일부 과학자들은 "만화 같은 상상에 빠졌다. 바보 같은 시도"라 놀렸다. 그로부터 5년이 지난 2011년, 이 사이보그 곤충에 대한 상상은 '바보 같은 시도'가 아닌 게 증명됐다.

 

25일 BBC에 따르면 미국 미시간대 연구팀이 곤충의 몸에 장착, 스스로 에너지를 만드는 장치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장치는 곤충 날개의 진동에너지를 포착해 에너지로 만들어 작동하는 원리다.

에너지 장치는 향후 그 에너지를 이용, 곤충을 자극해 인간이 원하는 데로 곤충을 조종하거나 주변 정보를 수집해 교신할 수 있는 장치로 발전할 수 있다. 연구팀은 풍뎅이(사진)에게 이 에너지 장치를 부착하는 데 성공했다. 풍뎅이 날개와 연결된 근육 위에 부착된 0.2g 무게의 장치는 한번 비행 중 45마이크로 ㎾의 에너지를 만든다. BBC는 "태양광 에너지가 아니라 운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바꾸는 데 초점을 맞추면서 연구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2006년 미 국방부는 폭발물을 인식하는 사이보그 장수 말벌을 만들었으나 말벌 원격조종에 실패했다. 그 후 미 국방부는 사이보그 나비를 만들겠다는 계획을 밝혔으나 아직 성과가 없다.

박선호기자 shpark@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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