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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甑山道) 대전서 한민족 대천제 봉행

by 바로요거 2011. 10. 28.

증산도(甑山道) 대전서 한민족 대천제 봉행

 

증산도 한민족 대천제 봉행

기사입력 : 2011-06-19 15:31     [ 한성일 기자 ]

 

오랫동안 명맥이 끊겼던 한민족의 하늘제사, 천제가 봉행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천제 봉행은 1897년 고종 황제 즉위식 이후 114년만이다. 상제 신앙을 바탕으로 한민족 뿌리찾기를 강조해온 증산도(안운산 종도사)가 주관하고 STB상생방송이 후원한 천지대천제가 19일 대전 무역전시관에서 열렸다.

이날 제단에는 증산도 안경전 종정이 30여년 동안 작업끝에 펴낸 '환단고기 역주본'도 봉헌됐다. 천제는 예부터 우리 한민족이 하늘과 상제를 받들어 올린 전통 제사의식이다. 통치자가 취임하거나 나라의 큰 일이 있을 때 이를 고하는 가장 중요한 국가행사였다. 천제는 환국, 배달, 고조선 이래 조선 초기까지 그 맥이 이어졌다.

그러나 중국 황제만이 천제를 올릴 수 있다는 명나라의 압력으로 조선 세조 때 중단됐다. 이후 고종 황제가 즉위하면서 원구단에서 천제를 거행한 뒤 다시 일제의 지배로 단절됐다. 그 이후 한 세기를 넘겨 증산도가 상제문화를 되살려 천제를 봉행하게 됐다.

이날 제단에 봉헌된 '환단고기 역주본' 또한 상제신앙의 시각으로는 처음 편찬된 저작이란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환단고기 역주본은 우주의 주재자인 상제를 받드는 '상제신앙'이 우리 한민족의 뿌리신앙이며, 나아가 상제의 가르침에 따라 생활하는 '상제문화'가 한국인의 문화 및 의식의 근간임을 밝히고 있다.

/한성일 기자

출처: 중도일보 http://www.joongd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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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대전서 114년만에 천제 봉행

2011-06-20 16면기사

 

 

증산도(안운산 종도사)는 19일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신도 2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897년 고종황제 즉위 후 114년 만에 명맥이 끊겼던 천제(天際)를 봉행했다.

제단에는 증산도 안경전 종정이 30여년 동안 작업해 펴낸 ‘환단고기 역주본’이 봉헌됐다. 증산도에 따르면 이날 봉헌된 환단고기 역주본은 상제신앙의 시각으로는 처음 편찬됐고 ‘상제신앙’이 우리 한민족의 뿌리신앙이며 나아가 상제의 가르침에 따라 생활하는 ‘상제문화’가 한국인의 문화 및 의식의 근간임을 밝히고 있다고 설명했다.

증산도 관계자는 “천제는 예로부터 우리 한민족이 하늘과 상제를 받들어 올린 전통 제사의식”이라며 “고종 황제가 즉위하면서 원구단에서 천제를 거행한 뒤 다시 일제의 지배로 단절된 후 한 세기를 넘겨 증산도가 상제문화를 되살려 천제를 봉행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대호 기자 bigtiger@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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